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5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대중교통 무료화 대신…월 2만원 세종형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시 대중교통 무료화 대신…월 2만원 세종형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버스요금 무료화 정책 대신 버스와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을 월 2만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를 도입, 내년 9월부터 시행한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5일 언론브리핑에서 "재정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대중교통 이용 유도 효과가 단순 무료화보다 크며, 수혜성 복지정책이 아니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시의원·교통전문가·시민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이응패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응패스는 단순한 정액권이 아닌, 정기권과 정액권의 특성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15 13:59 '메가시티 충청권이 먼저'...국가적 차원 전폭적 지원 촉구 '메가시티 충청권이 먼저'...국가적 차원 전폭적 지원 촉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13일 '메가시티, 충청시대'를 선포했다. 그리고 완전한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4개 시도의 공동 노력 약속과 함께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가졌다. 충청권은 2015년부터 4개 시도의 원활한 광역행정 협력과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형성 논의를 거쳐 지난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13 11:31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출범 가시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출범 가시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출범이 가시화됐다.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 1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한 축인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제3회 충청권 의회 협의체 회의’(회장:충북도 의회 김호경)를 개회, 의회의 운영 및 의회사무기구 등의 설치에 관한 규약(안)을 의결했다. 의결내용은 지난 10월 17일 2차 회의에서 잠정 합의된 초광역의회 의원정수(16명), 의원임기(2년), 의장(1명)및 부의장(2명) 선출, 초광역의회 의결사항, 의회의 운영 및 의회사무기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10 17:42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해외 홍보 첫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해외 홍보 첫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해외 홍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정기총회와 지식전수 프로그램에 참석한다. 일정별로는 11일부터 14일까지는 2025년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인 독일 뒤스부르크와 보훔에서 진행되는 지식전수(Debriefing)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지식전수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개최된 청두 대회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2025년 대회 준비 상황을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3-11-10 08:51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본격 운영 시작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본격 운영 시작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내 최대규모 데이터센터인 네이버 ‘각 세종’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네이버는 지난 6일, 행복도시 4-2생활권에서 ‘각 세종’ 개관 기념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각 세종’은 팔만대장경 장경각에서 유래한 말로 장경각의 정신을 이어 인류의 소중한 지식을 후대에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행복청은 지난 2019년 행복도시를 대한민국 지식첨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세종시, LH 세종본부와 협업해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 네이버가 행복도시 입주를 결정한 이유는 행복도시가 4차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08 10:05 내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 1조1062억 편성...전년 대비 447억 증액 내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 1조1062억 편성...전년 대비 447억 증액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본예산을 전년대비 477억(4.2%) 증액된 1조 1062억원으로 편성했다.시교육청은 보통 교부금이 1106억 감소해 본예산 감액이 불가피 했으나 교육재정안정화 기금 1606억원을 활용, 선택과 집중을 통해 5대 정책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했다.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7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을 발표했다.이 국장은 "이전수입 감소와 인건비, 물가상승 등에 따른 경상지출 증가 등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07 10:33 세종시 내년 살림살이 비상...초긴축 예산 불가피 세종시 내년 살림살이 비상...초긴축 예산 불가피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2024년도 예산이 대폭 감액된 초긴축예산으로 편성된다.시는 지난해 2조 28억원에서 968억(4,8%) 감소한 1조 9059억원으로 2024년 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오후 2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부동산 및 소비침체가 지속되면서 세수부족이란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신규사업 억제와 행정운영비 등 세출 구조조정이 불가피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최 시장은 "어린이·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농민, 학교급식 지원 등 꼭 필요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06 15:56 가상공간에 조성된 세종시 도시계획...시민이 체험 후 의견주세요 가상공간에 조성된 세종시 도시계획...시민이 체험 후 의견주세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가상공간에 구축된 도시공간을 시민이 아바타를 통해 체험을 한후 의견을 제시하면 반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계획 관리방안이 시행된다. 행복청은 세계 최초로 도시계획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한 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시수템을 구축, 6일부터 전국민 의견수렴에 들어간다. 이같은 방식의 도시계획 대상지 6-2생활권이다. 일반적으로 생활권별 도시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은 누리집 게시나 공청회 등을 통해 주로 진행돼왔다. 때문에 제공되는 정보가 조감도나 도면, 설명서 등이 주를 이뤄 시민들이 이해하는데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03 17:01 최민호 시장, “균형발전도시 세종, 일본에 참고 사례 될 것” 역설 최민호 시장, “균형발전도시 세종, 일본에 참고 사례 될 것” 역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세종지방‧행정법원 설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정 운영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일본에도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입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의 하나로 세종시 건설 사례를 소개, 일본측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일본 전국지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양국 광역자치단체장이 모여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증진하고 공동 협력 방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01 16:55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타 대상 사업 선정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박찬민기자] 대전, 세종, 충북 3개 시‧도는 31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공등대응에 나섰다.‘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 청주를 거쳐 청주공항 연결,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대형사업이다.