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11호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은 지난 14일 보람동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와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간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효율적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미디어 시대 ‘1인 방송국 개국’과 ‘유명 동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시대가 세종시에서도 활짝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기능 자체가 시민 대상의 미디어 교육‧체험 실시와 방송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6 19:00 세종시 상가 문제, ‘어반아트리움 P5'로 전이 세종시 상가 문제, ‘어반아트리움 P5'로 전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1위’의 오명을 안은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현실이 다시금 수분양자와 시행자간 첨예한 갈등으로 표면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상가 문제 불씨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P5단위(유에이오)로 옮겨졌다. 지난 7월에는 P3단위(마크원애비뉴)가 모아건설(주)과 수분양자협의회간 마찰을 빚은 바 있다. P5 갈등의 핵심은 잔금 납부 시기와 입주 개시일간 이견에 있다. 수분양자 측은 사전 계약된 앵커 시설들이 적기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건설사가 수분양자들에게 책임 대신 임대료와 중도금 이자 등 의무만 부과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07 15:50 '딴짓의 힘, 놀이의 재발견' 그룹 NA_MU 열린공연 '딴짓의 힘, 놀이의 재발견' 그룹 NA_MU 열린공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놀이를 멈추자 사람들은 나이가 들었다.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놀이의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공연이 세종에서 열린다.그룹 NA_MU가 오는 24일 오후 5시 세종시 연서면 에브리선데이 봉암점에서 ‘자유시간’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 주제는 ‘놀이’다. 놀이에 대한 편견을 해체하고 재구성했다. 노동 후 남는 시간에 하는 부속 행위로서의 놀이가 아닌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생산 활동이라는 인식에서다.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 우리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우리의 삶의 방식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8-23 15:13 ‘유니버셜스튜디오·오사카성’, 세종시로 오면? ‘유니버셜스튜디오·오사카성’, 세종시로 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보가 취재 기자들과 시민들의 체험기를 담아 비정기적으로 담아낼 ‘전 세계 도시서 배운다’ 시리즈.오늘 이 시간은 지난 주에 이어 경제와 관광, 교통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오사카 2편이다. 마음으로는 먼 나라 일본이나, 세종시 미래에 시사하는 바가 충분한 곳이다.1편에선 대중교통 활성화 요소를 집중 분석했다면, 2편에선 관광 요소를 짚어봤다.물론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콘셉트 도시다. 애초부터 관광도시로 탄생하지는 않았단 뜻이다.다만 세종시가 전 세계 행정수도 연합에 특별기고 | 이희택 기자 | 2019-06-29 13:26 진짜 대중교통중심도시 ‘오사카’, 세종시 롤모델 진짜 대중교통중심도시 ‘오사카’, 세종시 롤모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까지 도시 기능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 기능에 자족성과 대중교통중심 콘셉트를 더해 건설되고 있고, 미래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다. 2019년 6월 세종시는 여전히 미완성 도시다. 앞으로 채워가야할 기능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그런 의미에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어느 도시를 가든 배움의 현장 그 자체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세계를 바라보고, 세종시 발전의 동력으로 승화하려는 노력은 그래서 중요하다.본보는 앞으로 취재 기자들과 시민사회 기고를 통해 국내·외 도시 탐방 특별기고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21 세종 캠퍼스형 쌍방향 공동교육과정 첫 선 세종 캠퍼스형 쌍방향 공동교육과정 첫 선 세종 캠퍼스형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첫 선을 보인다.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7일까지 24개 중학교와 14개 모든 고등학교에서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수강 신청 결과, 고등학생 대상 공동교육과정Ⅰ은 46개 과목, 47개반이 구성돼 734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게 됐다. 공동교육과정Ⅱ는 150강좌, 150개반, 2185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지난해 1학기 대비 참가 학생은 총 1127명(62.89%) 증가했다.올해 1학기부터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Ⅲ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새롭게 도입된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08 15:05 세종시 ‘맘스 with 무비’ 26일 상영작은 ‘캡틴마블’ 세종시 ‘맘스 with 무비’ 26일 상영작은 ‘캡틴마블’ 아기와 엄마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세종시 ‘맘스 with 무비’ 상영작으로 ‘캡틴마블’이 선정됐다.