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미세먼지에 휩싸일 미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는 그래서 중요하다.세종시 각 기관들이 올해 신개념 놀이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경이다. 하나의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각 생활권별 적절한 안배와 배치가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주소는 24일 오후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됐다. 현재 확정된 계획만 놓고 보면, 소위 전남 순천 소재 기적의 놀이터와 연결되는 ‘실외놀이터’ 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4 17:26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사회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가 공실’에 수동적 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 상황을 맞이했고, 올해 말까지 상가 2345호가 공급되는데도 별다른 복안이 안보인다는 얘기다.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42·한솔동) 시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 새롬·다정·나성동) 시의원은 지난 2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란히 이 같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안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향해 “올해 시의 주요 정책 목표에 ‘상가 공실 해소’ 등에 대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4:39 브랜드·수변·숲 프리미엄, ‘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브랜드·수변·숲 프리미엄, ‘세종자이e편한세상’ 분양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이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로 구성된다.세부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2 16:01 ‘세종 더휴 예미지’, 24일 견본주택 개관 ‘세종 더휴 예미지’, 24일 견본주택 개관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이 24일 개관한다.‘세종 더휴 예미지’ 는 지하 1층~지상 20층 아파트 15개 동 규모다. L1블록 338가구, 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바로 옆에 들어서게 돼 수변 조망이 우수한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5-21 16:42 세종시 4-2생활권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분양 세종시 4-2생활권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분양 첨단산업과 연구기관, 대학교가 집적돼 '세종시 미니판교'로 불리는 행복도시 4-2생활권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이 이달 말 분양을 개시한다.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급하는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4-2생활권의 노른자위인 중심상업시설과 비알티(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M1·M4블록에 입지한다.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이 단지의 가장 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5:56 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최종 결정 수순 밟나 행복청,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 최종 결정 수순 밟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마스터플랜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최종 결정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5년 9월부터 3년 8개월여간 지속된 의견수렴이 막바지에 접어든데다, 최종 결정 과정의 자문기구인 민관협의체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이제 공은 김진숙 행복청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넘겨지는 모양새다. 양 기관장이 쳇바퀴돌 듯 반복된 시민사회 분열과 갈등을 종식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중추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자문 기능의 ‘민관협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21 15:19 세종 1-5생활권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세종 1-5생활권 '세종 린스트라우스' 10일 견본주택 개관 우미건설이 세종시 어진동(행복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이 10일 개관한다.‘세종 린스트라우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규모로 건립되며, 3개 동, 465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로 공급 물량 전체가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5-07 15:28 올해 2345호 쏟아질 ‘세종시 상가’, 맞춤형 공실 대책 있나 올해 2345호 쏟아질 ‘세종시 상가’, 맞춤형 공실 대책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업시설’이 올해 말까지 2345호 규모로 쏟아진다. 대규모 물량인 만큼, 가뜩이나 어려운 상업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늦어도 내달까지 상가 공실 대책 발표를 공언한 행복도시건설청의 입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7일 세종시에 따르면 행복도시 상업시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 사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이 기간 전체 호실 규모만 2345호, 전체 연면적이 57만 8086㎡에 달한다.상반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필두로 속속 준공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07 11:47 금강 세종보 ‘유지와 개방’, 2025년 전·후로 장기화되나 금강 세종보 ‘유지와 개방’, 2025년 전·후로 장기화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공식 입장 발표와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철거 대신 ‘보 유지와 개방’이란 현 상태가 2025년 전·후 시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이춘희 시장은 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세종보의 상시 개방 상태을 유지하고, 중장기 정밀 모니터링을 거쳐 ‘철거 또는 유지’ 결정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중장기란 시기적 의미는 2~3년으로 내다봤다. 오는 6월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2021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2 14:41 인구 33만 세종시, 버스터미널 '임시' 꼬리표 언제 떼나 인구 33만 세종시, 버스터미널 '임시' 꼬리표 언제 떼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인구 32만 9000여 명. 행복도시 관문 역할을 하는 버스 터미널 규모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행복도시 내 여객터미널은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정류장,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2곳이다.대평동 임시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2014년 9월 준공됐다. 지상 2층, 연면적 960㎡ 규모다. 출범 7년차인 현재까지 여전히 임시터미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지난 2015년 대평동 터미널 이용객 수는 월평균 2만 4652명이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24 16:09 지금 행복도시는 ‘볼라드 논쟁’ ON, 최적 대안 없나 지금 행복도시는 ‘볼라드 논쟁’ ON, 최적 대안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으로 불리는 ‘볼라드(bollard).’