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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행정수도의 꿈’, 그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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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행정수도의 꿈’, 그 과제는?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7.10.3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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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자들] 잡힐 듯 말 듯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수도 개헌의 꿈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요?” 지난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 조치법 위헌 판결(헌법재판소), 2010년 1월 MB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논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란 백년대계로 시작된 ‘세종시 건설’은 숱한 우여곡절 끝에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란 반쪽자리 이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좌절된 ‘행정수도 완성’의 꿈은 13년 만인 2017년 현재 잡힐 듯 말 듯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을 계승하려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정권 차원의 뚜렷한 의지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

행정수도 세종이 개헌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현주소와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원탁의 기자들에 출연 중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사진 우측), 8편에 첫 캐스팅된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사진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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