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앤인연구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문화재청상 수상 ‘인앤인연구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문화재청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앤인연구소’가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상을 수상했다.9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앤인연구소는 세종 청소년 문화유산학교,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여민여행 등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로 상을 수여 받았다.인앤인연구소는 다양한 문화재형 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환경 구축 등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다양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0 15:14 국립세종수목원, 8일부터 입장객 30% 제한 운영 국립세종수목원, 8일부터 입장객 30% 제한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2단계 격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이 입장객을 30%로 제한해 운영한다.수목원은 방문객 이용률이 높은 사계절전시온실에 대해서도 하루 수용인원을 30%로 제한하고, 사전예약제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입장객 밀집 시설인 방문자센터를 비롯해 사계전전시온실, 분재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이에 8일부터는 사계절전시온실내 카페에서 음료 섭취는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하게 된다.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 더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6:03 '2040년 세종 미래' 엿보는 공개강연회 열린다 '2040년 세종 미래' 엿보는 공개강연회 열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2040년 도시의 미래를 그린다.세종시는 4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유튜브채널(www.youtube.com/sejongcity)을 통해 ‘시민참여형 세종도시기본계획 제1회 공개강연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계획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방향, 주요내용 등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단순 강연을 듣는 것이 아니라 이후 시민들의 의견까지 수렴하는 시민참여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강연회는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7:37 국립세종 '수목원·도서관' , 수용인원 50% 다시 제한 국립세종 '수목원·도서관' , 수용인원 50% 다시 제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수목원과 도서관 운영이 오늘부터 변경된다.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일부터 방역 관리를 강화와 더불어 동시 관람객을 5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이에 따라 수목원은 방문자센터 식당과 카페에 대해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 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테이블 칸막이와 가림막 설치 등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사계절전시온실은 주중 동시 관람 300명으로 제한 운영하되, 주말에는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변경해 하루 입장객 2100명(동시 입장객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1 16:15 '세종체육발전위원회 발족', 지역 체육발전 이끈다 '세종체육발전위원회 발족', 지역 체육발전 이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체육 발전을 이끌 '세종체육발전위원회'가 발족했다. 25일 세종시는 지역 내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체육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체육발전협의회가 24일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세종체육발전협의회는 체육 현항 및 체육회의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거버넌스다. 체육회 임원과 관계기관, 체육발전기금 기탁자, 각종 위원회 위원 및 체육 관계자 등 50명 내외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상호 시 경제부시장,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7:58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23일 조치원에 개관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23일 조치원에 개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공연예술인을 위한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다. 세종시는 24일 지역예술인의 창작·연습공간 제공을 위한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세종’이 지난 2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세종은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되어 설립됐다. 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되어 조치원읍의 옛 조치원청소년 수련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23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지역예술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0:53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금남면에서 개최돼 화제 결혼 60주년 ‘전통 회혼례’, 금남면에서 개최돼 화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4일, 날씨도 청명한 가을하늘. 수많은 인파가 금남면 언덕에 위치한 세종시 문화재자료인 모인당으로 모였다. 동네 어르신들도 들뜬 마음으로 "좋은 구경 하러 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여기저기 한복을 입고 연출된 잔치 분위기. 대체 무슨 일일까?67년 전 헌병대 남편, 92세 할아버지 되다모인당에 연지곤지를 찍고 다소곳이 앉아계신 두 부부. 67년 전 헌병대에서 휴가 나온 일주일 사이 신랑은 신부와 처음 만나 바로 결혼을 했다.그리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회혼례’를 다시금 치르게 됐다.회혼례는 유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8 13:51 세종시 '전문 예술법인·단체' 지정·접수 받는다 세종시 '전문 예술법인·단체' 지정·접수 받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비영리 문화예술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기부금 공개모집이 허용된다. 또 법인세법에 의한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인정, 상속세·증여세 면제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신청자격은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공연·기획·작품제작 및 공연·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다. 시가 설치·설립한 공연장·예술단 운영하는 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며 지정 심사는 오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22:48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깔끔한 도시 구조에 빼어난 자연환경을 겸비한 좋은 도시로 비춰지고 있으나, 막상 1박하러 내려와보니 숙박할 곳이 너무 없었다."최근 촬영 스케줄로 세종시에 내려온 국무조정실 소속 영상팀. 전날 내려와 묵을 곳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신도시에 그들을 반겨줄 숙소는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인근 공주시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상팀 관계자는 "겨우 공주에서 숙박할 곳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09:34 시와 음악이 흐르는 10월의 마지막 밤 시와 음악이 흐르는 10월의 마지막 밤 산벚나무 잎 한쪽이 고추잠자리보다 더 빨갛게 물들고 있다. 지금 우주의 계절은 가을을 지나가고 있고, 내 인생의 시간은 오후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 와 있다.내 생의 열두 시에서 한 시 사이는 치열했으나 그 뒤편은 벌레 먹은 자국이 많았다.