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타당성조사 설명회, 주민 반발 막을까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타당성조사 설명회, 주민 반발 막을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을 두고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세종시가 타당성조사 주민 설명회를 예고했다. 세종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전동면 아람달에서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들의 반대의견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입지후보지(전동면 송성리)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입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2-14 10:22 세종시,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세종시,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자원 선순환 앞장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환경보호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올해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확대·추진한다.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은 시민들이 배출한 젤타입 아이스팩을 시에서 수거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이물질 제거를 위해 소독·세척 후 업체, 식당 등 아이스팩 수요처에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아이스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냉장제품 등 택배에 이용되는 경우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물타입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린 후 분리배출하면 되지만, 젤타입 아이스팩의 경우 고흡수성 폴리머(SAP)로 만들어져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2-02-07 10:24 세종엔, 소담·반곡동 크린넷 정보 시범서비스 개시 세종엔, 소담·반곡동 크린넷 정보 시범서비스 개시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가 빅데이터 스마트 기술을 입힌 자동 크린넷 운영개선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시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자동 크린넷 투입구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마련됐다. 자동 크린넷은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따라 생활 폐기물을 흡입하는 시스템으로, 수거 가능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투입구 작동이 중단돼 투입구 주변에 폐기물을 쌓이는 문제가 있어왔다.이에 시는 지난해 제1회 빅데이터 분석과제 아이디어 공 사회·일반 | 김영진 기자 | 2021-11-18 10:13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반대vs오해' 설치 기로에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반대vs오해' 설치 기로에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세종시와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6일 북부권쓰레기소각장 반대위원회는 세종시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2018년에 결정된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들은 "친환경 탈을 쓰고 행정 편의주의적 꼼수로 처절하게 짓밟히고 있는 송성리 원주민은 2018년 12월 12일 완료된 보고서 결과대로 추진할 것을 원한다"고 세종시를 향해 목소리를 냈다. 위원회는 용역보고서에 명시된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비판을 이었다. 그들은 비판 이유에 "용역보고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13 10:07 자동크린넷, 시민 아이디어로 스마트기술 적용한다 자동크린넷, 시민 아이디어로 스마트기술 적용한다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빅데이터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자동크린넷’ 운영개선 사업에 착수한다.자동크린넷 운영개선사업은 시가 지난해 개최한 ‘제1회 빅데이터 분석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크린넷 및 쓰레기 문제의 현실(팀명 : 안다미로)’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다. 안다미로팀은 당시 공모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에서 운영 중인 자동크린넷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자동크린넷은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흡입하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8-11 12:15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 의혹, 세종시 대안은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 의혹, 세종시 대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송성리 일대로 모아진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사업이 각종 의혹을 비롯, 또 다시 주민 반대로 삐걱거리자, 시가 의혹 해소를 위한 대안을 내놨다. 친환경종합타운은 인구 증가와 생활폐기물량 급증에 따라 기존 시설의 처리용량 한계 및 외부 위탁 처리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고 자족도시로서 도시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시는 지난해 12월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 후 응모 희망지역에 대한 후보지 조건, 응모자격 확인 및 주민 대상 사업설명을 거쳐 전동면 송성리 지역을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다만 선정 과정에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8 11:13 말많고 탈많은 친환경종합타운, 최종 후보지 '송성리'로 말많고 탈많은 친환경종합타운, 최종 후보지 '송성리'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입지 선정 난항과 번복부터 개인정보 유출 논란까지, 말많고 탈많던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가 '전동면 송성리'로 모아졌다. 시는 11일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후보지를 최종적으로 전동면 송성리 지역으로 정하고 입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공개 재공모 끝에 후보지가 된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놓고 저울질한 결과다. 지난해부터 가장 유력한 입지로 부각된 심중리는 주민 동의 미달로 무산됐고, 송성리가 단독 후보지가 됐다.다만 송성리 결정 과정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11 11:38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재공모,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논란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재공모,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재공모 절차가 다시 한번 삐걱거리고 있다. 공모 자체가 순탄치 않을 뿐더러 개인정보 제공 논란까지 맞물리고 있다. 현재 친환경종합타운 공모 지역은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이나 심중리의 경우 주민 동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시가 공모한 ‘친환경 종합타운’과 관련해 "시 담당자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기고 신청부지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 명단을 제공했다"고 비판했다.심중리가 무산 일로를 걷는 가운데 송성리도 예상찮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9 17:54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시,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와 면지역 미래는(5)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2월 기준 인구수 9만 4310명으로 세종시 전체 인구의 약 25.8%를 점유하고 있는 읍면지역. 조치원읍이 4만 4658명으로 전체의 12.2%를 점유한다. 현재로선 민선 2~3기 시 정부가 내건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에 다가서기란 요원한 현실. 