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0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간판스타 유도 최광근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 쾌거 세종시 간판스타 유도 최광근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 쾌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장애인 유도의 '대들보' 최광근이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세종시의 간판 스포츠 스타인 최광근 선수(34‧세종시장애인체육회·스포츠등급 B2)는 29일 오후 일본무도관에서 치러진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의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광근은 페르난데스를 모로떨어뜨리기 기술로 메쳐 한판승을 따냈다.이로써 최 선수는 런던·리우 페럴림픽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메달 리스트로 전세계에 우뚝 섰 스포츠 | 정은진 기자 | 2021-08-30 15:12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와 출산율 전국 1위의 겹경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그동안 세종 시민의 가슴을 졸였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마침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여야 합의 처리된 만큼 9월 정기국회에서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곧바로 효력을 갖게 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이 본격화된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확정치)에서 세종시가 단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서울보다 무려 2배나 많은 합계출산율을 보였다.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이고, 새 생명의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이고, 누구나 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25 14:59 정의당 "세종시, 아스콘 업체 유해물질 즉시 점검해야" 정의당 "세종시, 아스콘 업체 유해물질 즉시 점검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대전·충남지역 아스콘 업체 총 68곳의 유해물질 배출을 즉시 점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시의 경우 총 9곳에 아스콘 업체가 위치하고 있다. 아스콘 공장이 인접한 남원 내기마을, 서귀포 서광동리 마을, 안양 연현마을 등에서는 암환자가 집단으로 발병된 사례가 있으며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자 환경부에서는 2019년 5월 특정대기오염물질 8종을 신설한 바 있다. 2019년 5월 환경부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확정, 공포한 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5 14:21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손인수 시의원 "국회법 개정 미룰 어떠한 명분도 없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릴레이 칼럼] 다섯번째 주자, 손인수 세종시의원1997년 국제통화기금 IMF는 자금 지원을 대가로 시장의 개방, 고용의 유연화, 공기업 민영화, 복지 관련 총액 축소 등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요구했다.그러나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이후 이러한 경제정책에 변화를 주게 된다. IMF는 2011년포용적 성장을 주장하였고, 2014년 발표한 논문에서는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낮을수록 경제성장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해 OECD 역시 경제성장의 과실이 상층부 엘리트에게만 집중될 경우 특별기고 | 정은진 기자 | 2021-08-23 09:20 장애인 유도계 간판 스타 최광근, 도쿄패럴림픽 출전 장애인 유도계 간판 스타 최광근, 도쿄패럴림픽 출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최광근 선수가 2020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1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20도쿄 패럴림픽은 오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장애인 유도계의 간판 스타인 최 선수는 2012 런던패럴림픽과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유도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미 올해만 국제대회에서 2회의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 오는 29일 오전 스포츠 | 정은진 기자 | 2021-08-20 09:43 도쿄 올림픽 '세종시 첫 메달' 뒤에 가려진 체육 인프라의 그늘 도쿄 올림픽 '세종시 첫 메달' 뒤에 가려진 체육 인프라의 그늘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빛난 세종시 체육회소속 김민정 선수의 은메달 획득 쾌거. 본지는 이에 대해 적극 환영의 의사를 인터뷰 기사를 통해 표명한 바 있다. 김민정선수는 "세종시에도 사격에 관심을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있다. 다만 사격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꿈을 포기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연습장이 빨리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그런데 해당 선수의 프로필에는 의문점을 시사하는 점이 있다. 김 선수는 사는 곳이 세종시가 아닌데도 기자의 눈 | 장석 기자 | 2021-08-17 14:47 도쿄에 명중시킨 은빛 '세종시 올림픽 첫 메달' 김민정 선수 도쿄에 명중시킨 은빛 '세종시 올림픽 첫 메달' 김민정 선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무더위가 지속되던 지난달 30일. 도쿄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시원함으로 바뀌던 반가운 소식이 세종시로 날아들었다. 여자 25m 권총 결승에서 명중시킨 김민정 선수의 빛나는 은메달. 