-도종환의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중 일부[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시와 음악이 함께 하는 ‘10월 문화의 밤’이 열렸다. 10월 마지막 날 오후 5시 세종시 어진동 갈산서원 앞마당에서 초려문화재단, 갈산서원 강백들 공동 주관으로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 개원 5주년 기념 ‘갈산서원에서의 문화일반 | 이계홍 | 2020-11-02 11:36 '다름이 다음을 만듭니다'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다름이 다음을 만듭니다'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문화다양성 사진공모전 ‘多가치 찍자’를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문화다양성 주제와 관련된 사진이며 문화의 공존과 다름, 세계의 문화, 차별, 장애 등 문화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소재라면 전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문화다양성에 관심있는 세종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타 공모전 입상작, 모방작 혹은 응모자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닌 타인의 작품은 출품이 제한되며 순수 촬영물이어야 한다. 음란, 욕설, 비방, 정치적 목적 등의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대상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1 06:33 상생형 문화거리 '한솔동 노을길' 23일 개막 상생형 문화거리 '한솔동 노을길' 23일 개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고질병으로 안고 있는 '상가 공실'. 한솔동 노을길은 이중 대표적인 공실지역으로 손꼽힌다. 이곳 주변이 상생형 문화거리로 탈바꿈한다. 그동안 세종시와 한솔동 상권,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함께 노력해온 과정이 결실을 맺고 있다. 세종시는 22일 오전 30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상생형 문화거리' 시범사업 진행 계획을 밝혔다.지난 3월부터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예술인 등으로 이뤄진 추진협의회와 시민 및 문화재단 등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 한솔동 노을3로를 최종 선정지로 확정했다. 사업 이름은 '한솔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2 17:14 나성동 '독락정' 방치 실태, 6개월 만에 개선 일로 나성동 '독락정' 방치 실태, 6개월 만에 개선 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5월 관리 부실 실태로 한차례 지적한 나성동 독락정. LH가 본지가 지적한 괴화산 석축유구 보완 조치에 이어 나성동 독락정에 대한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독락정은 조선 전기 문화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됐다. 올 봄에는 한 방송국의 테마기행 ‘길’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개되는 등 세종시 신도시를 알리는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독락정에 서서 금강을 바라보는 조망 풍경도 일품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외형적 홍보와 달리 실상은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1 14:29 우리의 전통음악 '선소리산타령'을 아시나요? 우리의 전통음악 '선소리산타령'을 아시나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선소리산타령 이수자 '윤정숙' 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한 공연 재능기부에 한창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문화재청 국립유산원에서 지정한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을 이수한 지역 유일의 소리꾼이다. 지난 8일에는 '윤정숙 풍류아리랑 방송'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 산타령 발표 공연을 가졌다. 선소리산타령연구보존회 세종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유튜브 방송(3부작)을 택했다. 윤정숙 이수자는 "세종시민들 중 선소리와 산타령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다"며 "역사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0 17:35 세종시문화재단, 하반기 다채로운 행사 줄줄이 세종시문화재단, 하반기 다채로운 행사 줄줄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줄줄이 세종시를 찾아온다.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3일까지 BRT 작은 미술관에서 기획전시 「신기한 상상나라」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신제현·김망고 작가는 어린이들과 함께 세종시를 폼보드 미니어처로 제작한 공동창작물을 선보이고, 이동숙 작가는 세종의 변화된 모습과 공간들을 VR·AR을 통해 구현한다.강준현 작가는 3D 펜을 활용해 도시의 건물을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9 18:36 세종시 소담초 ‘임연경 양’, 국립국악중 합격 영예 세종시 소담초 ‘임연경 양’, 국립국악중 합격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담초 임연경(12‧여) 양이 2021년 국립국악중학교 신입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임 양은 어머니 권유로 지난해부터 사설 무용학원에서 발레와 한국무용을 시작했고, 교내 댄스동아리 활동과 충남예고 경연 수상 등 빼어난 재능을 키워왔다. 이후 담임 선생님 권유로 황규선 한국 무용가를 통해 한국무용을 사사받으며, 전통 무용인의 입문 학교인 국립국악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임 양은 앞으로 지역 출신으로서 무용 발전에 큰 보탬을 주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국립국악중학교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8 21:06 세종 청년 축제 ‘청년하다’ 함께 즐겨요 세종 청년 축제 ‘청년하다’ 함께 즐겨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청년들이 만든 청년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세종 청년센터 세청나래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여민실, 나성동 등에서 제1회 2020 세종청년 주간 ‘청년하다’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공연, 강연, 토크쇼,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를 고려해 ‘드라이브 참여’를 통한 온·오프라인방식으로 치러진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시청 여민실에서 지역 청년 50인과 함께하는 ‘청년희망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해당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정재형, 청년창업가 전요한, 세종시 청년농부 김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5:19 '다양한 세종의 가족' 언택트 걷기대회 개최 '다양한 세종의 가족' 언택트 걷기대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걷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4일 비대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제목은 '1&1 행복을 더하는 우리가족 언택트 걷기대회'.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행사다. 이번 걷기대회엔 세종시의 다양한 가족을 참가대상으로 총 100가정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세종시 거주가족일 경우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jong.familynet.or.kr)에서 신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14 22:12 18일 문여는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입장 준비 한창 18일 문여는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입장 준비 한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18일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낸다.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개장이 늦어진 상황 등을 감안, 초기 입장료는 무료로 책정했다. 정식 개원일까지 누구나 입장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정식 개원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아직 미정이다.국립세종수목원은 18일 시범 운영을 앞두고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한국전통정원 목구조물의 한글 현판을 설치했다.우리나라 소나무(춘양목)로 만든 한국전통정원은 서울 창덕궁 후원의 주합루와 부용정을 본뜬 궁궐정원, 전라남도 담양 소쇄원의 특징을 살린 별서 정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0 10:01 세종시 문화예술인 '2차 긴급생계비' 50만원 지급 세종시 문화예술인 '2차 긴급생계비' 50만원 지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2차 긴급생계비가 지원된다. 세종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2차 긴급생계비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지원은 지난 4월 진행한 바 있다. 고정 수입이 드문 문화예술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직업군으로 꼽힌다. 생계가 곤란한 상황마저 겪는 등 사각지대에 속해 있다. 신청 대상과 절차는 1차 지원과 같다.지원 대상은 지난 4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05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