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성패, 12월 시험대 세종시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성패, 12월 시험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 노선을 보조할 1생활권 내부순환 BRT 운영계획안이 나왔다. 시범운행 목표 시점은 당초 예고대로 오는 12월이다. 그동안 비알티 중심도로 접근성이 가장 떨어져 생활의 불편을 겪던 고운‧아름‧종촌동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 ‘내부순환 보조BRT’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운영안을 공표했다. 오는 25일까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전날 공개된 내부순환 보조 BRT 운영안을 보면, 진·출입 구간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1 09:35 '비알티 정류장', 장애인 전용 대기소 첫 설치 '비알티 정류장', 장애인 전용 대기소 첫 설치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1-08 12:41 '외로운 투쟁'의 한복판에 선 세종교통공사 승무사원 '외로운 투쟁'의 한복판에 선 세종교통공사 승무사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출범 초기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세종교통공사).최근 국회 국정감사로 촉발된 '인사 채용 문제'가 곪아있는 '노사갈등'으로 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공사 소속 기간제 근로자 S 씨의 공무직(무기계약직) 전환을 공사 임원진이 만류했다는 '갑질 의혹'은 현재 세종시 감사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S 씨는 본지가 공개한 '녹취록' 상에 갑질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했으나, 현재는 어떤 입장도 내비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어 지난 2018년 임단협 결렬에 따른 파업 여파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4 16:15 국민의힘 세종시당, 연일 '민주당 3인방' 비판 공세 국민의힘 세종시당, 연일 '민주당 3인방' 비판 공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연일 민주당 비위 3인방을 비판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 시당은 2일 ‘세종시의회 비리 3인방은 정승집 머슴들인가’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시당은 “안찬영·김원식·이태환 시의원 등 민주당 ‘비리 3인방’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민주를 탈당한 무소속 이해찬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고, 시의회 의장(이태환)과 전 부의장(김원식, 안찬영),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안찬영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02 14:18 세종시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유야무야로 끝날까 세종시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유야무야로 끝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안찬영 세종시의원에 대한 민주당 시당 윤리심판원의 ‘당원 자격정지 1년 처분’,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의 ‘윤리강령 위반’ 의결. 또 다른 의혹에 직면한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에 대한 처분은 사실상 유야무야 흘러가는 양상. 3명 의원 모두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김원식 의원에 대한 처분은 정의당에 의한 ‘검찰 고발과 수사’에 진행 중인 관계로, 이태환 의장의 경우 모친에 의한 투기란 판단 아래 안찬영 의원과 같은 심의와 처분이 뒤따르지 않았다. 민주당 시당 윤리심판원과 시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0 09:52 정의당 세종시당, "교통공사 부당 해고자 복직해야" 정의당 세종시당, "교통공사 부당 해고자 복직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26일 논평을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의 부당해고자 복직 및 조합원들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에 따르면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이하 노조)는 지난 2018년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로 정당한 절차를 거쳐 파업을 진행했지만, 파업 후 위원장은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고', 나머지 조합원은 일정 기간 '정직 징계' 처분을 내리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에 노조는 2018년 12월 충남지방 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지노위는 “노조 파업을 이유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6 16:17 세종시 감사위, ‘교통공사 채용비리’ 특정 감사 착수 세종시 감사위, ‘교통공사 채용비리’ 특정 감사 착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홍민표)가 26일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특정 감사에 착수했다. 이날 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특정 감사는 김원식 시의원 아들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초점을 맞춘다. 늦어도 11월 초까지 빠르게 감사를 진행, 진상을 규명하고 시민사회에 공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김원식 시의원이 직면한 의혹의 핵심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대평동 차고지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중인 40대 A 씨에 대한 공사 측의 면접 포기 종용(갑질) 여부가 첫 번째다. 이 과정에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10-26 14:54 제 식구 감싸기, ‘세종시의회' 무용론 키우나 제 식구 감싸기, ‘세종시의회' 무용론 키우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와 교육청 집행부를 견제하고 민의의 전당이 되어야할 시의회가 존재감마저 위협받고 있다. 최근 일부 시의원들의 비위 행위를 놓고, 지역 사회 여론에 역행하는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면서, 스스로 무용론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비위 행위의 중심에 선 의원들에 대한 제명 등 징계 요구가 빗발치는가 하면, 2018년 인상한 의정비 지급 제한 주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야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에 우호적 태도를 견지해온 대다수 시민사회단체마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그 파장이 만만치 않다.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6 14:05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채용’과 ‘공무직에 대한 면접 포기 종용’ 의혹.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의 실마리는 2가지로 요약된다. 면접 포기 제안, '간청'일까? '갑질'일까?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 면접 포기’를 배준석 사장과 고진우 운송사업처장의 갑질 외압으로 볼 것인가, 사장과 처장의 해명 대로 간청인가가 우선 첫 번째다. 이를 두고 김용판 의원은 “사장과 사업처장이 과연 기간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23 14:53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원식 세종시의원이 이번엔 ‘아들(20대) 채용’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이 같은 비위를 감행했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은 2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종시’ 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질타하고 나섰다. 의원실과 교통공사에 따르면 기본 경위는 이렇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6월 조치원 공영터미널 운영 관리를 위한 공무직 채용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일명 버스 입‧출차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2 15:35 이웃을 살리는 평범한 슈퍼맨, '의인 김영우' 이웃을 살리는 평범한 슈퍼맨, '의인 김영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위험에 처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느낄때, 누군가의 적극적인 손길은 마치 구세주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일은 우리 주변에 늘 가까이 있고, 세종시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평범하던 일상에 마치 영화와 같은 '히어로'의 등장은 지역 사회의 감초라 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해낸 김영우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사원 스토리는 여기서 출발한다. 