세종시에 안겨준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김민정 선수는 세종시 체육회 소속 선수로 이번 올림픽에서는 시의 유일한 참가선수였다.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품고 출전한 도쿄 올림픽에서 탄력을 받은 김 선수는 결선에서 ROC(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 값진 은빛 메달을 거머쥔 것. 이에 세종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8-12 00:00 지지부진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준공 언제하나 지지부진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준공 언제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완공을 예고했던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준공 지연 수순을 밟고 있다. 코로나19와 폭염, 잦은 비로 인한 지반 침강이 원인이다. 모두의 놀이터는 세종시 고운동 고운뜰공원 내부 숲속 쉼터에 만들어지는 시민과 어린이가 놀이터를 직접 디자인하는 놀이터다.이렇다 할 놀이 인프라가 없는 고운동의 경우, 해당 놀이터 조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됐다. 당초 세종시는 2020년 초에 착공해 같은 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등을 교부받아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8-10 15:16 [단독]"이게 가능해?" 세종시 부정 수의계약 의혹, 대형 게이트로 확산 조짐 [단독]"이게 가능해?" 세종시 부정 수의계약 의혹, 대형 게이트로 확산 조짐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포스트에서 단독 보도한 세종시 부정 수의계약 의혹과 관련해 D방역업체가 금번 의혹이 제기된 계약 외에도 세종시와 2020년 총 34건, 3억5천여 만 원, 2021년에 총 21건, 1억 8천여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본지 취재결과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이 대표로 있는 D방역업체는 2019년 9월에 개업한 신생업체로 개업 후 약 2년 만에 세종시와 총 56건, 계약금액 9억 4천여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수의계약 내역을 보면 방역소독 뿐만 아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8-10 10:55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사람이 우선인 도시 세종' 불편에도 지켜야할 교통 지향점은 세종시는 특별한 계획도시다. 나는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을 지지한다.이런 저런 일로 세종시 동지역 주민들을 많이 만난다. 그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종시 도로 및 교통정책에 불만을 토로한다. “도로가 넓지 않고, 제한속도가 너무 낮으며, 신호등이 너무 많고, 보행자 건널목도 많으며, 주차장도 부족하다” 같은 불만들이다. 그래서 “살기가 불편하고 이런 교통환경으로 인해 대기업 본사나 기업들이 세종시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그럴까? 도시는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 세종시 주민은 아니지만 세종시 동지역을 잘 아는 필자는 이런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8-09 10:29 세종시체육회 소속 김민정, 도쿄올림픽 사격 은메달 쾌거 세종시체육회 소속 김민정, 도쿄올림픽 사격 은메달 쾌거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체육회 연고협약팀인 KB국민은행 사격팀 소속 김민정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의 은메달은 대한민국 사격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사격에서의 첫 메달이자, 세종시체육회 연고협약팀 선수로서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김 선수는 8명만이 출전하는 결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본선에서 9위인 조라나 아루노비치(세르비아) 선수와 동점(584점)이었으나, ‘내 10점(inner ten, 가장 중앙의 원)’을 쏜 횟수에서 1회 많은 19회를 기록해 극적으 스포츠 | 이준행 기자 | 2021-07-30 16:47 행복도시 1만 3000호 추가공급, 아트빌리지 건립 발목 잡나 행복도시 1만 3000호 추가공급, 아트빌리지 건립 발목 잡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신도시 아파트 1만 3000호 추가공급이 '아트빌리지 건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양상이다. 아트빌리지 사업은 2014년 7월 행복청에서 건설 시행 확정된 사업이다. 2016년 11월 세종시 S-1생활권(B1-C1 블록)에 가칭 ‘창조문화마을’이라 이름으로 문화예술인 거주단지를 조성한다고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나 2019년 갑자기 이 같은 원안이 폐기된채 고운동 진경산수마을에 부지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행복청은 변경된 안으로 건축계와 예술계 자문위원회를 꾸려 마스터플랜 계획을 추진하려 했으나 단독주택지 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29 15:55 부모가 참여하는 '돌봄교실 의미', 해밀초에서 찾다 부모가 참여하는 '돌봄교실 의미', 해밀초에서 찾다 [세종포스트 정은진·이강혁 기자]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돌봄 교육의 의미란 어떤 가치를 지닐까. 팬데믹 시대에 가정과 부모가 참여하는 교육적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현재. 이러한 시점에서 해밀초(교장 유우석, 교감 신동님) 의 방과후 돌봄교실은 학교와 교사에 전담하지 않고, 부모가 직접 참여한다는 것에서 무척 의미있게 다가온다. 2020년 6월 개교한 해밀초는 ‘교육공동체’를 표방하는 혁신학교 답게 돌봄교실 또한 ‘협동’과 ‘참여’ 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공모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 연계교실이 가능하게 돼, 학부모들의 캠페인 | 정은진 기자 | 2021-07-28 13:39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4주년, 세종청사 시대 개막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4주년, 세종청사 시대 개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26일 출범 23년만(부 출범 4년)에 세종시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도 가졌다.