주민 스스로 범죄 예방에 동참하는 효과…우범지역 집중 순찰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아름파출소가 최근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여성안전 멈춤지도’가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 왕래가 많은 종촌동 복지센터와 아름동 주민센터에 설치한 지 한 달도 안 돼 멈춤지도를 완성했다. 주민 스스로 여성범죄 위험지역 및 취약구역에 스티커를 붙여 의사를 표시함으로써, 효과적인 범죄예방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름파출소는 이 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계획을 수립,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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