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기사 (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도심을 가르는 방축천과 제천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색색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산책객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사람들이 답답하게 집안에 갇혀있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세종시의 대표적 개천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하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금강에 이르고, 금강 역시 유장하게 흐르며 강 양안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산책객들이 봄의 화사한 맛을 만끽하고 있다. ‼ 방축천 발원지는 ‘세종충남대병원 위 유수지’필자는 평상시 방축천을 따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4 14:05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의 예정 지역 해제가 연말쯤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를 위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는 예정지역 해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도시계획·도시관리 사무 이관 대비 제도정비 추진대상 지역은 ▲고운‧아름‧종촌‧도담‧어진동을 아우르는 1생활권과 ▲다정‧새롬‧한솔‧나성동이 속한 2생활권이다. 그리고 올해 말 ▲대평‧보람‧소담동 등 3생활권까지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달 28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사무이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1 11:36 “얼음장 뚫는 시냇물처럼 맑고 경쾌한 시 쓰고 싶다” “얼음장 뚫는 시냇물처럼 맑고 경쾌한 시 쓰고 싶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KBS 라디오제작센터장과 경인방송(obs) 대표이사를 지낸 방송인이자 시인인 김선옥 씨. 그가 최근 시집 ‘미지의 흰 새 알바트로스’를 펴냈다.(시로 여는 세상 간행, 값 1만원).‘바보 새’로 알려진 ‘알바트로스’는 폭풍이 몰아치면 바람 끝에 올라타 하늘로 솟구치는 용맹스러운 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집 ‘미지의 흰 새 알바트로스’에 따르면 알바트로스는 ’짙푸른 창공을 날며 아래를 굽어보는 그리움‘의 새다. 꿈과 야망이 창창한 새이며,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덮는 새다. 그러나 ’내릴 육지가 없는 외로운 책‧문학 | 이계홍 | 2020-04-25 08:46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제21회 4·19문화상 수상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제21회 4·19문화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사단법인 4월회(회장 김용균)는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김종규(81)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을 제21회 4·19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4월회는 4.19 혁명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단체다. 4·19문화상은 4월회가 4·19학생혁명이 가르친 바, 민주정신의 계승 발전과 실천을 통해 민주주의와 평화, 정의로운 사회 진작 및 민족문화 창달에 공로와 업적이 큰 이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올해 60주년을 맞이 시상하는 상이어서 그 의미가 새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제21회 4·19문화상 수 수상 | 이계홍 | 2020-04-23 13:52 코로나 19, 일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예고 코로나 19, 일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예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5개월째 세계를 강타하면서 우리의 일상도 바뀌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때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시내버스나 지하철에서 재채기나 기침이 나오면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게 되고, 당사자는 주눅이 들어 슬며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 종전에 볼 수 없는 풍경이다.그런 가운데 매일 인천공항에 북적이던 해외여행객도 자취를 감추었다. 국내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가정에서는 시장이나 마트에 가는 대신 온라인으로 장을 본다. 소통공간인 음주문화도 바뀌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18 07:48 300년만의 '주류 교체', 총선이 던진 메시지는 300년만의 '주류 교체', 총선이 던진 메시지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21대 총선이 끝났다. (19)87체제 이후 인위적인 3당 통합을 제외하고 국민의 표로 국정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개헌선 가까이 표(183석)를 특정 당에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그만큼 압승의 무게감은 크다. 필자는 이를 두고 300년 노론 사회의 기득권 체제가 비로소 해체되었다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한다. 뚱딴지같이 조선 사회의 붕당체제인 노론 타령을 왜 하느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은 그렇다. 