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래로부터 신임 받는 수장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 또 세종시는 왜 자꾸 함정에 빠지나.연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들의 공통점은 조직 내부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씨가 돼 외부 후폭풍에 직면했다는 점이다.흔히 수장의 자격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요건은 '조직 관리 능력'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초기 직원에게 본인의 강의 자료 작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 한지혜 기자 | 2019-11-29 18:57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 소외론, 그 진원지는 어디일까. 혹자는 주택 가격 프리미엄 효과가 퇴색된 데서 그 배경을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같은 도시 안에 같은 면적에 살면서, 초기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크게 낮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다. 호수공원과 금강 조망, 비알티(BRT) 라인, 중심상업용지(2-4생활권)를 따라 프리미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타 생활권과 비교 지수도 근본 원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민원은 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8 15:21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 초대 수장들이 잇따라 불명예 퇴진 수순을 밟고 있다.2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실시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현 고칠진 사장이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취임 초기 불거졌던 도덕성 논란과 노사갈등 심화에 따른 사회적 파장, 잇따라 제기된 경영 책임론 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특히 교통공사는 최근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여론과 관련, 세종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대표적인 부적절 인사 사례 등으로 언급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내부 직원들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7 16:58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지원 차량, ‘누리콜’ 논란이 2020년까지 1년 유예되는 모습이다.(본지 10월 1일, 11일 보도) 그렇다고 위탁업체 선정과 운전원 고용 승계 등 핵심 쟁점들의 해결을 의미하진 않는다. 2020년까지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27일 세종시 및 지체장애인협회, 공공운수노조 누리콜 세종지회에 따르면 누리콜 사업 관련 위탁 동의안이 최근 세종시의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규 사업자 모집 공고 절차를 밟는다. 논란에 휩싸인 사업인 만큼, ‘위탁 계약기간 1년’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7 12:01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세종시 지방공기업,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4일 오후 5시 논평을 내고,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사청문회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지방공기업 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독립적인 인사가 다수 참여하는 임원추천회 구성을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공기업 임원에 대해 임용 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8:01 '인사청문회 도입' 핑계만 늘어놓는 세종시, 왜? '인사청문회 도입' 핑계만 늘어놓는 세종시,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시행 중인 인사청문회 도입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내 건 이유도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도입 필요성은 지난해와 올해 세종시의회에서 총 3차례 언급됐다.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과 이영세 부의장(63, 비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5분발언, 시정질의를 통해 이같은 사안을 촉구했다.지난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에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이 재차 지적된 바 있다. 전국적인 흐름에도 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5:55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주권' 시정 비전을 내건 세종시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가 도입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여전히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만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5분 발언을 통해 인사 검증 목적의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같은해 11월 이영세(63, 비례) 부의장도 시정질문을 통해 같은 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2:09 세종시 장군면에 수요 응답형버스 '씽씽' 세종시 장군면에 수요 응답형버스 '씽씽' 내달부터 세종시 장군면에 첨단기술이 적용된 수요 응답형버스(DRT)가 마을 곳곳을 다닌다.시는 에스케이텔레콤(SKT)과 협력해 오는 12월 장군면에서 지능형 운행 보조, 안심귀가 라이브 서비스 등의 기능이 탑재된 수요응답형버스(DRT) 운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세종시와 세종도시교통공사, 에스케이텔레콤 세 주체 간 업무협약은 이날 세종도시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요응답형버스는 읍·면 지역 중 대중교통 이용객이 적어 마을버스 운행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된다. 수요가 있을 경우 1시간 이내 대중교통서비스를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1-11 16:27 세종시 장군면 첫 선, ‘수요응답형(DRT) 버스’ 명칭 공모 세종시 장군면 첫 선, ‘수요응답형(DRT) 버스’ 명칭 공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수용응답형 버스(DRT)’ 명칭 공모가 7일부터 13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진행된다. DRT 버스는 이용수요에 따라 노선 및 일정 등을 변경해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시스템으로, 공모는 오는 12월 장군면 시범 운영 버스 명칭 확정과 이용자 확대를 위한 과정이다. 참여는 이용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세종시 이미지와 어울리는 명칭을 찾아 도시교통공사 홈페이지 배너로 제출하면 된다. 상위 5개 공모자들에겐 상장 및 교통카드(3만원 상당)를 지급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도시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1-08 00:03 세종교통공사 갈등 본질 '반노동 경영 마인드' 지적 세종교통공사 갈등 본질 '반노동 경영 마인드' 지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출범 후 줄곧 노사갈등을 유발해온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사태 본질이 ‘반노동적 경영 마인드’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정의당 세종시당(준)은 7일 오후 2시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세종교통공사,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수 억 원대 혈세로 노조와 법적 다툼을 벌이는 동시에 노사갈등 지속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 취지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개혁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했고, 공공운수노조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7:19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으로 1조 6050억 원을 편성했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다.