종촌동 CGV 세종은 26일 오전 10시, 조치원읍 MEGABOX 세종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지난 6일 개봉한 ‘캡틴마블’ 은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캡틴 마블은 파일럿 출신에서 기원한 비행 능력, 우주의 위대한 전사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1 15:15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올해 개설 과목은?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올해 개설 과목은?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1일 오후 7시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 ▲온라인 수강 신청 방법 ▲2019년 일반계고 교육력제고 종합 추진 계획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 운영 계획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을 활용한 진로 진학 우수 사례 및 대입 성과 등이 안내된다.시교육청은 올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키로 했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은 권역별 거점학교를 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07 15:26 하늘을 향해 비상하려는 시선-즉 자유 하늘을 향해 비상하려는 시선-즉 자유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금강문화원 세종보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태희 사진전’에 다녀왔다.일부 컬러사진이 있으나 대부분 흑백인 작품들은 이집트 벽화처럼 지나간 시간 한때, 삶의 죽음과 그 부활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삶이란 죽음의 창에 저항하는 방패’라는 명제를 떠 올리니 이미지를 장식으로 드러낸 사진 틀이 방패처럼 보였다. 작가의 기억을 이미지의 주문(呪文)처럼 드러낸 사진들은 공간의 한 부분을 혹은 시간의 한 편린을 잘라 보여주고 있었다.작품 중 콘크리트 건축물의 곡면이 우주선처럼 휘어져 있기에 광각렌즈로 특별기고 | 김백겸 | 2019-03-06 11:21 ‘유튜브 크리에이터·음악계 샛별’, 세종시도 키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음악계 샛별’, 세종시도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 세종시에서도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음악계 샛별’이 등장한다. 내년 상반기 문을 여는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미디어센터)와 음악창작소(이하 창작소)가 든든한 후원군이 될 전망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미디어센터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3층, 창작소는 어진동 복합문화시설에 문화재단 및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함께 입주하게 된다.미디어센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산실되나? 유튜브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28 18:16 세종에서 아나운서를 꿈꾼다면? ‘아나미디어스쿨’ 설립 세종에서 아나운서를 꿈꾼다면? ‘아나미디어스쿨’ 설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에 미디어 전문 교육기관 아나(Ann) 미디어 스쿨이 설립됐다. 15년 이상 경력의 현직 아나운서들이 직접 교육자로 나선다.교육 장소는 세종시 나성동 에스빌딩 8층 809호다. TJB 대전방송 선·후배 사이인 김윤정 아나운서와 김설 아나운서가 각각 대표, 총괄원장을 맡았다.김 아나운서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TJB 대전방송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8뉴스 메인 앵커와 정보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후 6년간 TBN 대전교통방송 진행을 맡아 진행했고, 현재는 대전국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25 16:31 문 정부 학점 따는 학교, 세종형 고교학점제도 탄력 문 정부 학점 따는 학교, 세종형 고교학점제도 탄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공약인 고교학점제가 올해 본격 추진되면서 세종형 고교학점제도 가시화되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해 고교학점제 추진 기반 체계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중앙추진단은 학점제 도입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는다. 현장 중심 네트워크 구축, 연구·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도입 지원 등을 체계화할 예정.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5명이 공동단장을 맡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11 15:48 올해 속속 착공되는 세종시 ‘대규모 사업’은? 올해 속속 착공되는 세종시 ‘대규모 사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늦어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들이 올해 속속 착공된다.3일 세종시에 따르면, 2022년 완공 목표 사업으로는 옛 조치원청사에 들어설 세종테크노파크가 눈에 띈다. 472억원을 투입,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복합 기술산업 육성 등 혁신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착공은 내년부터다.2021년에는 조치원 청춘공원이 올 하반기 착공에 이어 완공 단계에 접어든다. 신흥·침산·봉산리 및 연서면 월하리 일원에 1161억원을 투입, 커뮤니티광장과 스카이데크, 편백나무숲, 정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03 14:53 솔빛초·전동초·도담중, 세종시 혁신학교 신규 지정 솔빛초·전동초·도담중, 세종시 혁신학교 신규 지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19년 새해 세종시 혁신학교가 20곳으로 늘어난다. 우수한 만족도를 보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된다.최교진 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올해 업무 성과와 내년도 주요 정책 사항을 발표했다.