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자율주행 실외로봇, ‘세종중앙공원’에 선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서비스에 더한 ‘자율주행 로봇 배달과 코로나 방역, 보안 순찰’. 세종시가 지난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실증 사업 대상지로 최종 지정됐다.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 중심에서 실외로봇 운영 사업까지 실증 대상을 추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명실상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영역은 음식 배달부터 코로나 방역, 보안순찰까지 다양하다. 이의 안정성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5 10:55 ‘세종스타트업위크 2020'로 판로개척 GO ‘세종스타트업위크 2020'로 판로개척 GO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스타트업위크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3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도 동참한다.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단체 15곳이 구성한 조직이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세종 SB 플라자에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창업기업 제품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세종 언택트 쇼핑’으로 방송된다. 또 개막식을 비롯해 창업기업 유튜브 홍보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4 14:03 ‘대전~세종 광역철도' 연결안, 2021년 시험대 오른다 ‘대전~세종 광역철도' 연결안, 2021년 시험대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를 놓고 동상이몽인 세종시와 대전시. 외형상 갈등 양상이나 본질적으론 ‘경제 공동체’란 인식이 굳건하다. 3일 대전~세종간 광역철도 연결안에 대한 최종 합의는 이를 뒷받침하는 대목으로 다가왔다. 대전시는 그동안 지하철 1호선 연장 의미를 담은 이 방안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던 게 사실. 대부분 구간이 세종시를 관통하는 노선이다보니, 세종시민들의 편익 개선 외 별다른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지난해 4월 공개된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에 세종시만 고무된 양상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3 16:20 ‘중소벤처기업부 입지’, 어차피 대세는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입지’, 어차피 대세는 세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가 확인해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당위성. 대전시와 상생 협력 관계를 고려, 서울에 있는 여성가족부 외 중기부 이전론을 꺼내들지 않았던 이춘희 세종시장.그가 3일 공식석상에선 처음으로 ‘중기부의 세종 이전’ 대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일명 어대세, 즉 ‘어차피 중기부 이전의 대세는 세종’이란 뜻이다. 이날 보람동 세종시청사 세종실에서 열린 ‘2020 세종~대전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장에서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상생협력 과제를 도출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3 14:41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세종시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지난 2017년 7월 차관급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된 이후, 첫 기관 입장 표명인터라 사실상 이전이 굳어지는 모양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기부는 23일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세종시 이전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 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있다. 또 부 승격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3 17:01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부정 프레임, 온당치 않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사전적 정의로 ‘대세’는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를 뜻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1970년대부터 불거진 ‘행정수도론’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대세로 통한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 대에 머물렀던 당시보다 악화된 50% 대에 진입한 2020년에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 완성도 국가백년지대계에 속한다. 여성가족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은 이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연스런 세종시 이전 흐름을 놓고, 대전시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22 11:06 세종시 상인회연합, 지역 상권 활성화 첨병 기대 세종시 상인회연합, 지역 상권 활성화 첨병 기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권 활성화의 주역이 될 ‘상인회연합’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세종시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지난 18일 나성동 794번지 일대에서 발대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봉사단의 방역소독과 OK한방병원 의료진들의 도움 아래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및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진행됐다.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 뜻깊은 출발에 한 뜻을 모았다.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외 일부 의원들, 최교진 교육감, 임유수 세종중앙농 경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0 07:25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신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영선)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 진영)를 통해 이전 의사를 공식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박영선 장관 명의의 이전 의사가 진영 장관에게 전달됐다. 박영선 장관이 이번 국정감사 기간 은연 중 내비친 세종시 이전 의사가 일찌감치 검토해온 일이었다는 방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정책평가담당관실의 검토와 이전 정책 결정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설 기관에 속해 대국민 공청회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19 11:41 정무에 경제를 더한 '조상호 부시장', 지난 1년과 미래는 정무에 경제를 더한 '조상호 부시장', 지난 1년과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기존의 정무적 역할을 넘어 ‘경제’ 활성화란 중책을 떠맡아온 조상호 (50·사진) 세종시 경제부시장. 그가 2019년 10월 14일 경제부시장에 임명된 이후 1년이란 세월을 보냈다.지역 사회단체와 언론 등의 소통 창구이자 현안 대응, 정치권과 협업이란 정무부시장 본연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명실상부한 경제부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자타가 인정하는 정책통으로 잔뼈가 굵었던 터라 단체장의 옷으로 갈아입는 일이 그리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실제 그는 이해찬 의원실 보좌관과 민선 2대 시장 비서실장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10-18 22:43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시 상인회연합, 오는 18일 닻 올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상인회가 연합회를 결성, 코로나19 극복에 한 뜻을 모은다.