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교진 교육감, 1인 시위 나선 이유...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 때문이다! 최교진 교육감, 1인 시위 나선 이유...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 때문이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7-15일까지 교육부 정문에서 7일간(주중) 1인 시위에 나섰다.보정액 삭감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모델인 세종시 완성과 세종 교육미래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상황을 그대로 볼수 없서 내린 특단의 결정으로 보여진다. 최 교육감은 7일 오전 8시 2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정문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근 5년간 평균 보정률 11.9%를 유지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세종시 재정 특례를 연장한 국회의 뜻을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07 09:37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8월 1일부터 12일간 열린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8월 1일부터 12일간 열린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기간이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또한 조정, 비치발리볼, 골프가 선택종목으로 결정돼 필수종목 15개를 포함해 모두 1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게 됐다.이창섭 충청권하계대회 조직위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화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조정 경기는 충북 충주의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며, 비치발리볼은 충남 보령에 위치한 머드축제장 인근 해변에서 펼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4-03-05 16:45 세종시, 2025년 국비확보 본격 돌입...1조7000억 목표 세종시, 2025년 국비확보 본격 돌입...1조7000억 목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시는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1조5000억보다 10% 상향한 1조7000억으로 정하고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내년도 국비 확보에 주력할 주요 신규 국비 사업은 ▲한글문화단지 조성 ▲국제정원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3-05 16:00 '세종형 늘봄학교' 4일 개학과 함께 본격 운영 '세종형 늘봄학교' 4일 개학과 함께 본격 운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이 오는 4일 개학과 함께 25개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9일 교실과 맟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고, 읍면지역 19개교, 동지역 6개교를 대상으로 ‘세종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 신입생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한 결과 신입생 중에 약 78%가 참여를 희망했으며 이를 토대로 추진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학기 시작 이후에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모두 수용하도록 할 초중등 교육 | 변상섭 기자 | 2024-03-01 09:27 조선후기 문신 초려 이유태 유물, 세종시에 기증 조선후기 문신 초려 이유태 유물, 세종시에 기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경주이씨 문헌공파 화수회가 초려 이유태(1607∼1684) 관련 유물 211점을 세종시에 기증했다.세종시는 28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이성우 경주이씨 문헌공파 화수회장, 이상익 종손, 최민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물 기증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초려는 조선 후기 문신, 학자로 송시열, 송준길, 윤증, 유계 등과 함께 충청5현(忠淸5賢)으로 불리던 인물이다. 예학에 뛰어나 학문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저술서 ‘기해봉사’에는 양반의 군대복무 등 당시로선 파격적인 개혁사상을 주장하기도 했다.또 정훈(庭訓) 문화재 | 변상섭 기자 | 2024-02-28 08:56 '1000원 택시' 도입 등 학생 통학권 확실하게 보장한다! '1000원 택시' 도입 등 학생 통학권 확실하게 보장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조례를 통해 통학차량 운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학교급별 통학차량 공동 운영 및 '1000원 택시'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정광태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2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학차량 제도적 근거 마련 ▲읍면동 통학차량 효율적 운영과 통학권 보장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확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정 국장은 "동지역 소재 학교 대상으로만 규정된 기존 조례를 폐지하고 지난해 하반기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7 10:04 세종시 올해 1차 추경 1001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세종시 올해 1차 추경 1001억원 편성...시의회에 제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1천1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80억원, 특별회계 221억원으로,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본예산 1조 9,060억원을 포함하여 총 2조 61억원이다.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인 2조 2,640억원보다 11.4%(2,579억원) 감소한 규모다.시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을 위해 시장과 양 부시장 실국장 등의 업무추진비를 지난해보다 30% 줄였다. 