박근혜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 탄생과 지방 권력 장악, 그리고 이번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16 15:20 세종시, ‘세계적 바이오산업 전진기지’ 되어야 하는 이유 세종시, ‘세계적 바이오산업 전진기지’ 되어야 하는 이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연구와 관련해 "행정 지원도 아끼지 마시고, 돈도 아끼지 마시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에서 “치료제, 백신 개발만큼은 끝을 보라”면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면 이번만의 기술 개발로 그치지 않는 것이고, 많은 동반효과를 낳아서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 수준 전체를 크게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과학기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11 11:03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국회의원을 흔히 지역의 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물론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주민의 대표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국가의 살림살이와 국가 미래를 설계하는 더 높은 차원의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지역의 살림살이를 꼼꼼이 살피는 지방의원을 뽑는 것과 달리 국회의원을 뽑는 일은 그런 면에서 가치와 층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 오죽했으면 ‘국개의원’ 신조어, 위신은 땅에 추락 우리는 정치가 더럽다고 늘 정치를 혐오한다. 하지만 그런 정치를 하며 즐기는 정치인들이 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9 08:45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제3차 비상경제회의'가 지난 달 30일 열렸다.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두고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 ‘소득수준 70%냐, 50%냐’로 의견이 나뉘고, 일부는 전국민에게 지급하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가 자체 지급하기로 했던 ‘긴급 재난 생계비’ 지원을 철회한 것을 두고도 뒷말이 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2 11:59 ‘코로나 여파’, 얼어붙은 내수시장 어떻게 뚫을까 ‘코로나 여파’, 얼어붙은 내수시장 어떻게 뚫을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코로나 여파로 세종시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전반이 얼어붙고 있다.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국경을 봉쇄하고, 항만과 공항에 빗장을 걸었다. 일부 나라는 통행금지를 실시해 거리가 비고, 백화점과 시장은 물론 식당가가 썰렁하다. 이러다 보니 경제가 마비 상태다. 이런 날벼락을 미처 예상하지 못한 나라들이 놀라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후유증이다. 우리가 오만하게 몰랐을 뿐이지, 이런 바이러스 공격이 지구를 강타하리라는 것은 얼마든지 예견된 일이었다. 그런데도 감염병 대유행이 가져올 위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28 10:44 세종시로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서두르자 세종시로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서두르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국립중앙의료원의 세종시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코로나19 여파로 국가재난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이때, 본지는 ‘코로나 여파, 국립중앙의료원 최적지=세종시 급부상’(3월 19일자) 기사를 내보냈다. 본지는 ‘13년간 추진해온 서울시 원지동 입지 완전 무산… 세종시 5생활권 입지 요건 갖췄다’라고 제시하고, ‘감염병 컨트롤 트윈타워,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인접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입지 타당성과 조속한 이전 필요성은 셀 수 없이 많다. √ 백지화된 ‘국립중앙의료원’ 다시 살릴 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23 16:09 ‘두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개혁과 총선 ‘두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개혁과 총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미국에는 루즈벨트라는 이름의 두 대통령이 있다. 한 사람은 26대 대통령 공화당 소속 시어도어 루즈벨트(1858-1919)이고, 다른 한 사람은 민주당 소속 32대 대통령 프랭크린 루즈벨트( 1882-1945)다. 두 사람은 먼 일가붙이이기도 하다.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미국 사우스 다코다주의 러시모어 산꼭대기 바위산에 새겨진 커다란 네 명의 얼굴 조각상(흔히 ‘큰바위 얼굴’이라고 한다) 중 한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그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토머스 제퍼슨,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21 19:28 이준용 KBS 전 충주방송국장, '호서대 더함교양대 교수' 취임 이준용 KBS 전 충주방송국장, '호서대 더함교양대 교수' 취임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준용 KBS 전 충주방송국장이 2020 신학기부터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교수로 취임했다. 호서대 더함 교양대학은 △인문학을 과학기술에 융합한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R&D 프로젝트 공동 연구 △인문학·과학기술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 및 학습 자료 개발 지원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인적 교류 △융합형 소프트웨어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 지원 등 사업을 하는 교양과정 대학이다. 