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세종수목원에 ‘산림녹화 성공 기념관’ 추진 국립세종수목원에 ‘산림녹화 성공 기념관’ 추진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오는 5월 임시 개장하는 국립세종수목원에 ‘산림녹화 성공 기념관(가칭)’ 건립이 추진된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초기 단계는 산림녹화 성공 기념숲 개념인 ‘치산녹화원(2ha)’이 그 기능을 우선한다. 버선 모양의 수목원 발끝 부근이자 중앙공원 1단계 광장과 마주한 입지에 들어선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1~3기에 걸쳐 녹화와 자원화 등으로 진행된 역사를 기념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참나무와 소나무, 잣나무 류 등 모두 50여종의 녹화 수종들이 자리 잡게 된다. 전쟁의 상흔으로 폐허가 된 행정 | 이계홍 주필 | 2020-01-17 16:54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 이어 중앙녹지공간의 한 축을 담당할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개장이 임박하면서, 이로 인한 나비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공간 그 자체의 관광자원화에 머물렀으나, 새로운 공공시설 및 민간투자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행복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1단계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5월 각각 전면 개장 또는 부분 개원을 맞이한다. 세종호수공원(70만 5768㎡)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00㎡)와 2단계(88만 4000㎡), 국립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1-08 10:00 2020년 눈여겨봐야할 ‘세종시 월별 이슈’는 2020년 눈여겨봐야할 ‘세종시 월별 이슈’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연말을 맞아 2020년 눈여겨볼만한 ‘월별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이슈 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다가올 변화 요소들도 찾아봤습니다. 상반기 이슈로는 ▲민선 초대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와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여부,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 완전 개통(1월) ▲세종시 분구에 따른 선거구 획정안(2월) ▲지역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12-30 11:46 ‘국립민박 이전’ 맑음, ‘서울대 행정대학원’ 흐림 ‘국립민박 이전’ 맑음, ‘서울대 행정대학원’ 흐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 ‘서울대 행정대학원 설립’.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소관 사업으로, 이번 국회 예산안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결과적으로 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은 가시권에 돌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건립은 앞길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12일 정부부처 및 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에 따르면 서울권 문화계 인사들의 조직적 반발로 지지부진하던 민속박물관 이전은 건립 용역비 3억 원 반영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세종시 입지를 확정하고도 2년 가까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2 14:41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950억 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407억 원. 2020년 중앙(행청)‧지방(세종시) 정부 합산 국비 총액이 8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6814억 원보다 22.6% 증가한 수치다. #. 세종시 ‘4950억원’ 국비 확보, 주요 항목은 세종시의 국비 확보 규모는 올해 6817억 원에서 29.7% 확대된 49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에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비 1602억 원이 자리 잡고 있다. 시가 구상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상당수 확보되면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1:30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콘셉트, 초미의 관심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콘셉트, 초미의 관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 국립박물관단지 내 첫 선을 보일 ‘국립어린이박물관’ 윤곽이 드러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어린이 박물관 전시 구상을 설명했다. 중앙공원 동남 측에 자리잡을 국립박물관단지 내 5개 건축물 중 첫 번째 시설로, 부지면적 6108㎡에 건축연면적 4891㎡, 총사업비 330억 원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3년 개관까지 로드맵은 실시설계(12월)에 이어 2021년 전시공사 착공으로 제시됐다. 어린이박물관 전시공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7:21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향토유물박물관’이 2024년경 신도시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즈음 전의면에 문을 연 시립민속박물관과 연서면 연기향토박물관 등과 기능 분리, 재배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입지만 세종시로 확정한 채 각각 6년째, 2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본궤도에 진입할 경우, 2027년 국립박물관단지와 기존 인프라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4일 시에 따르면 향토유물박물관은 현재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올라 있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09:06 '용인 VS 미래 세종' 어린이박물관, 차별화 전략은 '용인 VS 미래 세종' 어린이박물관, 차별화 전략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에 자리잡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박물관을 찾았다. '세종 국립 어린이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투어 차 이곳에 왔다. 행복도시건설청 주관 아래 별도 모집한 일반 국민과 주부모니터단, 정책기자단이 한데 모여 박물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세종 국립박물관 단지 아이디어 제안자들에게 투어 기회를 우선 제공했고, 이중 세종시민 5명 이상을 포함토록 해 실질적인 투어가 되도록 했다. 투어 효율 향상을 위해 사전 설명과 장장 3시간동안 진행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09-29 20:30 세종~서울고속도로 예산 1602억 반영 세종~서울고속도로 예산 1602억 반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0년 세종시 정부 예산이 지난해 대비 19.9%(1360억 원) 증가한 8174억 원으로 반영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회계(이하 행특회계)를 제외하면 4804억 원 규모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20년 예산안을 국무회의에 최종 제출했다”며 “국가보훈광장, 도시건축박물관 등 신규사업과 세종~서울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행복청 행특회계 3370억 원을 제외한 세종시 관련 국비 예산은 총 4804억 원이다. 올해(3817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8-29 11:35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증액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증액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2020년 예산이 3370억원 규모로 국회에 제출됐다. 2017년 2817억원, 지난해 2829억원보다 늘어난 수치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내달 3일 국회에 제출한 2020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3000억원 대를 밑돌던 예산이 적잖이 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주요 사업비 항목은 ▲도시건축박물관 기본설계비 8.5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 10억원 추가 반영 ▲집현리(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6000만원과 평생교육원 기본설계 착수비 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9 10:29 2027년 완성체 ‘세종시 박물관단지’에 캡슐 호텔? 2027년 완성체 ‘세종시 박물관단지’에 캡슐 호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완성체를 구축하는 세종시 ‘박물관단지’. 2023년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에 이어 2027년까지 국립도시건축박물관과 국립디자인박물관, 국립국가기록박물관, 디지털문화영상관 완공 등 건립 로드맵과 시설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다. 