이는 전국 시도중 가장 큰 절감액이다. 또한 여비·행사성 경비 감액과 사업 기간 조정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6 19:33 행복도시 두번째 국립박물관인 도시건축박물관 2026년 개관 행복도시 두번째 국립박물관인 도시건축박물관 2026년 개관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도시 두번째 국립박물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2026년 문을 연다.지난달 22일 착공과 함께 공사가 진행중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분야 전문 박물관으로 예산 1,183억원이 투입된다.세종동(S-1생활권) 일원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에 들어설 도시건축박물관은 건물면적 1만7286㎡ 규모로 도시건축 역사와 의의, 비전 등을 폭넓게 공유하는 공간으로, 관련 기록과 자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것은 물론 도시건축 유산 연구, 교육, 전시 등을 통해 건축문화 의식 함양과 국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25 09:12 어진동 필라테스 학원 예고없이 폐업...회원 60명 '분통' 어진동 필라테스 학원 예고없이 폐업...회원 60명 '분통'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 필라테스 학원이 수강권 환불도 하지 않은 채 파산 공지와 함께 갑자기 문을 닫아 회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22일 피해자들에 따르면, 해당 필라테스 학원은 지난 13일 갑작스러운 휴관 공지를 한 뒤 19일에는 세종점에 대한 파산절차 안내문만 공지하고, 수강권 환불 절차에 대한 안내 없이 문을 닫았다는 것. 문제의 필라테스 학원은 그동안 인스타그램·블로그 등을 통해 ‘새해 가격 인하’, ‘그룹레슨 회당 8,500원대’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신규 및 재등록 회원을 유치했으며, 이 사건·사고 | 박찬민 기자 | 2024-02-22 20:01 세종시의회 국힘 의원들, '궤변·인사 참극' 등 도 넘은 의장 성명서 '직격' 세종시의회 국힘 의원들, '궤변·인사 참극' 등 도 넘은 의장 성명서 '직격'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이 지난 14일 이순열의장 명의의 성명서 및 논평에 대한 적절성 여부와 인사참극·궤변·법에 보장된 인사행위를 '독단적 임명' 등 수위를 벗어난 표현 등을 강하게 질타하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시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또한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에 대해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이로인해 '1급에서 2급으로 강등'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시한 논평에 의회의 '우월적 지위 남용'이라고 직격했다.세종시 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1일 오전 시청 정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21 15:50 세종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24명 배치된다 세종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24명 배치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전담할 조사관 24명을 선발,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나서도록 했다.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모집을 진행,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자 58명 중에서 학교폭력 업무나 생활지도, 조사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 및 경찰, 상담 경험이 있는 24명을 선발했다. 시교육청은 서발과 함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사안처리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오는 28일까지 집합과 실습의 2개 과정으로 연수를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21 11:29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세종'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세종'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지자체의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2023년 지역 안전지수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됐다. 특히 세종시는 6개분야 중 2개 분야에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세종시 외에 1개 분야 이상 1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서울·경기·전북·광주 등 4개 지자체 뿐이다.행정안전부는 19일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2023년 지역 안전지수를 산정, 분석해 발표했다.행안부는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19 22:42 대전·세종·청주연결하는 CTX 2034년 개통된다 대전·세종·청주연결하는 CTX 2034년 개통된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대전과 세종, 청주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2034년 개통된다.정부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충청권 도입 계획을 공개됐다.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GTX급 열차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평균시속 80㎞ 이상 고속으로 운행하는 철도이다.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은 13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존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2-16 16:29 세종시 교육청, 올해 1학기 '세종형 늘봄학교' 25교 운영 세종시 교육청, 올해 1학기 '세종형 늘봄학교' 25교 운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올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세종형 늘봄학교’ 25개교를 선정 운영하고, 2학기에는 54개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하기로 했다.