광역철도는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같은 해 11월 국토부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사업 착수를 위한 마지막 단계만 남게 됐다. 광역철도는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0-31 16:14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국토부 최종 승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국토부 최종 승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따라서 실시설계, 보상 기본조사 등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조성 후 30년간 경제적 편익은 20조 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 9,00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연서면 일원에 275만 3,000㎡(약 83만 평) 규모로 2029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산업단지계획의 최종 승인·고시로 지난 2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0-29 13:07 한솔고 유송민‧민경원 학생, 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 수상 한솔고 유송민‧민경원 학생, 전국과학전람회 최우수상 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세종시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대거 입상을 했다.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의 진흥과 과학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4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과학경진대회다.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한솔고 유송민, 민경원 학생을 비롯해 8명의 학생들이 총 5편의 연구 성과물을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해 최우수상 1편, 특상 3편, 장려상 1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유송민, 민경원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화재 사 수상 | 변상섭 기자 | 2023-10-27 16:30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1년 연기...치밀하게 준비 2026년 봄 개최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1년 연기...치밀하게 준비 2026년 봄 개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시기가 2026년으로 1년 연기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최근 대내외적인 변수와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여파로 중앙부처에서는 국제행사 개최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시 재정 여건 역시 어려워진 만큼 연도별 재정 부담을 분산함으로써 시민의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1년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0-26 14:59 충남 공주서 3.4 규모 지진 발생...모든사람 진동 느껴 충남 공주서 3.4 규모 지진 발생...모든사람 진동 느껴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25일 저녁 9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인근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발생위치는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 지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지진발생 인근 지역인 세종과 공주 지역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창문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건·사고 | 변상섭 기자 | 2023-10-25 22:43 충청권 주요 거점도시 하늘길로 잇는다 충청권 주요 거점도시 하늘길로 잇는다 [세종폿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민간 기업 연합체와 손을 잡고 전국 최초로 초광역 도심항공교통망 구축에 나섰다.시는 25일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초광역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로, 도심 내 교통체증과 환경 오염 등을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운송 체계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협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0-25 14:12 세종시 역사인물 ‘남이웅’ 영정, 세종시 품으로 세종시 역사인물 ‘남이웅’ 영정, 세종시 품으로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그동안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세종시 대표 역사 인물인 남이웅과 의령남씨 집안 유물 68점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이관됐다.세종시는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과정에서 행복청이 확보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해 오던 세종시 대표 역사 인물인 남이웅과 유물 68점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이관했다고 밝혔다.이관된 유물은 남이웅 영정, 영정 초본, 인장, 교서 및 남평조씨 병자일기 등 시지정문화재 16점을 포함해 의령남씨 집안과 관련된 각종 고문서류다.남이웅(南以雄, 1575∼1648)은 이괄의 난, 병자호 문화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10-25 09:56 이응다리,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이응다리,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로컬100’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자 지역문화의 매력 자산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금강보행교 ‘이응다리’는 한글이 반포된 1,446년을 기념해 1,446m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복층형 보행 교량으로 상단부는 테마형 보행도로, 하층부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구성돼 있다.이응다리는 아름다운 야경으로 주목받으며 연간 100만 명 이 문화일반 | 박찬민 기자 | 2023-10-22 09:01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획득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획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선수단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13-19일까지 목포 등에서 열린 전국체전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 등 모두 30개의 메달을 따냈다.1일차에 2개의 동메달로시작된 세종시의 메달 사냥은 대회 2일차에는 5개의 메달을 따냈다. 산악 여제 김자인(발자국산악회)과 보디빌딩 이재천(세종시보디빌딩협회.헤비급 90kg+)의 은메달과 레슬링, 합기도 종목에서도 동메달이 추가됐다.대회 3일차에는 수상스키 종목 유지영(팀왕스.슬라롬)이 첫 금메달 스포츠 | 변상섭 기자 | 2023-10-19 16:30 세종시-소피아시, 교류 협력 관계 강화 세종시-소피아시, 교류 협력 관계 강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은 불가리아 소피아 시와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최민호 시장은 19일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카린 데미아노프(Kalin Damianov)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와 소피아시는 지난 2021년 6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유럽연합(EU) 국제도시 지역협력 프로그램(IURC)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다. 최 시장은 이날 페트코 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0-19 07:03 ‘다이소 물류거점’ 세종에 둥지 튼다 ‘다이소 물류거점’ 세종에 둥지 튼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인 ‘㈜아성 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세종에 들어선다. 세종시는 17일 시청 4층 한글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기호 대표이사, 장인환 물류본부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성 다이소와 3,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아성다이소는 균일가 중심의 유통 신업태를 도입·정착시킨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 전국에 총 1,500여 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 매출 3조 원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성다이소는 3,500 경제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0-17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