이준용 교수는 KBSN TV 대표이사 사장과 한국 방송채널진흥협회 회장, 도산 리더십포럼 운영위원 인사 | 이계홍 주필 | 2020-03-20 10:16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역병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지난 16일 워싱턴에 모여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G7 주요 7개국 정상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조율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자고 합의했다.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고 규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근래 G7 국가에도 환자 수가 급증했다. 코로나19는 팬데믹(대유행)에만 머무는 것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3-18 18:47 인구 35만 중견도시, '글로벌 세종시'로 가려면 인구 35만 중견도시, '글로벌 세종시'로 가려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10일 세종시가 인구 35만명을 넘어섰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7년 8개월만이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2018년 5월 인구 30만 명을 돌파한 지 1년 10개월 만에 인구 3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5770호, 내년 1만 268호 공동주택의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 40만명 시대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 추세대로라면 2030년 목표로 한 70~80만의 계획도시 진입도 무난하리라는 예상이다. 여기에 ‘행정수도’라는 명분을 더 살려나가면 100만 도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15 07:46 국내 ‘감염병 치료제’, 전 세계를 선도하자 국내 ‘감염병 치료제’, 전 세계를 선도하자 √. 신종 플루(이명박 대통령 시절) 확진 : 74만 835명 중 263명 사망√. 메르스(박근혜 대통령 시절) 확진 : 186명 중 39명 사망√. 신종 코로나19(문재인 대통령) 확진 : 12일 현재 7869명 중 66명 사망)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발호 중인 코로나 19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 잡혔다 하면 엉뚱한 데서 확진자가 터져 나온다. 그래서 일부에선 핵폭탄보다 무서운 것이 감염균이라고 했다. 감염균 하나 때문에 시장이 얼어붙고 주거의 자유가 제한당하고, 일상생활이 스톱이 된다. 그러나 인류는 무한한 도전과 응전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12 11:00 KTV, 시청자 직접 참여 '기획 제작 프로그램' 공모 KTV, 시청자 직접 참여 '기획 제작 프로그램' 공모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KTV 국민방송(한국정책방송원)은 시청자의 영상산업의 활성화와 편성 개방 차원에서 시청자가 직접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있다. 접수는 수시. KTV 편성개방에 신청한 콘텐츠는 심의 과정을 통해 S등급, A등급, B등급 등 채택된 작품에 한해 소정의 채택료와 방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가. KTV 편성개방 ① 다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여 영상창작자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TV와 온라인 플랫폼에 방송할 수 있는 기회 제공 ② 신청 접수된 콘텐츠를 삼의 후 소정의 채택료 행정 | 이계홍 | 2020-03-11 16:21 훈민정음 해례본 발행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훈민정음 해례본 발행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훈민정음 해례본을 펴내다.” 세종시 킹세종 이비인후과 원장이자 단영연구소 회장인 장선호 박사 이야기다. 그는 최근 ‘단영 훈민정음·얼소리학 제3판’을 펴냈다. 어진동 청암빌딩 3층에 소재한 킹세종 이비인후과 안에 차려진 단영연구소는 한글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장 박사가 설립한 연구소다. 이 책은 단영연구소가 발행한 것. 5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책에 훈민정음 해례본 영인본을 그대로 수록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다만 전문 서적이어서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애로가 있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주필 | 2020-03-06 13:27 한‧일 국제결혼의 아름다운 코러스 한‧일 국제결혼의 아름다운 코러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일간에 정치적 갈등이 깊어져도 민간 차원에서는 활발하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일 남녀의 결혼식이 있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채플앳 청담 웨딩홀에서 김인수, 이영희 씨의 딸 김재연 양(34)과 일본인 아버지 미즈쿠로 준지(水黑 順二) 씨와 어머니 미즈쿠로 에미(えみ) 여사의 아들 미지크로 요(水黑 陽·33) 군의 결혼식이 있었다.두 사람은 도쿄 외국어대학에서 만나 몇 년 사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23 21:37 소멸위기 ‘세종시 읍면지역’, 인구 늘리려면 소멸위기 ‘세종시 읍면지역’, 인구 늘리려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본지가 지난 10일 ‘세종시 19개 읍면동 소멸 위험지수 격차 심각’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는 세종시 인구 격차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그 실태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신도시 이외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가 크게 우려되었다. 행정수도로 가는 세종시 메리트를 살리지 못하고 여타의 농촌 지역과 같이 인구감소세를 보이며 퇴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구 감소 실태를 살펴보면, 9개 면 지역 모두 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해 신도시의 새롬동(5.05), 소담동(4.44)과 크게 대조를 이루었다. 조치원읍은 세종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20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