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태원 발 후폭풍, 세종시도 긴급 ‘행정명령’ 이태원 발 후폭풍, 세종시도 긴급 ‘행정명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태원 집단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세종시도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1일 이태원 클럽 등 방문자에 대한 감염검사 및 대인 접촉금지, 지역 유흥시설(38곳)에 대한 집합금지 등 총 2건의 행정명령을 내렸다.대상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개 클럽과 강남구 논현동 블랙수면방, 종로구 익선동 홍롱롱중식당 방문자로, 세종시에 주소와 거소, 직장 등 기타 연고를 둔 자다.이들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 이내 보건소 선별진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2 07:32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완치, 이제 1명 남았다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완치, 이제 1명 남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46명 중 45명이 완치 판정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해양수산부 직원인 50대 남성 1명만 대전보훈병원에서 자가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개월이 다가오고 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월 28일 이후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완치 후 재확진자도 지난 달 22일 7명으로 늘어난 뒤 주춤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4월 19일 이후 확진자가 10명 내‧외인 추이를 볼 때, 보다 빠른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 | 정은진 | 2020-05-07 18:08 세종시 '코로나 방역 안심시설 지도', 어디가 안전할까 세종시 '코로나 방역 안심시설 지도', 어디가 안전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 축소로 한때 빗발치는 민원에 직면했던 세종시. 이는 세종시 보건 행정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로 이어졌다. 서울시만 운영 중인 '코로나19 방역 안심시설 지도' 서비스를 지난 17일 전격 도입했다. 본지가 지난 13일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범위 원점 회귀' 제하 기사에서 언급한 '서울시 확진자 클린존 맵'과 유사한 형식이다.안심시설 지도에선 확진자 경로와 시설 방역소독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알권리를 비롯해 해당 업체의 폐업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3-18 18:20 [속보] 세종시 확진자 4명 추가… 총 38명 [속보] 세종시 확진자 4명 추가… 총 38명 13일 오후 코로나19 세종시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이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으로 밝혀졌다. 전체 확진자 중 29명이 공무원이고, 이중 해수부 직원만 24명에 이른다.35번 확진자는 나성동 세진팰리스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36번 확진자는 어진동 한뜰마을 1단지에 사는 30대 여성이다.37번 확진자는 어진동 푸르지오시티 1차 거주자인 20대 여성, 38번 확진자는 대전 동구 성남동 거주 50대 남성이다. 지자체별 확진자 수 집계는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4:24 세종시 확진자 급증… 요양병원 120인 병상 확보 세종시 확진자 급증… 요양병원 120인 병상 확보 세종시 확진자가 13일 오전 기준 3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시가 장군면 세종요양병원 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어제(12일)까지 해수부 직원 309명 검사를 마쳤다”며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에 대해서도 가족 간 감염 등을 우려해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권장하고 있다. 세종요양병원 120인 병상을 확보했으며 시 농협연수원과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2일 발생한 교육부와 보훈처 확진자와 접촉한 75명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0:41 세종청사 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세종청사 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는 정부세종청사 내에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세종시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인근 주차장에 선별진료소가 마련됐다. 진료소는 이날 오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드라이브스루 형식의 선별진료소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체 채취가 가능해 추가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청사 내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진단과 검사가 쉽고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지난 12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청사 내 선별진료소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3 09:13 세종청사 내 확진자 급증…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 세종청사 내 확진자 급증…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 정부세종청사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설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확진자 발생 부처 내 전수 조사가 이뤄져야 지역 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50분 브리핑을 열고 “오늘 아침 중대본 회의에서 국무총리께 정부세종청사 내 선별진료소 설치를 재차 건의했다”며 “조만간 답변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세종시 내 확진자 수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3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9번 확진자에 이어 같은 부처에서만 12일 기준 총 11명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2 12:11 세종시 코로나19 9·10번 확진자 동선 발표 세종시 코로나19 9·10번 확진자 동선 발표 세종시 9·10번 확진자 동선이 발표됐다. 