이는 저출생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교육부 늘봄학교 정책이 도입됨에 따라, 그간 시교육청이 내실있게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만족할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간다는게 골자다. 시교육청은 우선 1학기에 25개교를 선정 운영하고, 2학기부터는 54개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세부계획은 돌봄수요 적극 수용, 급·간식 무상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16 14:38 행복도시권 BRT ‘바로타’ 연간 이용객 천만 명 돌파 행복도시권 BRT ‘바로타’ 연간 이용객 천만 명 돌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행복도시권 BRT ‘바로타'(Bus Rapid Transi. 간선급행버스체계)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다.행복도시권 BRT는 2013년 4월 오송역~정부세종청사~반석역 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 대전에서 오송을 오가는 3개 노선(B1·B2·B4), 세종~청주공항 노선(B3) 등 4개의 광역 노선과 행복도시 내부 순환 2개 노선(B0·B5) 등 총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행복청은 B2(구990번) 노선이 개통한 2013년 연간 이용객 수 64만 명ㅔ 불과했으나, 계속 증가해 10년이 지난 2023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15 10:10 세종시-시의회, 세종문화관광재단 대표 청문회 놓고 또 '대립' 세종시-시의회, 세종문화관광재단 대표 청문회 놓고 또 '대립'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지난해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 제정을 놓고 충돌하더니 이번에는 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 인사청문회를 놓고 다시 대립하고 있다. 갈등과 공방을 거쳐 지난해 10월 제정된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에 따르면 출자·출연 기관장의 자질과 능력을 사전 검증하고, 공정한 임용 과정과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규정으로,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도 인사청문회 대상 포함돼 있다.세종시는 대표이사 선임에 앞서 절차에 따라 공모를 진행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 정치일반 | 박찬민 기자 | 2024-02-14 12:05 세종보 물막이 공사 한창...5월 담수·소형 배도 뜬다! 세종보 물막이 공사 한창...5월 담수·소형 배도 뜬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5월 담수를 앞둔 세종보 물막이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는 담수가 시작되면 선착장을 마련, 소형배를 띄우는 등 금강을 명소화하는 비단강 프로젝트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공주보 수문정비와 소수력발전소 정비를 서둘러 5월 담수와 함께 가동을 정상화할 예정이다.세종보는 행복도시건설 측면에서 도시 유지용수 확보와 친수공간을 확보 목적으로 설계돼 고정보(125m)와 가동보(223m)가 설치된 다기능 보다.환경부는 2018년 수문을 개방한 후 6년간 방치돼 대부분의 설비가 손상되거나 고장나 정상가동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2-12 09:44 설 연휴, 여기 어때?...아니면 저기는! 설 연휴, 여기 어때?...아니면 저기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설 연휴는 짧지도 길지도 않다. 토요일 차례를 지내고 나면 대체휴일까지 이틀 남짓이다. 그렇다고 먼 길 떠나기는 되레 번거롭고 부담스럽다. 섣불리 나섰다가 차라도 막히면 가사에 지친 주부들은 되레 피로만 누적돼 낭패를 볼 수도 있다.그렇다면 새롭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세종의 명소를 찾아 나서 보면 어떨까. 한적한 데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볼거리도 아기자기 다양해 연휴 힐링 코스로는 그만이다. 세종에 유일한 천년고찰 비암사를 비롯해, 이응다리와 국립 세종수목원 및 중앙공원 일원, 전월산과 원 관광 | 변상섭 기자 | 2024-02-08 10:45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협력 협약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협력 협약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5일 충남도청에서 초광역생활권 조성 파트너인 충남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최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자체 간 관계 증진과 광범위한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는 등 ‘세종과 충남,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농업, 관광‧레저, 청년지원, 신산업 육성·연구, 초광역생활권 조성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충청권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2-05 14:45 세종시법 전면개정안 방향모색 워크숍 개최 세종시법 전면개정안 방향모색 워크숍 개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는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영상대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세종시법 전면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현행 세종시법은 시 출범에 필요한 최소한의 규정만 갖춘 상태로 행정수도 지위 확보 및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법리적 근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전면 개정을 추진 중이다.이에, 올 상반기까지 연구용역을 거쳐 세종시법 전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내 발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워크숍 첫째 날은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4-02-04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