중기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함께 중소·벤처·소상공인 모두의 균형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출발했다.중기부는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전 부처의 중소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26 14:48 '2020' 올림픽이냐, '2021' 올림픽이냐 섞갈리는 도쿄올림픽 '2020' 올림픽이냐, '2021' 올림픽이냐 섞갈리는 도쿄올림픽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도쿄올림픽은 기대보다는 당혹감과 우려로 점철되고 있다. 지구촌 축제가 되어야 할 올림픽이 이미 실패한 올림픽으로 명명되고 있다. 그런 중에도 우리 선수들이 양궁, 축구, 유도 등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우리는 혼선을 드러내고 있는 도쿄 올림픽을 냉정하게 살피고, 만약 우리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우선 우리를 당혹게 한 것은 대회 연호다. 2021년 7월 23일 밤 제32회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펼쳐졌는데 현수막엔 ‘202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26 11:59 세종시교육청,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세종시교육청,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23일까지 세종시청, 세종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원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원 관계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동지역은 세종보주민커뮤니티센터 주차장(한솔동), 읍면지역은 세종문화예술회관 주차장(조치원읍)에서 진행됐다.합동점검반은 관내 학원 중 점검 시기가 도래한 학원과 최근 1년 이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신규 등록‧운영하는 학원 총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07-23 15:01 정부청사 '망루 시위대', 세종시 행정대집행 예고 정부청사 '망루 시위대', 세종시 행정대집행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6월 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 시위를 위한 망루가 설치됐다. 해당 망루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이하 택시지부) 명재형 조합원에 의해 설치되고 이후 고공농성에 돌입하며 현재 46일 동안 유지되고 있다.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망루에 올라서 요구하는 것은 '일반택시 사업장 임금 지급의 기초가 되는 간주근로시간을 주 40시간 이상으로 정해야 하는 택시발전법 제 11조의 즉각 시행'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택시지부에 따르면 택시 사납금제가 지난 2020년 1월 1일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21 12:01 행복청 신임 차장에 문성요 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행복청 신임 차장에 문성요 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신임 차장으로 문성요(54세) 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을 임명했다. 7월 20일자로 임명된 신임 문 차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정책기획관, 공공주택추진단장, 주거복지기획과장, 수도권정책과장 등 핵심 분야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0년 10월부터는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직을 맡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재생을 실현하고 구도심과 노후주거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도시, 주택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문 차장은 "그 간의 다양한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1-07-20 10:33 대입 지원을 위한 '2021 세종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개최 대입 지원을 위한 '2021 세종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세종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매년 변화하는 복잡한 대입전형에 따른 진로·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교 학부모의 걱정을 해소하고, 자녀에게 맞는 학부모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7월 28일, 세종대왕 진로진학정보센터 및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활용법 ▲7월 29일, 2022 및 2022학년도 이후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07-14 16:00 지구와 환경 알리는 '세종 국제청소년 포럼' 최초로 열린다 지구와 환경 알리는 '세종 국제청소년 포럼' 최초로 열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한 국제 청소년 포럼이 최초로 개최된다. 13일 세종시 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021년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이 진행된다고 밝혔다.해당 포럼은 세종의 아이들이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존중되는 미래사회를 올곧게 살아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세계로 넘나드는 배움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브리핑을 통해 먼저 제3대 교육감 공약인 '시민과 약속한 청소년 국제 교육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왔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07-13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