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에너지 빈곤층 여름나기 지원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에너지 빈곤층 여름나기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가 에너지 빈곤층 아동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8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2019 SOS 폭염탈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정선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장,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본부장 박석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는 저소득 아동 가정 36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비타민, 김치, 핸드선풍기 등 여름나기 키트(kit)를 전달해달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7:15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현대인들이 겪는 생활 통증. 최근 세종시에 개원한 세종서울정형외과가 100세 시대에 맞는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세종서울정형외과는 지난달 18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최인석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했다.복잡한 서울 생활을 마치고 개원지로 택한 곳은 바로 세종. 연고는 없었지만, 우연히 세종을 들렀다 맘에 들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최 원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아이들과 세종청사를 구경하러 들렀고, 조용하면서 인근에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6:19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공무원들을 만나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시스템 발전의 핵심이 ‘사람’임을 강조했다.이번 공직자 강연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11일 오후 3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강연 주제는 ‘Trauma surgery(외상외과)’다.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수는 중증외상 외과 전문의로 1995년 아주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2002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미국 UC 샌디에이고, 2007년 런던로열병원 외상센터에서 연수하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11 17:46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지부장 강병흥)가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세종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정란)는 4일 어진동 청암빌딩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에서 올해 4번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협약을 체결했다.치매극복 선도 기관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노력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정된다.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는 지난해 7월 개소해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치매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지난 4월에는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4주간 실버치매코디네이터 교육도 운영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6-04 13:51 세종시 사회공헌 ‘기부활동’, 건설사 참여는 여전히 부진 세종시 사회공헌 ‘기부활동’, 건설사 참여는 여전히 부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2-1-4-3-2.’ 나열한 숫자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대열에 가입한 세종시민들 숫자다.아너소사이어티는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어)의 상징이자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금을 완납 또는 5년간 약정 기부하면 이 명단에 오른다.세종시에서도 매년 1명 이상이 뜻깊은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올해 첫 가입자로 누가 나설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03 11:31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시 사생회(회장 조석희)가 오는 1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6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세종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생회 회원 31명이 참여했다. 각자 일상에서 세종의 아름다움을 포착,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유화와 수채화,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됐다. 세종호수공원과 연기면 수산리 풍경, 조치원 복숭아꽃 등이 소재로 사용됐다. 조석희 세종사생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다양한 작품을 지역에 소개하고 지역 미술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리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03 09:50 청암장학회 10기 장학생 15명 공장·사옥 등 방문 청암장학회 10기 장학생 15명 공장·사옥 등 방문 청암장학회 10기 학생들이 논산과 세종을 오가며 우애를 다졌다.이번 청암 공장, 세종 사옥 견학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충남기계공고 10기 장학생 15명과 교감, 교사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정은 오전 11시 논산 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청암 기업 역사 설명회, 구내식당 오찬, 세종 본사 사옥 견학,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장 생산 모습과 본사 건물을 보고 청암장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언구 회장은 이날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 간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13 16:46 그를 만난 후, 온전한 영혼을 얻다 '신혜진 개인전' 그를 만난 후, 온전한 영혼을 얻다 '신혜진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처음과 끝, 그리고 영혼. 사람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섬유 오브제를 사용한 페인팅 작품을 선보여온 신혜진(45)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연다.2000년대 후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총 24여 점을 선보일 예정. 전시 오픈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열린다.신 작가는 섬유미술 전공자이지만, 그 이전부터 서양화를 그려왔다. 신 작가의 작품이 섬유를 오브제로 한 독특한 질감을 가지게 된 이유다. 그는 “그림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섬유를 전공하기 전에 서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5-10 15:57 금으로 다시 태어난 민화, 남송 한영희 세종 개인전 금으로 다시 태어난 민화, 남송 한영희 세종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민화 속 호랑이와 봉황, 학, 모란이 금빛 옷을 입었다.남송 한영희 민화 작가가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부귀영화를 그리다’ 13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신작을 포함해 총 46점을 선보인다. 지난 개인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작품들을 새로 그렸다. 대부분 금으로 그린 작품들이다.이번 전시 테마인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은 항아리에 담겨 금빛 꽃을 피웠다. 항아리는 존재 목적인 ‘담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부귀영화를 담아 간직하는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7:23 화폭에 담은 자유 정신, ‘강아지풀 작가’ 이경 수채화전 화폭에 담은 자유 정신, ‘강아지풀 작가’ 이경 수채화전 ‘강아지풀 작가’ 이경(본명 이경선)의 수채화전이 1일 개막했다.14일까지 2주간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경 작가의 수채화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 작가는 충북에 수채화를 대중화시킨 서양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35년째 수채화만 고집하고 있는 중견작가다.이 작가는 수채화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고칠 수 없다’는 점을 들었다. 머릿속에서 완성한 뒤 붓을 들어야 해서다.