내년 시교육청 4대 정책 방향은 혁신·미래·책임교육과 학습도시 세종이다. 추진 정책은 12개 중점과제, 45개 단위 과제로 구성했다.교육자치 실현을 목표로 오는 1월 1일자 조직개편이 시행된다. 2국 2관 1담당관 10과 50담당에서 3국 1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2-26 15:48 대전 2018 DICAFAIR 개최, 정보문화산업 총망라 대전 2018 DICAFAIR 개최, 정보문화산업 총망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8 DICAFAIR, 대전정보문화산업 융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정보문화산업 융합전시회는 올해로 5회째 열린다. IT-SW, CT, 게임, 창업, 영상까지 아우르는 지역 정보문화산업 최대 규모 행사다.참여 기업은 정보문화산업분야 총 65곳이다. 해외바이어 40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예정. 1대 1 맞춤형 비즈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구매계약과 업무협약까지 이뤄진다.행사장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전시 첫 날인 오 기타 | 한지혜 기자 | 2018-11-23 17:12 세종시 부강면 폐 기차터널, 예술 실험장으로 세종시 부강면 폐 기차터널, 예술 실험장으로 세종시 부강면 폐 기차터널이 지역 작가들의 실험실로 변모했다.비욘드 아트 스튜디오 레지던시(대표 오정화)는 오는 19일까지 13인의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부강의 폐 동굴에서 ‘비물질 정거장’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시 부강면 노호1리 마을 입구에는 1904년 건립된 경부선 기차터널이 있다. 일제시대 사용되다가 복선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약 70여 년간 방치된 터널이다. 비욘드 아트 스튜디오는 지난 2017년 재활공간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이 공간을 정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어둡지만 고즈넉한, 이색적인 근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8-10-15 15:01 틈새면적 단지 공급 증가,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 분양 틈새면적 단지 공급 증가,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 분양 최근 중소형 위주의 틈새면적 단지의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5 ~ 2017년까지 분양된 준중형 틈새면적(전용면적 60~83㎡) 가구 수는 25만7699가구로 이는 2004 ~ 2014년까지 11년간 공급된 가구 수(24만2013가구)보다 많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다양한 틈새면적 단지들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높은 공간활용도와 가성비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건설이 충북 청주시 라이프 | 박지영 기자 | 2018-10-10 16:38 깊어가는 가을, 영혼에 수를 놓는 음악들 10선 깊어가는 가을, 영혼에 수를 놓는 음악들 10선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물질적인 풍요만이 아니라 내면의 성찰과 채움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함석헌의 시 ‘가을의 말씀’을 펼쳐놓고 아래 소개한 음악들을 차곡차곡 들어보시지요.가을의 말씀새벽 창으로 흘러드는가벼운 날개 같은 말씀“네 옷을 바꿔라.”아침 들판 건너오는구슬같이 맑은 말씀“네 샘을 맑혀라.”해 떨어지는 수심하는 천지에초막마다 켜지는 등불“네 속에 빛을 밝혀라.”시내위에 서면 목멘 물소리하늘 아래서면 저 떠는 별소리“영원으로 올라라 올라라!”*제목을 클릭하면 유튜브 영상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1. 슈베르트 특별기고 | 신기용 | 2018-10-04 17:14 LG베스트샵X홈플러스 이사가전박람회, 서울웨딩박람회 사이에서 집중 LG베스트샵X홈플러스 이사가전박람회, 서울웨딩박람회 사이에서 집중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 또한 바빠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많은 예비 부부들은 보다 합리적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서울웨딩박람회 일정을 살펴보고 있으며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샵과 더불어 허니문, 가전제품, 예복, 예물, 폐백 등 혼수 상품까지 꼼꼼히 알아보고 있다.하지만 전체적으로 웨딩 혜택과 더불어 혼수 상품에 대해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울결혼박람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신혼가전제품 같은 부담이 되는 전자제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09-06 16:57 미래 세종교육의 황금 열쇠 '세종형 고교학점제' 미래 세종교육의 황금 열쇠 '세종형 고교학점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세종시교육청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올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다. 누구나,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교과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은 현 체제 안에서 가히 혁신이라 할 수 있다.전국 최초로 도입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가지는 의미부터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참여 학생·학부모 인터뷰까지. 총 5회에 걸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분석해보고자 한다.학생들에게 보장된 과목 선택권, 꿈 찾는 여정의 안내자가 될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원하는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 이수해 누적학점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8-08-30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