이들은 주로 직장 구내식당이나 근처 식당을 이용했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했다.10일 시에 따르면, 9번 확진자는 한솔동 첫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남성(해수부 근무), 10번 확진자는 반곡동 수루배마을 1단지에 사는 50대 남성(대통령기록관 근무)으로 파악됐다. 10번은 7번 확진자의 배우자다.7번 확진자는 도담동 C 음악학원 수강생으로 이 학원 운영자이자 50대 여성(새롬동)인 4번 확진자가 감염원이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9번 확진자는 지난 5일과 6일 점심 정부청사 인근 도담동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3-10 18:17 코로나 방어벽 무너진 ‘세종시’, 보완과제 속출 코로나 방어벽 무너진 ‘세종시’, 보완과제 속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천안시 줌바댄스 강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처음 받은 지난 달 25일. 이들은 지난 15일 천안 불당동에서 열린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29명에 포함된 인물들이다. 세종시 2번째 확진자 A 씨도 같은 시‧공간에 함께 했던 40대 여성이나, 이들보다 9일 늦은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달 22일 세종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일 만에 ‘세종시 방어벽’을 무너뜨렸다. 천안시와 아산시에 걸쳐 줌바댄스 관련 확진자가 90명을 넘어선 것처럼, 세종시에도 7~8일 사이 3명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3-09 08:50 확진자 ‘인사혁신처 A 씨’, 추가 동선 확인 확진자 ‘인사혁신처 A 씨’, 추가 동선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천안시 18번 확진자가 된 ‘인사혁신처 공직자 A 씨’. 그의 지난 달 26일 이동 경로가 추가로 확인됐다. 홈플러스 내 히말라야소금커피(보네르아띠베이커리) 전문점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한 동선이다. 2일 천안시 및 세종시에 따르면 그는 지난 달 26일 오전 7시 30분경 인사혁신처 앞 야외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세종포스트빌딩 1층 혁신처 전용 보안게이트와 엘리베이터로 7층 사무실에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낮 12시 30분경 홈플러스 멘무샤 식당으로 도보 이동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3-02 17:09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춘 선거활동에 주력했다. 일부 후보들은 대면 선거 활동을 중지하고 계획된 기자회견을 취소하며, 범국민적인 코로나19 국면에 대응했다. #. 이영선 후보, "사설학원 등에도 긴급 방역지원"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는 26일 사설학원 등 학생 밀집시설에도 긴급 방역지원을 촉구. 코로나 19 확산으로 맞벌이 부모 등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뜻으로 강조. 이 예비후보는 “세종시교육청은 24일부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8:27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시 ‘신천지 교인수’ 620여명, 특별관리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천지가 정부에 교인 명단을 제출한 가운데 세종시 교인수는 400명 내‧외로 파악되고 있다. 오후 6시 이후 정부 집계에선 620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난 25일 류순현 행정부시장이 공표한 관리 교인 수의 20배 수준이다. 류 부시장은 이날 “확보된 신천지 교인 전원(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추가된 4명 교인은 여전히 검사 중”이라며 “단순히 교인 회합 만으로 (이들의 모임 공간을)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교인수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으면서, 세종시도 이상 유무에 총력전을 전개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6 17:32 세종시 ‘코로나 19 소강상태’ 속 위험요인은 세종시 ‘코로나 19 소강상태’ 속 위험요인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 19’ 확산이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관리 대상인 ‘확진 환자 접촉자’는 25일 오전 9시 현재 36명이나 자가 격리 상태에 놓여 있고, 같은 시간 의사(의심) 환자는 0명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코로나 19 발생 관련 제4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변화된 상황을 전했다. 