실제 이 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스케치 없이 그린 것들이다. 풍경을 머릿속에 저장했다가 물과 물감으로 재현한다. 청암아트홀 | 이충건 기자 | 2019-04-01 13:28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소년체전 대표는?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소년체전 대표는? 올해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가 가려졌다.제3회 세종포스트배 학생 바둑대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15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세종포스트배 학생 바둑대회는 세종포스트가 주최하고 세종시바둑협회가 주관했으며, 건축자재 전문기업 ㈜청암이 후원해 마련됐다.남자 초등 1학년부 소담초 김상엽, 남자 초등 2학년부 글벗초 김동찬, 남자 초등 3학년부 한결초 장준석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초등 4~6학년부에서는 여울초 김민재가 1위에 올랐다.여자 초등 청암아트홀 | 이희택 기자 | 2019-03-30 17:13 현직 아나운서 생생한 ‘스피치 특강’ 세종서 열린다 현직 아나운서 생생한 ‘스피치 특강’ 세종서 열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부터 잘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일반인까지. 현직 아나운서들이 생생한 스피치 노하우를 전수한다.‘아나(Ann) 미디어 스쿨’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첫 공개 스피치 강의를 연다.이날 특강에서는 15년 이상 방송 경력, 10년 교육 경력을 가진 김윤정·김설 아나운서가 강의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TJB 대전방송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아나미디어스쿨을 설립하고, 각각 대표와 총괄원장을 맡고 있다.대상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누구나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3-08 16:37 세종 행복도시 민간 건물 속속 자발적 ‘몰카 근절' 나서 세종 행복도시 민간 건물 속속 자발적 ‘몰카 근절' 나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당신의 신체 일부가 몰래 촬영된다면? 대한민국 여성들이 불법촬영, 이른바 ‘몰카’ 공포에 떨고 있다. 피해자의 삶은 고통의 나날이다. 몰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하면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정부, 지자체, 민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하지만 언제까지 정부나 지자체 대책만 기다릴 수 없는 상황. 세종 행복도시에서는 민간 건물이 자발적으로 몰카 근절을 위해 ‘여성 안심 화장실’을 속속 운영하기 시작했다.23일 어진동 청암빌딩 관리사무소 직원 정현 씨는 얼마 전 구매한 정밀탐지기로 8층 건물 여자 화장실을 돌며 몰 교육 | 이희원 기자 | 2019-01-23 13:16 윤동주음악회, 2019년 새롭게 태어난다 윤동주음악회, 2019년 새롭게 태어난다 세종포스트는 2016년 4월 30일 어진동 신사옥 준공과 함께 문화기업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거듭했다.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과 루프가든에서 상시 미술품 전시와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이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고 자부한다. 지역 미술가는 물론 수도권, 충청권 작가들의 조각, 회화, 사진전이 수시로 열렸고,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퓨전국악, 재즈, 힙합댄스 등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공간을 정부세종청사로 옮겨 직접 기획・제작한 음악회 ‘음악으로 세종에서 윤동주음악회 | 이충건 기자 | 2019-01-01 07:40 대한민국 건축도시 정책연구 방향은? 대한민국 건축도시 정책연구 방향은? 대한민국 건축도시 정책연구 1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포럼이 26일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소장 박소현)가 ‘건축도시 정책연구의 성찰과 비전’을 주제로 개최한 ‘2018 건축도시포럼’이다.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도시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 대통령 지시로 설립된 최초의 건축도시공간분야 국책연구기관이다.서수정 선임연구위원은 ‘건축서비스산업의 미래와 육성전략’이란 주제 발표에서 “국내 건축서비스산업의 규모는 OECD 국가 중 상위권 수준이지만, 해외 선진국에 비해 산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18-12-26 18:32 예술이 된 인터뷰,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 예술이 된 인터뷰,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 인터뷰가 예술이 됐다.세종포스트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한지혜 기자가 올해 만나 인터뷰한 인터뷰이들의 사진과 기사 일부를 보드에 프린트하여 마련했다.세종포스트는 ‘신도시’라는 일반 명사 대신, ‘행복도시’라는 고유명사를 쓸 것을 주장하고 있다. ‘신도시’는 전국 어디에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도시’란 말로는 국가가 건설 중인 행정수도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없다.우리가 사는 ‘세종 행복도시’에는 원래 이곳에 터를 잡고 있던 충남 연기군(옛)・공주시 청암아트홀 | 이충건 기자 | 2018-12-13 09:22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연말 사랑의 김장 행사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연말 사랑의 김장 행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23일 세종시장애인복지관(관장 변창수)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세종지부, 세종상록자원봉사단, 복지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기관 후원금으로 마련한 김장 재료로 김치 1000포기를 담가 지역 장애인 가정 120곳에 전달했다.세종상록자원봉사단 윤영일 단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23 17:21 이언구 (주)청암 회장, 적십자 대전·세종 아너스클럽 가입 이언구 (주)청암 회장, 적십자 대전·세종 아너스클럽 가입 이언구 ㈜청암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약정을 하고,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3호로 가입했다. 지난 2016년 사랑의 열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이후 두 번째 영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22일 오후 2시 지사 대강당에서 적십자 아너스클럽 전국 107번째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이 회장의 가입식에는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 염홍철 전 대전시장, 적십자 봉사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언구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환경 개선, 지역인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22 16:06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일상육아 '내가 엄마라니…'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일상육아 '내가 엄마라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를 키우면서 깨닫게 된 진짜 슈퍼맨의 존재. 행복하기도, 버겁기도 한 육아 일상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승화됐다.이채론 캘리그라피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세종포스트 5층 청암아트홀에서 ‘내가 엄마라니’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아이와의 일상을 소재로 한다. 아이와 아빠가 등장하는 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 실제 이 작가는 5살 첫째와 지난해 10월 태어난 둘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지난 개인전이 ‘요리’라는 소재로 아내라는 역할에 대한 고민, 가족애를 그렸다면 이번 전시는 아이와의 일상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20 15:50 공무원연금공단-세종시, 은퇴공무원 사회공헌 업무협약 공무원연금공단-세종시, 은퇴공무원 사회공헌 업무협약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지난 13일 어진동 청암빌딩 내 공단 세종지부에서 세종시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양 기관은 ▲ 사회공헌 일자리 발굴 등 공동 사업 추진 ▲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 전문분야 발굴을 위한 노하우‧정보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공단은 은퇴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문봉사단을 양성하고, 이달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분야 은퇴공무원 7명으로 구성된 ‘상록학습지도봉사단’은 세종장애인복지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11-14 16: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