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나성동 로데오거리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4일 상인회연합 첫 결성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2차례 미뤄진 끝에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황현목 회장은 “세종시 전체 상인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모아 민관이 협력해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상인회연합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읍면동 상점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3 10:58 한씨떡집,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선정 영예 한씨떡집,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7월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캠페인 일환으로 소개한 바 있는 부강면 한씨떡집. '한씨떡집'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기부는 지난 7일 전국의 우수한 장수 기업 151개사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그 안에 세종시의 '한씨떡집'이 포함됐다. 우수 장수기업 선정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중기부의 소상공인 성공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업력 30년 이상 가게를 대상으로 한다. 경영자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13 06:14 ‘9급→5급’ 승진, ‘세종시‧행복청’ 가장 빨랐다 ‘9급→5급’ 승진, ‘세종시‧행복청’ 가장 빨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건설의 쌍두마차로 통하는 ‘세종시’와 ‘행복청’. 양 기관 9급 공직자가 5급으로 승진하기까지 소요기간이 중앙과 지방을 통틀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각각 제출받은‘2019년 지방직과 일반직 공무원 승진 소요 현황’자료를 보면, 세종시 9급 공무원은 5급 승진까지 17년 6개월을 보냈다. 전남도가 28년 3개월로 가장 길었는데, 세종시와 무려 11년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전국 평균은 지난해 기준 25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0-04 23:30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새로운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산업 유치 등 자족기능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각 도시들은 대학과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다. 더더욱 이 같은 기능을 필요로 하는 세종시는 어떤 상태일까. 읍면지역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기업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일반 산업단지 9개소와 농공 산업단지 4개소 등 모두 13개소(131개 업체 가동, 1만 686명 고용, 688만 6000㎡) ▲조성 중인 전동과 소정 일반산단 4개소(182만 3000㎡) ▲조성 예정인 연서면 와촌리 스마트국가 산업·기업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7-08 08:00 저장성 갖춘 혁신적인 '조치원 복숭아통조림' 저장성 갖춘 혁신적인 '조치원 복숭아통조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중소벤처기업부(박영선 장관 이하 중기부)는 지난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창작자를 위한 문화공간인 코사이어티에서 '제1기 로컬 크리에이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중기부는 지역의 자연·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이를 신(新)사업과 신시장으로 창출하는 '지역의 소(小)창업 생태계'를 키우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전국 단위 모집 결과 일반형 및 투자형을 합쳐 총 3096개 팀이 신청했고, 최종 140개 팀이 선정됐다. 세종 지역에서는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25 20:34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하반기 정부세종 신청사가 문을 열면, ‘정부부처 공간 부족’ 문제는 완전 해소에 이를까.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그렇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1~3단계와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입주하지 못한 공직자는 현원 기준 2876명으로 집계됐다. 민간 건물에 임시로 들어가 있는 기관 종사자들 규모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최소한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수용에는 무리가 없을 규모로 분석된다. 신청사 자체가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5:30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기업 혁신성장,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가 어려운 여건 속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세종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고 세종TP가 주관하는 ‘2020년 세종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업이 먼저 사업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공급기관(업)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 비연구개발(R&D) 지원 형식의 사업이다.세종 지역 주력 산업인 첨단 수송기기부품과 정밀의료 분야 외에도 전·후방 연관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중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4:59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여전히 물음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여전히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과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은 지난해 상반기 어진동 파이낸스센터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창업진흥원은 2021년까지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능이 제자리인 세종시로 조금씩 옮겨오는 모습이다. 현재는 청 단위(차관급) 기관들이 몰려 있는 정부대전청사에 자리 잡고 있으나, 정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도 세종시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정부세종청사에는 유관 부처라 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6 10:56 국내 최초 상용 '자율주행차' 타보니... 세종시 특구 노크 국내 최초 상용 '자율주행차' 타보니... 세종시 특구 노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사람없이 운전하는 자동차. 이는 자동차가 발명되고 난 후, 인류의 오랜 염원 중 하나였다.SF영화나 공상 과학소설에만 등장하던 자율주행 자동차는 1977년 일본 쓰쿠바 기계공학 연구소에서 최초로 제작되어 2000년대 들어 본격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2010년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됐고, 최근에는 여러 자동차 업계에서 기술개발에 나서며 고무적인 성장 중에 있다. 이처럼 미래를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국내 처음으로 세종시를 노크하고 있다.4차산업혁명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0-05-26 07:23 세종시, ‘5G 광대역 인프라’ 국내 시범지구 유력 세종시, ‘5G 광대역 인프라’ 국내 시범지구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율주행 규제특구 기반의 세종시 외 1곳이 ‘5G 광대역 28GHz 밀리미터파 인프라’ 시범 대상지에 선정될 전망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25일 오전 10시경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현장인 세종시 중앙공원(1단계)을 방문, 이와 관련한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7개 특구사업자와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기업인의 제안에 화답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문희창 언맨드솔루션 대표이사는 “5G 통신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지원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벤처기업 스스로 이를 구축하긴 매우 힘들다”고 호소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5 18: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