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넋 놓고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개운해진다. 거기에 자연까지 더해진다면 말할 나위 없다. 어진동이 딱 그런 곳이다. 정부세종청사가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이미 세종시의 중심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는데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시작하는 어진동 둘레길도 그중 손꼽을 만한 코스다. 걷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연양초등학교 방향으로 향하는 보행교를 건너 쭈욱 펼쳐진 길을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0 11:08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자리잡은 정부 세종(행정)청사는 꾸준히 변신 중이다. 그리고 진화 중이다. 외관상 특별히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청사 주변의 민간 건물에도 각 부처 별관이 들어서고, 전국에서 모여든 행정 수요자들의 출입도 많아졌다. 인허가권 사무를 비롯해 여러 가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한 민원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의 중심 도로인 한누리 대로를 중심으로 민간 건물에 일부 부처가 통째로 입주하는가 하면, 별관마저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세종청사의 공간 부족 때문에 생긴 현상이지만 여행·관광 | [세종]동 | 이계홍 | 2021-01-30 10:41 2021년도 세종시 '신설 학교' 포문, 우리가 연다 2021년도 세종시 '신설 학교' 포문, 우리가 연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매년 지도가 바뀌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새 학기를 맞아 지역의 교육 현장도 변화의 소용돌이를 맞이하고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신설'이 대표적이다. 인근 아파트 입주와 개교 시점에 맞춰 적기에 들어서는 건 정주여건 강화에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통한다.오는 3월 세종시에는 나성동 주상복합 단지(2월 입주 스타트) 인근의 나성유치원과 초·중학교, 해밀동 중앙의 해밀고까지 4개교가 신설을 앞두고 있다. 이보다 조금 늦은 5월에는 조치원읍 소재 조치원중학교와 세종중학교가 재배치와 함께 남녀공학으로 새 출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1-26 15:22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에 당면한 미완의 과제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중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정적 이전과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 논의’,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30년 여의도 시대 폐막과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설립 초석’ 등은 행정수도 완성의 단초들도 통한다. 다행히 어떤 식으로든 현재 진행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도시 성장 단계마다 시의적절한 ‘기능‧시설 인프라’는 어떤 흐름에 놓여 있을까. 본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0 07:55 세종시 최초 타이틀 '첫마을', 한솔동만의 매력은? 세종시 최초 타이틀 '첫마을', 한솔동만의 매력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다. 첫사랑, 첫걸음, 첫 출근.여기 세종시의 처음을 오롯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하늘 아래 첫마을의 설렘이 있는 한솔동이 바로 그곳이다.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코너의 신도시 첫 방문지가 한솔동을 향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다. 이번 2편에선 한솔동의 지나온 길과 매력을 집중 조명해본다. ※ 본지는 지난해 약 7개월간 읍면지역을 돌아보는 '세종 한 바퀴'를 마치고, 2021년부터 새롭게 '신도심 한 바퀴'를 기획 특집으로 시작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1-16 09:19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이 노랫말처럼 강변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강을 보며 살아가는 기쁨, 그 강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일컬어지는 금강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일테다. 그 기쁨을 매일 누리고 살아가는 첫마을 주민들. 그들은 금강을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표현한다. "금강에 떠오르는 일출과 낙조가 아름다운 일몰 장면을 연출해줍니다. 밤에는 강에서 빛나는 별들까지 바라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변화하는 금강의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16 09:18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우리 강아지가 앞을 잘 못 봐요.”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면 노화가 진행되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들이 있게 된다.눈의 기능도 점점 떨어져 시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다. 보호자는 실명이 되면 깜짝 놀라고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강아지 실명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짐을 의미한다.하지만 강아지들은 신체 능력 중 하나가 불편해도 다른 부분으로 대체하는데 능숙하기 때문에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눈에 이상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관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강아지가 실명에 이르는 안질환에 대해 이해해보고 그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숙지한다면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12-23 08:07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낸 정성, '일소일소' 감자탕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낸 정성, '일소일소' 감자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 끼’ 안에 숨은 정성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눈 깜짝할 새 먹는 것이 밥 한 그릇이지만, 한 상으로 내 앞에 놓이기까지 수많은 과정이 그 안에 녹아나 있다.투박한 뚝배기에 숨어있는 정성을 알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공정. 연기면 감자탕 뚝배기 맛집 ‘일소일소’에서 만나봤다.매콤하게 뜨끈한 맛의 대명사 감자탕. 한 겨울과 어울리는 든든한 메뉴로 단돈 8000원으로 서민의 건강을 책임진다.√ 세종시 출범 전 2006년부터 끓인 감자탕의 비결은?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감자탕 한 뚝배기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19 09:17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금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금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관통하는 '금강'은 수변공원부터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 생태계까지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논란이 있었으나 세종보 존속 또는 해체 이슈부터 중앙녹지공간으로 이어지는 금개구리 보존 여부까지 다양한 의제도 쏟아졌다. 내년에는 금강 보행교가 들어서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금강이 그만큼 생태적 가치를 넘어 인간 삶을 풍유롭게 하는 이용적 가치까지 품고 있다는 뜻이다. 자연성 회복 연구는 미래 세대를 위한 또 다른 준비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가 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8 18:06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각종 악재에 울었던 세종시의회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배출로 모처럼만에 웃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8일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상병헌 의원 3인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이태환 의장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례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파급 효과 등에 놓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지난 9월 제6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17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시의 작은 명산, '꾀꼬리봉과 비학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해발 272m의 작은 산이지만, 국내 유명 산지 못잖은 풍광을 자라하는 '금남면 꾀꼬리봉'. 