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넘어, 한창 개발 중인 세종 행복도시의 필수 시설 중 하나다.안전성 확보란 본래 목적에 다가서면서 훼손, 망실 등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볼라드 1기는 통상 20만 원대다.볼라드 수요가 많은 세종 행복도시에서 최근 최적의 대안은 없는지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과거 원형의 콘크리트 시설물이 1세대 역할을 했다면, 행복도시 출범 이후로는 고정식 우레탄·스틸형이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9 11:08 황교안, 이해찬 260석 장담에 '쓴웃음' 황교안, 이해찬 260석 장담에 '쓴웃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세종시당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관심의 초점은 역시 내년 ‘총선’으로 모아졌다.국회의원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18석 중 17석을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준 만큼, 반전 계기를 찾기 위한 대화가 오갔다. 초반 분위기는 다소 침울했다. 참가 당원 상당수가 자기 소개 과정에서부터 ‘낙선 또는 불출마’란 단어를 사용해서다.송아영 전 세종시장 후보(시당위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이경대·강용수 전 시의회 부의장, 문찬우(종촌동 11선거구)·김인환(보람·대평동 14선거구) 전 시의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7:31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광역철도, 2029년 완공되나? ‘반석역~정부세종청사역’ 광역철도, 2029년 완공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광역철도 노선’ 연장안이 탄력을 받게 됐다.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가 0.95로 나타났고, 이는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수치로 분석된다. 완공시기는 2029년으로 설정, 추진될 예정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135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했다. 아주대 산학협력팀이 용역 보고서를 작성했다. #. 비용·편익비(B/C) 0.95, 사업 추진 탄력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1:09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시 정상 건설’ 체감도, 문재인 정부도 낮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명박·박근혜 전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세종시 정상 건설’ 기조가 체감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정부의 예비 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결과와 사업 추진력은 그 진정성을 가장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예타를 통과하고도 정부 의지 부재와 규모의 문제에 걸려 지연되는 사업들이 허다하다.#. 이명박 정부, ‘서울~세종 고속도로, 아트센터’ 지연 3대 정부를 지나오며 드러난 주요 예타 사업들 면면을 보면,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2 16:50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정부 예비타당성 제도 변화, ‘세종시’에 실익 있나 정부 예비타당성 제도 변화, ‘세종시’에 실익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 1/5이 서울에 몰려있는 현실. 이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과정에서 수도권에 유리한 구도를 고착화시켰다.상대적으로 인구 규모가 적은 지방이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세종시 및 혁신도시 등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기 어려웠다.정부가 지난 1월 전국적으로 예타 검토 면제사업(23개, 24조원)을 반영해준데 이어, 20년 만의 제도개선에 나서면서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수도권에는 경제성 잣대, 비수도권에는 지역 균형발전 가치가 더욱 높은 비중을 차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7 세종교통공사, 고복저수지 봄꽃나들이 임시노선 9일 운행 세종교통공사, 고복저수지 봄꽃나들이 임시노선 9일 운행 세종시 관광명소인 고복저수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테마노선이 개설된다.2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에 따르면, 봄꽃 나들이 수요를 위해 공사 보유의 예비차를 투입해 봄꽃축제가 시작하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고복저수지를 운행한다.2019 봄꽃축제 기간은 6~7일 이틀이다. 임시노선은 세종고속버스터미널~고복저수지를 운행하는 2개 노선으로 봄꽃 1번과 봄꽃 2번이다.봄꽃 노선은 평일 오후 4시 30분부터 60분 간격으로 오후 10시까지 1일 편도 10회, 토・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 간격으로 오후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02 10:41 세종시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 여전히 걸음마 단계 세종시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 여전히 걸음마 단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7년차 세종시의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이 여전히 걸음마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출범 이후 배달강좌와 학부모대학, 연합교양대학, 평생학습동아리, 정책아카데미, 시만대학 집현전 등 오프라인상 프로그램은 양적으로 크게 확대됐다. 하지만 오프라인 강좌는 시간과 공간상 제약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대전시민대학과 같은 ‘평생학습 메인센터’ 시설 건립도 중장기 과제에 담겨야할 것으로 분석됐다.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시간과 공간에 관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은 사이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8 14:47 세종시의원 재산 평균 5.8억원… 1위 차성호 의원 세종시의원 재산 평균 5.8억원… 1위 차성호 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18명의 평균 재산액이 5억 3871만 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액은 더불어민주당 차성호(50, 연기·장군·연서면) 의원이 15억 962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에 따르면, 세종시의원들의 재산액은 –6893만 원부터 15억 962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재선 의원(5명)은 지난 1년간의 변동 내역이 공개됐다. 초선 의원(13명)은 지난해 7월 1일 임기 시작에 맞춰 재산 내역을 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3-28 13:12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운명은 오는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른다. 최소한 ‘철거 또는 존치’ 여부가 결정난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양 극단의 선택만 남은 건 아니다. 세부적으로는 ▲철거 ▲존치 후 완전 개방 ▲존치 후 부분 개방 ▲존치 후 특정일 개방 ▲개방 이전 상태로 원위치 등 다양한 카드가 꺼내어질 수 있다.세종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 배경이다.환경단체와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 정의당 등 철거 찬성 측과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세종바로만들기시민모임, 자유한국당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