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35억 원(3.4%) 증가한 1조 605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9%(456억 원) 증가한 1조 2005억 원, 특별회계는 2.0%(79억 원) 증가한 4045억 원이다. 시는 올해 처음 지방채(736억 원)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3:48 “임원진 총사퇴” 세종교통공사 노사 갈등 최고조 “임원진 총사퇴” 세종교통공사 노사 갈등 최고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통합노동조합이 임원진 사퇴와 사측의 방만 경영에 대한 세종시의 적극 개입을 촉구했다.중앙노동위원회 판정에도 부당징계·해고 철회가 이행되지 않고 있고, 수 억 원대의 혈세를 쓰며 노조와의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이들은 6일 오후 3시 30분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공사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다.노조 측은 “설립 당시 사장은 승무 사원들에게 전국 최고의 복지를 보장하고, 가장 모범적인 공기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6 17:44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반박에 재반박’ 갈등 덩어리 세종교통공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다. 방만 경영 의혹으로 임원진 교체 요구까지 나오면서다.세종교통공사 통합노조는 28일 오후 1시 30분 어진동 교통공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와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지난 24일 정의당 세종시당 측이 방만 경영, 노조와의 갈등에 따른 혈세 낭비 등을 지적한 데 대해 공사 측이 낸 반박에 대한 재반박 차원이다.정의당 시당은 당시 교통공사 측이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잇따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8 18:10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출범 3주년을 앞둔 세종교통공사가 낙하산 인사, 노조와의 소송전 등 총체적인 경영 문제로 또 눈총을 받고 있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4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진 교체와 특별감사, 구체적 혁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도 제대로 된 조치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사장 이외 두 명의 상임이사 모두 세종시 공무원 출신”이라며 “공기업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24 16:20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교통공사 ‘버스 승하차 도우미’, 금남면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남면 어르신들을 위한 승하차 도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는 지난 17일 승하차 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 이어 금남면 대평 장날(2, 7일 장)에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도우미는 세종시 읍면 거주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승하차를 돕는다. 무거운 짐 운반과 승차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다. 참여 노선은 이용객수가 많은 4개 노선(62, 64, 66, 691번)을 대상으로 하고, 봉사자는 모두 8명이 활동한다. 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19 07:11 ‘세종교통공사 배준석 본부장’, 수영 60대부 자유형 챔피언 ‘세종교통공사 배준석 본부장’, 수영 60대부 자유형 챔피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열린혁신본부장이 남자 60대 그룹 자유형 챔피언이 됐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제8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금강스포츠공원 등 지역 일대에서 열렸다. 배 본부장(종촌동 대표)은 이 대회 남자 3그룹 60대 이상 자유형 50m에 출전, 34초 41이란 압도적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김영길 씨(대평동, 38초 48)와 허훈 씨(아름동, 41초 18)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16년 제1회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0-17 16:18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운전직 인권 침해 논란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운전직 인권 침해 논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장애인 누리콜 서비스를 위탁 운영 중인 세종시가 오히려 장애인 인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공공운수노조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세종지회(지회장 강태훈)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누리콜 운전직 채용 차별 발언과 해고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시는 ‘세종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세종지체장애인협회에 누리콜 서비스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협회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시는 새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들은 “지난달 5일 협회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01 11:56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출범 3년 차 세종시문화재단, '투서·반목'에 속앓이 출범 3년 차 세종시문화재단, '투서·반목'에 속앓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문화계가 내부 투서·반목 사태로 멍들고 있다. 부족한 문화 인프라 확충을 진두지휘해야 할 공기관이 방향타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최근 시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재단 내부 직원 갈등 및 투서 사건에 대한 진위 파악에 나섰다. 시 감사위원회 조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이번 사태는 곪을 대로 곪은 조직 내 문제가 내부 투서 사건으로 표면화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익명의 해당 투서는 이미 지난 달 10일 언론에 전달됐다.투서에는 팀장 이상급 직원 3명을 특정해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4:51 행복도시 ‘보행안전 VS 자가용’, 무엇이 우선? 행복도시 ‘보행안전 VS 자가용’, 무엇이 우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좁은 도로폭’ ‘30~50km/h 제한속도’ ‘회전교차로’ ‘과다한 신호등 및 방지턱 설치’. 이 같은 요소들은 세종시 교통의 제1민원으로 손꼽힌다. 새로 이사온 이들의 한결같은 불만이 이 때문에 터져 나온다. 일부 교통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인식이 나오기도 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최초 설계한 도로폭, 국내 최초로 지난 2016년 도입한 제한속도. 자동차 속도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 이들 모두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일까. 이 점에 있어선 이론의 여지가 있다. 2011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22 10: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