지역소멸 위험 단계에 이미 진입한 ▲금남면 9274명(2.5%) ▲연서면 7695명(2.1%) ▲장군면 7367명(2%) ▲부강면 6476명(1.8%) ▲전의면 6043명(1.7%) ▲전동면 3694명(1%) ▲연동면 3609명(1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7 10:23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 독자 투고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고로 비정기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 [독자 투고] 올 초 세종중앙공원 2단계 공사가 시작되면서, 잘 만들어 놓은 조성계획을 놔두고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시민 입장에서 '세종중앙공원의 미래'에 더하는 말을 보태고자 이 글을 쓴다. 먼저 세종중앙공원조성 안을 보면,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96번 지방도로를 폐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엉뚱하게도 '그 도로를 없애지 말고 그대로 존치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 것 같다.이 도로를 지나는 차들은 대 특별기고 | 윤상용 독자 | 2021-03-19 09:18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발생지 처리' 주장 팽팽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발생지 처리' 주장 팽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건립지를 둘러싼 ‘원도심 vs 신도심’ 배치 이견이 상당기간 되풀이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지난 19일까지 약 2개월간 재공모 끝에 이에 응한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최종 후보지로 공표했다. 시 입장에선 신도심까지 문을 열어두고 공모한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밟기로 했다. 후보지 2곳에 대한 응모자격과 조건 충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입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최적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대상으로 최적지가 나타나지 않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2 19:12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가 1년여 사이 또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 세종시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 공모 결과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에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상반기 첫 공모에선 전동면에서만 4곳이 공모한 가운데 심중리만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본 요건은 ▲신청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의 80% 이상 동의 ▲토지 소유자 80% 이상 매각 동의 등으로 요약된다. 이후 심중리 내 동의자 1명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1 20:12 세종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우수 업체 선정 세종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우수 업체 선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5곳을 평가하고 우수업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평가는 읍·면 지역 4개 청소권역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민 만족도 평가, 현장평가단 평가, 실적서류 평가 등 3개 분야·39개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먼저 주민 만족도 평가는 일반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바른 수거, 시민 편의, 시민 만족도 등 설문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한 현장 평가는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쓰레기 수거·뒷마무리 실태, 청소 차량 청결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6 09:46 '자원순환 선도도시' 세종, 당면 숙제는 친환경 종합타운 '자원순환 선도도시' 세종, 당면 숙제는 친환경 종합타운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 미래를 약속했다. 당면한 과제는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등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으로 모아진다. 여기에 더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로 환경 안전망 구축, 도시숲 조성을 비롯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나아간다. 이두희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은 2일 오전 제320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환경녹지국이 내놓은 계획의 주요 골자 중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선도도시 조성’. 즉,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과 추진이 최대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2 15:05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어디로... 중앙공원? 6-1생? 읍면?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어디로... 중앙공원? 6-1생? 읍면? 세종시 ‘동지역 26만 6939명 VS 읍면지역 9만 3968명’, ‘일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 기준 2016년 99톤에서 2020년 188톤으로 2배 가까운 증가’, ‘이중 61톤만 세종시 처리시설에서 처리, 127톤은 민간업체에 위탁(연간 85억원)’,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배달 음식과 생활폐기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이 같은 현주소는 2025년경 친환경 종합타운 설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타운이 어떤 식으로든 건립되면, 연간 생활 폐기물 400톤과 음식물류 폐기물 80톤을 처리할 수 있어 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25 18:00 세종시 '환경기초시설' 기피, 맞춤형 편의시설로 줄여야 세종시 '환경기초시설' 기피, 맞춤형 편의시설로 줄여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님비 시설로 통하며 누구나 가까운 지역에 두길 꺼려하는 '환경기초시설'. 새로운 시설 건립에 있어 시민이 진정 원하는 편의시설을 조성하자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채평석 시의원은 15일 개최된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시민이 찾아가는 '환경기초시설 조성’을 촉구했다.채 의원은 “세종시 공공하수처리장 27곳과 폐기물 처리시설 4곳 중 7개소에 시민 편의시설인 공공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일부 시설 이용은 현저히 저조한 편”이라며 “시민 의견 수렴이 잘된 곳은 이용률이 높지만,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5 15:46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내년 2월 윤곽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내년 2월 윤곽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의 운명이 내년 2월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시가 22일 입지후보지 선정 재공모 절차에 착수하면서, 남은 기간 최종 입지가 선정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사업은 하루 처리용량 400톤 규모 소각시설과 80톤 규모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 처리시설 용량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꼽힌다. 실제 세종시 인구 증가에 따라 하루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16년 96톤에서 올해 186톤으로 2배 급증했다. 기존 시설 용량으로는 처리 불가능한 상태고, 외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2 15:16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내년 상반기 입지 재선정 절차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세종시 균형발전연구원(원장 황순덕 전 연기군 의장)은 ‘세종중앙공원 부지 활용안’을 전면에 내걸었다.균형발전연구원은 순수 민간 단체로 최근 ‘LH의 개발이익금 환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자녀 세대들부터 성인까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주거지역과 떨어진 도시의 중심부인 중앙녹지공간이 친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8 14: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