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선정
문화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호평
문화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호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앤인연구소’가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앤인연구소는 세종 청소년 문화유산학교,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여민여행 등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로 상을 수여 받았다.
인앤인연구소는 다양한 문화재형 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환경 구축 등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윤선희 연구소장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오고 싶은 예술·문화 교육의 전당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과 문화를 잇는 세종시의 문화기획단체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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