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절충안 찾자" 어린이들의 세종시 중앙공원 해법
상태바
"절충안 찾자" 어린이들의 세종시 중앙공원 해법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2.13 10:07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ㅇㅅㅇ 2017-03-01 01:13:51
금개구리가 있어야 공존을 하죠. 이미 다 죽고 몇개체만 남은거 같은데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게 어른들의 몫입니다.

집값상승? 2017-02-20 08:25:48
원래 논은 습지 생태계에 속합니다. 경작논이 아닌 금개구리 서식지를 유지하면서 숲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금개구리 때문에 공원 개발 불가 논리는 극단적인 논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1 2017-02-19 00:36:43
에혀~ 금개구리는 수심 1미터정도가 1년내내 유지되어야 한다. 식물의 피도가 중요하다. 경작논은 금개구리보호색을 무용지물로 만든다. 기계경작하는 곳에서 개구리가 어찌살겠나. 순진한 애들 이용하지 마라. 논의 생태적가치보다 숲의 생태적가치가 크다. 경작하는 논이 언제부터 습지가 되었냐.

희정사랑 2017-02-08 21:42:56
지역사회 문제를 교육과정에 담아 아이들을 배움을 이끄는 학교의 모습은 아름답다. 실생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함께 생각을 공유할 때 아이들의 사고력과 민주시민의식은 싹튼다. 금개구리 문제를 놓고 개발논리와 환경논리가 상충하여 갈등이 빚어지는 게 안타깝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논이 지니고 있는 습지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느끼는 사람이 드물다. 생태적 가치를 살리면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만끽하는 아름다운 공원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세종시는 국토균형발전을 목표로 만들어진 도시임을 명심하고 성숙한 시민이 되자.

첫마을4년 2017-02-08 21:18:29
어린이보다 못한 어른들이란 생각부터 드네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까지 이용한다는 분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소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