내년 3월까지 마스터플랜 재수립 용역이 마무리되면, 현재 구상이 변화할 가능성은 있다. 여전히 세종시 이전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지난 2013년 입지 결정만 내린 채 세월을 흘려 보내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시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1 17:39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체감 지수로는 ‘공실률’ ‘분양가 및 임대료’ 최고 신도시로 다가온다.임대인과 임차인 막론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공실에 울고 있다. 일부 임차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임대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임대조건 완화에 나서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년간 전문 용역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부심한 배경이다.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5:22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미세먼지에 휩싸일 미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는 그래서 중요하다.세종시 각 기관들이 올해 신개념 놀이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경이다. 하나의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각 생활권별 적절한 안배와 배치가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주소는 24일 오후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됐다. 현재 확정된 계획만 놓고 보면, 소위 전남 순천 소재 기적의 놀이터와 연결되는 ‘실외놀이터’ 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4 17:26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중앙공원 2단계 ‘4대 도입시설 쟁점’, 원안 추진 가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실내 놀이터 VS 옥외 놀이터’ ‘반려견 놀이터 VS 숲모험시설’ ‘글램핑하우스 VS 숲속 피크닉장’ ‘텃밭정원 VS 자연초지원’.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안) 준비 과정에서 부각된 쟁점 사항들이다.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백기영)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최종적 성격의 회의를 거쳐 4대 쟁점 사항들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결론은 옥외 놀이터와 숲모험시설, 숲속 피크닉장, 자연초지원 등 원안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 의견을 토대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4:56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개구리 보존구역으로 설정한 ‘공생의뜰(21만㎡)’ 논의는 지난해 8월 멈춰선 대신,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나머지 구역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열린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은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시설물 구상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게 했다.대부분 시설물 골격은 지난해 8월 행복도시건설청 및 LH 세종특별본부가 제시한 안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주요 4개 시설물 설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됐다.본보는 중앙공원 시설물 윤곽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2:31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명박·박근혜 전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세종시 정상 건설’ 기조가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정부의 예비 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결과와 사업 추진력은 그 진정성을 가장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예타를 통과하고도 정부 의지 부재와 규모의 문제에 걸려 지연되는 사업들이 허다하다.#. 이명박 정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아트센터’ 지연 3대 정부를 지나오며 드러난 주요 예타 사업들 면면을 보면,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2 16:50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시 ‘박물관단지’ 완성체, 2023년→2027년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S-1생활권 ‘박물관단지’ 완공이 2027년으로 또 다시 4년 연기될 전망이다. 2021년 목표시기가 2차례 연기된 2023년에는 결국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만 자리잡게될 전망이다.올해 말부터 2021년까지 순차 개장하는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도시상징광장(나성동) 시너지 효과도 반감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무엇보다 대국민 약속을 여러차례 번복하면서, 정부 신뢰도에 또 다른 흠집을 내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은 10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2층 공용브리핑실에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0 14:05 응답자 99.6%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방문하겠다” 응답자 99.6%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방문하겠다” 우리나라 국민은 세종시에 건립되는 어린이박물관에 방문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4일 발표한 어린이박물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9.6%가 방문 의사를 표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3~23일 전국 어린이・성인 6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성인은 온라인 조사, 어린이는 1대 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성인은 30~40대 학부모, 유아직종 종사자, 전문가 등 508명, 어린이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100명이 설문조사에 각각 참여했다. 성인은 충청권 50%(254명), 수도권 139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04 14:41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기본설계에 엄마·아이 생각 담는다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기본설계에 엄마·아이 생각 담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첫 건립예정인 어린이박물관에 주부들의 생각을 설계에 반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날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서울 상상나라를 견학했다.2013년에 개관한 상상나라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문화체험시설이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으며, 연간 방문객이 약 80만 명이다.이날 견학은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행복도시에 들어설 어린이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전시내용에 대한 엄마들의 아이디어를 기본구상단계부터 들어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앞서 행복청은 지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2 15:33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전시주제·전시물 설문조사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전시주제·전시물 설문조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어린이박물관의 전시주제와 전시물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설문조사 기간은 이날부터 23일까지다.체험형 중심의 단순한 국내 어린이박물관과 달리 정보화시대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참여형 어린이박물관 전시를 기획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마련했다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설문대상은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실시되며, 세종시 어린이박물관 인지도와 전시물 선호도, 이용의향 등을 조사한다.조사는 성인의 경우 학부모와 어린이집 종사자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3-13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