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 파랑새는 가까운 '세종시 전시장'에 있다 겨울 파랑새는 가까운 '세종시 전시장'에 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추운 겨울은 여행과 나들이를 가기엔 꺼려지는 계절이다. 추운 날씨에 구애받지않고 따뜻한 내부에서 꽁꽁언 몸과 마음까지 녹여줄, 또한 최근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세종시 최적의 문화 공간을 두 곳 소개한다. 세종시 중심에 자리 잡은 정부청사와 국책연구기관이 도시의 브레인을 담당하고 있다면, 공모를 받아 지어진 멋진 주택 건물 그리고 자연은 행복도시의 중추를 구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도시의 영혼은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바로 '예술'이다. 사람은 시각정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1-10 15:32 세종시에 나타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어른’ 세종시에 나타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어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산타들의 기부로 세종시가 따뜻해졌다.세종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는 지난 21일 세종시청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금 243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청 여민실에서 열렸다. 선물지원금은 아동 난방비, 난방 용품 지원, 크리스마스 선물 등에 쓰일 예정이다.세종후원회 운영위원들은 이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4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0월부터 모금됐다. 후원금은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23 18:01 이언구 (주)청암 회장, 캄보디아 환아 수술비 후원 이언구 (주)청암 회장, 캄보디아 환아 수술비 후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언구 (주)청암 회장이 2일 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환아 심장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캄보디아 선천성 심장병환자 초청수술이 이뤄질 예정이다.이 회장은 지난해 5월 28일 충남대병원에 의료소외계층 지원기금 1억 원 후원을 약속하면서, 22번째 메디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이후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현지로 출국, 수술이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자를 데리고 입국해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후 캄보디아로 안전하게 귀국시켰다.이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17:45 '인술과 최신 장비' 승부수, 킹세종 이비인후과의원 '인술과 최신 장비' 승부수, 킹세종 이비인후과의원 “고도난청, 어지럼증, 만성 축농증, 이관기능 장애, 후각마비 등 중증 환자들이 대부분 서울의 병원으로 가는 경향을 보고 늘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지방의 의료 수준이 서울에 못지않은데, 다만 의료시설과 장비가 열악해서 서울에 환자를 빼앗기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대적인 시설과 장비 투자를 해서 서울로 가는 중증 환자를 세종시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장선호 킹세종이비인후과 원장 겸 킹세종보청기센터 (주)단영연구소 대표의 말이다. 세종청사 고속버스 터미날 북편 약 200m 지점, BRT가 지나는 어진동 549 청암빌딩 303호에 자리 건강·의학 | 이계홍 주필 | 2019-11-19 17:37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양선 서양화가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2019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오픈식은 전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개최된다.이양선 작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색인 오방색을 주 색채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서양화를 그리면서도 그가 한국적 미의식을 큰 가지로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다.주로 새와 꽃,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삼고 있다. 세종시 조천의 연꽃이나 눈 내린 사찰 등 포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3:51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와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인간도 자연이다. 인간의 본성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을 모태로 저마다의 감성을 그리고 노래하며 주어진 삶을 살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게 우리네 삶이다.한국인의 얼을 주제로 작업해온 서양화가 김정호 작가가 오는 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정적인 자연 풍광을 한국적으로 그린 유화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전 세종시로 이주한 이후 지역 예술 문화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청암아트홀 | 조희성 | 2019-09-26 13:11 세종미술의 다변화,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전 세종미술의 다변화,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전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창립전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세종시를 중심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문화예술의 다변적 가치를 실현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세종의 새로운 문화 폭발 시대를 맞아 준비한 전시다.명실공히 대한민국 행정수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도 건강한 문화적 생활과 다양한 창조 사회를 만들며 성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사)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지회장 송연희)는 올해 3월 창립총회를 가졌다.순수 시각 미술에서 영역을 공연‧전시 | 조희성 | 2019-09-02 16:50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옥으로 펼쳐 쓴 아리랑 노랫말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옥’과 ‘한글’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김도영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2019 지역특성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한글 모양의 한옥을 그린 한국화 34점, 전각 24점, 디자인 작품 5점을 선보인다.김도영 작가는 “몇 년 간 하루 종일 그림 그리는 데에만 매진해왔다”며 “세종시로 이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5:20 정은진 여행작가·사진가, 본지 ‘사진기자’ 위촉 정은진 여행작가·사진가, 본지 ‘사진기자’ 위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여행작가이자 사진가인 정은진 씨가 본지 사진기자로 활동한다.세종포스트(대표 정해준)는 14일 정 씨를 사진기자로 위촉했다. 그는 계원예술대 사진예술과와 홍익대 영상영화과를 전공한 재원으로, 4년 전 결혼을 통해 아이를 키우면서 ‘여행작가’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였다. 2016년 세종시로 둥지를 옮겨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현재 두산 두피디아 트래블 소속 여행작가이자 행복청 정책기자로 맹활약 중이다. 유엔환경계획 국제사진공모전과 세계유산도시기구 국제사진공모전 입상 경력도 갖고 있다. 정은진 기자는 “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9-08-14 18:09 고정관념 깨고 새로 태어난 ‘민화’ 이순예 개인전 고정관념 깨고 새로 태어난 ‘민화’ 이순예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서양 댄스복을 입은 무희와 바이올린을 든 연주자. 이순예 화가가 그린 민화 속 인물들이다.이순예 민화 작가가 오는 1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연다. 올해 2월 첫 개인전 이후 두 번째다.병풍과 가리개 작품을 포함해 총 31여 점을 선보인다.새로운 시각이 담긴 창작작품도 전시된다. 벨리댄스를 추고 있는 무희나 조치원 연꽃축제에서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작품 ‘화훼도’와 ‘매화’도 특별하다. 