그도 그럴 것이 아래로는 휘감아 흐르는 금강이 있고, 올라가는 길목길목은 마치 국내 정상급 산행지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 정상까지 성인 여성 기준 5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낮은 산에 속하나,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풍광과 목재 계단은 시야와 마음마저 탁 트이도록 한다. 1000m에 가까운 명산을 걷는 착각이 들 정도다. 작은 바위들의 향연과 더불어 예술적으로 구부러진 소나무들... 산의 중턱 즈음 올랐을때 내려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9:14 국립세종수목원, ‘겨울, 상상의 정원’ 특별전시 개최 국립세종수목원, ‘겨울, 상상의 정원’ 특별전시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온실 정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꽃의 향연’으로 펼쳐진다.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늘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 특별전시회 ‘겨울, 상상의 정원’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전시 온실에서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등 다양한 겨울꽃을 비롯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전시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서양측백 유럽 골드와 캐나다 솔송나무, 흰말채나무 등 흔히 볼 수 없는 수목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길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한껏 연출될 계획이다. 가족 관람객을 위해 솔방울과 잣나무 열매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2-04 11:28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가을엔 단풍, 단풍 구경은 역시 산이다.바스락바스락 낙엽이 잔뜩 쌓여있는 전동면 운주산. 인적이 드문 운주산은 오솔길처럼 나 있는 1차선 도로도, 한적한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양이 가족도 마냥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이다.운주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도로에 누가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길을 들어선 찰라, 1차선의 좁은 도로 옆 가을 낙엽이 먼저 반긴다. 그리고 오는 사람을 환영하는 고산사 앞 10여 마리의 고양이 가족.고요한 산사가 마뜩잖았는지 사람 두려운지 모르고 운주산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고양이와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1-14 07:13 '항아리 한가득' 전통이... 전동면 뒤웅박 고을 '항아리 한가득' 전통이... 전동면 뒤웅박 고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머니가 담근 장맛을 계승하고자 만든 곳이 전동면에 있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뒤웅박 고을'. 사실 세종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법한, 아니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곳이다. 정직한 자연을 섬기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고 식문화를 계승하고자 조성된 전통장류테마공원이다. 설립자 손동욱 씨가 어머니를 그리며 만든 곳이기도 하다. 2013년 4월 개관한 뒤웅박 고을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에 가입하고, 동지팥죽축제와 기획전시, 유·초등생 단체체험을 하는 등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1-14 07:11 세종시 유일 야외동물원,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유일 야외동물원,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동물원이 없는 세종시에서는 희귀 동물을 보기란 쉽지 않다. 동물원은 늘 '동물 보호'와 '야생으로의 회귀'란 가치 사이에서 하루가 머다하고 의견이 분분하다. 유독 즐길거리가 없는 세종시에선 동물원의 부재가 늘 아쉬운게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야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정작 대전 동물원 '오월드'와 청주 동물원, 전주 동물원으로 떠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동물원들은 매주말 인산인해라고 한다.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는 금남면 금강 자연휴양림과 함께 지역 유일의 야외 동물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1-14 07:10 한솔동 노을길 빈상가 채우는 '이채로운 전시' 한솔동 노을길 빈상가 채우는 '이채로운 전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솔동에서 열리는 상생형문화거리 시범사업 '한솔동 노을길'. 이 곳에서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미디어아트 전시인 '최초의 모험, 노을길 산책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특정 공간에 들어가기 불안해하는 관객들을 위한 전시다. 전시장 외부에서 창문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코로나19형 전시이기 때문이다. 공공 미디어 아트 성격의 이 전시는 '프로젝트 C'가 서울혁신파크 유휴공간에서 2017년 실시한 ‘실향적 도시인’ 전시를 시작으로 세종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 어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05 17:28 세종시 고운동 ‘참뜰근린공원’에 무궁화 동산 조성 세종시 고운동 ‘참뜰근린공원’에 무궁화 동산 조성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고운동 참뜰근린공원에 ‘무궁화 동산’이 조성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1만 8000㎡ 규모의 무궁화 동산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공원에는 배달계와 백단심계, 아사달계, 청단심계 등 국내 육성 6품종에 걸쳐 총 556주가 식재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생육상태가 좋지 않은 기존 수목을 제거‧교체하고, 의자와 계단정비 등 기존 시설물 보수 작업과 테마정원·산책길·휴식공간 조성에 나선다. 주변 학교 2곳과 공공청사 인근 입지로 도심 속 허파 기능을 톡톡히 할 것이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1 18:16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일부터 단계적 개방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일부터 단계적 개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2일 다시 활짝 열린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옥상정원 개방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총 길이 3.6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지난해 5월 첫 개방 이후 일평균 방문자수가 240여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방구간은 1동~6동까지 약 1.5km고, 국민권익위·법제처 등이 있는 청사 식당과 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1 12:01 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입주 시작 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입주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총 672세대 규모의 새샘마을 7·8단지가 28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세종시는 지난 27일 새샘마을 7·8단지인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에 대한 사용을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8∼48층 규모로, 인근에 새샘·글벗유치원과 글벗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BRT정류장, 금강 수변공원을 비롯해 다양한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부로는 옥상순환산책로를 조성해 입체적인 경관을 형성했고, 다양한 외벽 마감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0-29 17: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