관리 중인 ‘확진 환자 접촉자’는 모두 43명으로, 전날 46명에서 1명은 자가 격리 해제, 2명은 주소지 오류로 타지역 이관 상태로 집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25 14:31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161명 늘어난 가운데, 세종시 확산세는 일단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세종시 1호 금남면 확진자(346번)와 접촉한 49명,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자 10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346번 확진자는 대구에 앞선 12일 고운동 신천지 집합장소에서도 적잖은 인원들과 합동 예배를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는 전날 602명에서 161명 늘어난 763명으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4 11:54 음압병상 전무한 세종시, 코로나 확산 땐 답 없다 음압병상 전무한 세종시, 코로나 확산 땐 답 없다 세종시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읍암병상도 전무하고, 선별진료소도 2곳뿐 이어서다.22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금남면에 거주하는 32세 남성으로 아파트 하자보수 회사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A 씨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여한 뒤 21일 인후통과 가래 증상을 보였고, 같은날 오후 2시 30분경 세종시보건소(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진을 받았다.이어 오후 8시 45분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밤 10시께 국가지정격리시설인 단국대 천안병원에 이송됐다. A 씨는 이튿날인 22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2 14:41 [4보] 이춘희 세종시장, “확진자 정보 최대한 공개” [4보] 이춘희 세종시장, “확진자 정보 최대한 공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금남면(신성미소지움 아파트와 쑥티식당)과 소담동(집밥한상), 아산시(모종캐슬 어울림), 반곡동(수루배마을 1단지), 새롬동(새뜸마을 3단지)을 돌며 식사와 아파트 하자 보수를 했다(세종시 첫 확진자 A 씨 동선).” 세종시 첫 확진자 정보가 22일 오전 11시 20분경 이춘희 세종시장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됐다. 앞선 오전 9시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의 세종시 확진 사실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확인결과, 확진자 A 씨는 금남면에 거주하는 32세 남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2 12:20 ‘코로나 의심환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정부청사 ‘코로나 의심환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정부청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로 확진되기 전 단계에 놓인 소위 ‘의사(의심)환자’. ‘의사환자’ 소동이 보건복지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빚어지자, 세종시가 진화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인근 A마트 직원 B 씨는 지난 10일 의심환자로 분류되면서, 정부청사관리본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청사 공직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됐다. B 씨는 지난 2일 베트남에서 귀국한 뒤 인후통과 콧물 등 코로나 증세를 감지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4시경 선별진료소에서 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1 14:2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통 나라가 시끄럽다. 차분히 대처해 극복해야 하는데, 갈등 증폭적이고 대립적인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감염균 하나에 정치적 이해마저 개입돼 대립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적 재앙을 해결할 대안은 내놓기는 커녕 쌈박질만 하는 양상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환경 파괴, 자연 파괴, 인륜 파괴로 전락해가는 감이 없지 않다. 그 결과물이 이런 변종 신종 바이러스 창궐로 나타났다고 본다.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대기오염과 배기가스, 건강한 신체를 좀먹는 이상한 먹거리, 비위생적 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07 09:52 세종시, 중국발 우한 폐렴 비상 대응 ‘가동’ 세종시, 중국발 우한 폐렴 비상 대응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발 ‘우한 폐렴’ 환자 발생에 따라 세종시도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종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접촉자, 의심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설 연휴(24∼27일), 중국 춘절(24∼30일)을 맞아 국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시·보건소 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정부-세종시-의료기관 간 비상 체계를 유지해 조기 발견, 확산 차단에 매진키로 했다. 보건복지국장과 보건소장은 각각 시·보건소 방역대책반 반장을 맡는다.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가동해 행정 | 이희원 기자 | 2020-01-23 15:49 세종시 홍역 확진자 발생, 비상대응체계 가동 세종시 홍역 확진자 발생, 비상대응체계 가동 세종시가 홍역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을 홍역 선별진료소로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세종시 내 홍역 확진 환자는 지난 8일 양성 결과가 나온 생후 6개월 남아 1명이다. 이 영아는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최초 확진자가 나온 대전 유성구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확진 영아는 즉시 격리 조치됐고, 이후 상태가 호전돼 지난 10일 퇴원했다. 시는 이 환자와 접촉한 216명을 대상으로 향후 21일 간 모니터링 하는 등 지속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촉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4-11 14: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