현대에 맞게 변형을 준 모란의 색감, 문인화는 민화로 재해석했다.작품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8-14 17:29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대전구상작가협회(협회장 김기택) 40주년 기념소품전이 내달 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대전과 세종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협회 회원은 40여 명을 넘어섰다.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으로 기획, 정물화, 풍경화 등 35여 점을 전시한다. 오픈 기념식은 지난 20일 오후 5시에 열렸다.김기택 협회장은 “올해로 구상작가협회 40주년을 맞이했다”며 “11월 1일부터는 대전에서 정기전이 예정돼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22 17:39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공연’ 기능, 대폭 강화 세종시 ‘문화예술 창작+공연’ 기능, 대폭 강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언제쯤 문화예술의 불모지란 오명을 떨쳐낼 수 있을까. 최근 확인된 작은 변화들이 희망을 엿보게 하고 있다.세종시 연동면 문화예술창작소, 조치원읍 옛 한림제지 건물의 문화재생공간화, 어진동 음악창작소 개관이 다가오는 변화의 한 축이다.이들 3곳의 공통점은 내년 상반기 개관 외에도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시험·생산 기능을 갖춘다는 데 있다. 1200석 대공연장을 갖춘 아트센터가 2021년 이후에나 들어서는 열악한 구조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기반이 서서히 갖춰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18 17:38 세종시 ‘7월 문화예술 공연’, 무더위보다 뜨겁다 세종시 ‘7월 문화예술 공연’, 무더위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세종시 문화예술계는 더욱 뜨겁다. 이번 주말 이후로도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들로 가득차 있어 그렇다.12일 시 문화재단에 따르면 연동면 교과서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노래하는 그램책 연구소’는 13일 오후 2시 최종회로 마무리된다. 정은진의 ‘새벽 4시의 숲’ 작품 전시회는 19일까지 어진동 세종포스트 청암아트홀에서 계속된다.한솔동 비알티(BRT) 작은 미술관의 ‘최혜원의 꿈이 자라는 집’은 20일까지, 세종시 공예협동조합의 ‘2019 제3회 세종시 공예품대전’은 이날부터 1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07-12 18:18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누군가에게는 가장 평온한, 별빛만이 아스라한 새벽 네 시.정은진 여행작가·사진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4am’s forest(새벽 네 시의 숲).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국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찍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정 작가는 계원예술대 사진예술과,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두산 두피디아 트래블 소속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정 작가는 “국외로는 노르웨이 등 북유럽과 영국, 북극, 중국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8 11:09 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 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여름밤 세종시민들이 오페라 감성에 젖어들었다.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했고,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열렸다.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았다.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무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5 09:26 공무원연금공단-종촌종합복지센터, 은퇴공무원 봉사 MOU 공무원연금공단-종촌종합복지센터, 은퇴공무원 봉사 MOU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지난 3일 오후 2시 공단 세종지부에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호)과 은퇴공무원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 주요 내용은 ▲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정보공유·프로그램 개발 ▲ 세종상록자원봉사단 활동처 제공 및 은퇴공무원 사회공헌 활동 지원 ▲ 기관보유 교육시설·정보 공동 활용 등이다.양 기관은 은퇴공무원이 공직 경험과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향상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공단 강병흥 세종지부장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7-04 16:25 '훈민정음' 무한 애정 세종시 이비인후과 의사 '훈민정음' 무한 애정 세종시 이비인후과 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여 년간 훈민정음을 연구해온 의사가 세종에 있다. 올해 6월 1일 청암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한 킹세종이비인후과 장선호 원장이다.장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미국이비인후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베트남과 중국, 에티오피아, 필리핀 등 각지를 다니며 해외 의료봉사를 해왔다. 2010년 아이티 지진 재난 긴급구호대 1기 의사이기도 하다.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의사회 공로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감사장 등은 그에게 또다른 훈장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6-26 15:59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시 갈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시 갈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한다.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고,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출연한다.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총 14개 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구병래 해설자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해 이탈리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25 18:46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꽃향기' 전시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꽃향기' 전시 세종미술협회 서양화분과가 오는 28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제2회 세종회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종미협 서양화분과가 주최하고, 한국미협 세종시지회가 주관해 기획됐다. 회원 38명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6월의 꽃향기’다. 주제에 맞게 꽃과 나무, 풍경을 담은 작품이 주를 이룬다.송외선 분과장은 “이번이 두 번째 기획전시”라며 “세종미협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참여 작가들도 많아지면서 앞으로 작품 수준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미협 서양화분과는 지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6:33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6월, 가장 붐비는 곳이 있다. 제모 시술이 가능한 피부과다.세종뷰티의원이 최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정연배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여 간 대전에서 의료 활동을 해왔다. 동시에 세종시 초기 이주한 첫마을 주민이기도 하다.정 원장은 “지난 2월 개원해 4개월 정도 세종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대전과 다른 점은 도시 평균 연령대에 맞게 내원층이 20~30대로 확고하다는 점”이라고 했다.대표 진료 내용은 레이저 치료다. 특히 4~6월 사이에는 여름철을 맞아 제모를 원하는 내원층이 주를 이룬다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7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