그는 지난 9월 16일 낮 12시경 대평동 버스 차고지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심폐소생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10-22 07:42 세종도시교통공사, 공영자전거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 세종도시교통공사, 공영자전거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에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어울링’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그동안 대중교통 수단의 하나로 세종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온 ‘어울링’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통수단의 선두주자로 올 상반기 이용률만 해도 전년 동기 대비 3배에 달하고, 이용 건수는 53만 건에 이르는 등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번 일제 안전점검은 정기 점검 시행만으로는 안전사고 예방이 부족하다고 보고, 이용횟수가 많은 뉴어울링을 중심으로 자전 행정 | 이계홍 | 2020-10-18 20:59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평가, 최고 등급 쾌거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평가, 최고 등급 쾌거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19년도 행정안전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전국 지방공기업(249개)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재난 안전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3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지표를 심의했다.이중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배려 △주민참여 △지역사회 공헌 등의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광역 특정 공사·공단 평가군 9개 기관 중 1위(89.79점)를 차지했다.교통약자를 위한 전국 최초 버스 BF(장애물 없는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06 19:25 '990번 비알티' 탑승 절도범, 검거 총력전 '990번 비알티' 탑승 절도범, 검거 총력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대전과 세종 경찰이 세종시 990번 비알티(BRT) 버스를 이용해 도주하는 절도범을 뒤쫓고 있다.시민 A 씨 및 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경 대평동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990번 비알티 버스를 탑승했다.갑작스레 과학수사대(KSCI)가 올라타며 버스가 약 5분간 멈춰섰다.수사대는 탑승객에게 양해를 구한 뒤, 노약자석의 지문 감식을 진행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절도범이 현금을 현금을 내는 장면을 포착한 CCTV 결과를 토대로, 요금통을 증거 자료로 넘겨줬다.경찰은 절도범이 대전과 세종을 거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0-04 14:11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역 인재 채용 문 확대를 원하는 시민들 VS 제한없는 인재 선발로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라는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경력직에 지역 인재 채용이 인색하다"는 제보를 보내왔다. 신입직은 대체로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는 반면, 경력직엔 제한이 없다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신입직과 경력직 상관 없이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달라는 민원을 공단에 제출했다"며 "하지만 공단으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0 10:24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일부 버스 운전원들의 '승차 거부'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슬로건을 무색케하는 모습이다. 자칫 '버스 운전원과 탑승자'간 갈등 또는 물리적 충돌로 비화될 수 있는 터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정해진 구역에서 타지 않거나 보행 신호가 녹색등인 상태에서 멈춰선 버스의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탓일까. 운전원의 유연성 없는 태도나 불친절 또는 타이트한 배차간격 때문에 반복되는 현상일까.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버스 운전원들의 '난폭 운전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5 13:28 세종도시교통공사 적자, '공공개발사업' 돌파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적자, '공공개발사업' 돌파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버스 중심의 운영체제로 적자난에 휩싸여 있는 세종도시교통공사.앞으로 공공개발 사업 추진에서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세종시 미래발전의 토대가 될 공공사업을 활성화해 흑자 기업 전환을 도모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7월 15일 개정된 조례에 근거,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공공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개정 및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개정 정관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추진사업으로 기존의 대중교통 관련 사업 외 ▲토지개발 ▲택지개발 ▲주택공급 및 관리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산업단지 개발 및 재생사업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4 20:25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핵심축은 버스로 통한다. 올 들어선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 수단인 버스가 뒷전에 밀리면서, 자전거가 대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어울링' 이용 건수는 52만 6187건으로 2019년 한 해 총 ‘어울링’ 이용 건수의 90%를 넘어섰다. ‘어울링’ 도입 첫해인 2016년도 12만 7231건과 비교하면 4년 만에 4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수치다. 어울링을 떠나 시민 개개인 소유의 자전거 대수도 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2 17:01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한정면허 발급 중단 요구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한정면허 발급 중단 요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법인택시 한정면허 발급 계획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전충남지회(이하 노조)는 지난 27일 다시 한번 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다.현재 세종시 인구가 35만 4000명인데 반해, 택시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를 포함해 전체 352대뿐인 현실부터 지적했다. 이로 인해 공무원 및 출장객 상대로 한 영업 형태가 주를 이루다보니 편도운행이 많아졌다.이는 결국 감차로 이어져 택시 영업 환경을 저해하는 암초가 됐다.택시총량제 조사에서 증차 기준 중 하나이자 실제 좌석 수용률인 실차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9 07:05 세종시, 공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세종시, 공기업 채용 설명회 개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24일 세종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세종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고졸자 채용설명회’가 열렸다.이날 설명회에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여 명이 참석, 지방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시설공단, 출자출연기관인 세종시문화재단·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세종로컬푸드㈜ 등 5개 기관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이번 설명회는 고교 졸업예정자의 세종시 공기업 취업 기회 확대 및 공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각 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7-27 11: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