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방식 개선 요구, ‘투기세력’ 선동?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방식 개선 요구, ‘투기세력’ 선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가격 산정방식에 문제제기하는 이들은 과연 투기세력일까. 아니면 시세 차익으로 한 몫 챙겨보려는 투자심리가 강한 이들일까.실상은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월 임대료를 내고 10년 뒤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이들이 대부분이다.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는 정부와 LH 등에서 이 같은 인식으로 입주민들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공공임대 아파트 청약조건 엿보기, 과연 투기세력일까?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8-22 15:04 대여·반납 편리해진 '뉴어울링' 세종시 첫 도입 대여·반납 편리해진 '뉴어울링' 세종시 첫 도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14일부터 전국 최초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스마트 공공자전거 ‘뉴어울링’ 배치를 시작한다.뉴어울링은 자전거의 위치정보(GPS)를 파악,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일반 자전거 거치대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토록 개선한 시스템이다.기존 어울링은 고정 대여소(72개소)에서만 대여·반납이 가능했으나 일반거치대(약 400개소)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어울링이 무거운 중량으로 불편함을 야기했다면, 뉴어울링은 5kg으로 크게 가벼워졌다.이용은 스마트폰 앱(어울링 공영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13 13:54 세종시 싱싱장터 유료화의 덫, 드러난 복컴 주차난 ‘민낯’ 세종시 싱싱장터 유료화의 덫, 드러난 복컴 주차난 ‘민낯’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논란 그 후, 턱없이 부족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주차장의 민낯이 다시 드러났다.3년 가까이 넉넉한 싱싱장터 '무료' 주차장(300여면)을 배후에 뒀던 도담동 복컴 주차장의 1면당 주차수요가 412명 수준으로 5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본보는 세종시 행복도시 복컴 현주소를 짚어보고 갈등을 빚고 있는 도담동 복컴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봤다.열악한 복컴 주차장, ‘한솔동·새롬동·도담동’ 순 9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09 17:28 행복청,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 공모 행복청,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 공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행복도시 내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자 제안 공모를 받는다.30일자로 공고된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 공모 대상지는 행복도시 내 공원주차장(산울리 은하수공원)과 배수지(다정동, 반곡동) 등 3곳이다.행복청은 8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홍보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제안서 접수는 8월 27~29일 3일간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서 평가를 실시한 뒤 9월 중 공모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제안서 평가는 사업자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30 10:55 세종시 ‘파크골프’ 인기 급상승, 한번 배워볼까 세종시 ‘파크골프’ 인기 급상승, 한번 배워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 어떠세요?”세종시 파크골프 동호회가 회원 확대와 함께 지역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파크골프는 박세리와 최경주, 박인비 등의 세계 무대 정상 등극과 함께 잘 알려진 ‘골프’를 대중화한 종목이다. 남녀노소, 가족·연인 단위로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29일 세종시 파크골프 협회(회장 황규영)에 따르면, 세종시 파크골프장은 현재 도담동 오가낭뜰공원과 한솔동 금오뜰공원 골프장 2곳이다. 금오뜰공원은 5단지 뒤편 국도1호선 진입로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오가낭뜰골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8-07-29 10:43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효과가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 부분 실효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세금 폭탄'을 피하려는 주택 소유자들 대다수가 지난 4월 이전 1채 이상 주택을 매도했으며, 이후로는 실거래 물량이 대폭 줄었다. 이 같은 추세는 정부의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정책 기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4월 시행, 이후 실거래 물량 대폭 감소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는 지난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지난 4월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6:22 ‘꼬꼬 폐지·1004번 분리’ 세종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 ‘꼬꼬 폐지·1004번 분리’ 세종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생활권별 버스노선이 올해 10월 전면 개편된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생활권별 순환·연계 노선, 비알티(BRT) 환승 시간 단축을 뼈대 내용으로 한 노선 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노선 개편의 기본 방향은 ▲생활권별 순환·연계노선 공급 ▲비알티 및 광역버스 연계 강화를 통한 환승 시간 단축 ▲지선노선과 지선·광역·비알티 노선 간 환승 대기시간 단축 등이다.꼬꼬노선 212, 213, 215번 노선은 폐지키로 했다. 대신 생활권별 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7-12 11:18 명품 5무(無)도시 타이틀 무색한 세종시 현실 명품 5무(無)도시 타이틀 무색한 세종시 현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봇대, 쓰레기통, 담장, 광고입간판, 노상주차.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부터 적용된 5무(無) 도시 슬로건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다.세종시는 2012년 출범 때부터 고수해온 ‘쓰레기통 없는 도시’란 타이틀을 9월 말부터 내려놓기로 했다. 지난 6년간 지속돼 온 시민 민원 때문이다.시가 이르면 올해 9월 말 비알티(BRT) 버스 승강장 90여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퇴색된 세종시 5무(無) 정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초 취지와 달리 정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11 16:23 세종교육청, 내년 신설 5개교 교명 공모 세종교육청, 내년 신설 5개교 교명 공모 세종시교육청이 2019년 개교를 앞둔 5개 신설학교 교명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교명 의견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지역주민, 입주예정자, 이전기관 공무원 등이다.내년 개교하는 학교는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로 총 5개교(원)이다. 지역별로는 다정동 1개교, 반곡동 4개교가 위치한다.교명 제정 방향은 ▲부르기 쉬운 순우리말로 된 교명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교명 ▲세종시의 법정동명을 반영하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04 10:00 세종시 주추지하차도 교통사고 '또', 극심한 지·정체 세종시 주추지하차도 교통사고 '또', 극심한 지·정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주추지하차도에서 또 다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5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1톤 화물차가 이날 오전 6시 10분경 이곳을 통과하던 중, 앞서 있던 굴삭기(포크레인)를 후면 추돌했다.경찰 조사 결과 과속이 잦은 구간인 만큼, 충격의 정도가 큰 것으로 분석됐으나 인명 피해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화물차와 포크레인 운전자 모두 병원에 후송되지는 않았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은 3시간 가까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겪었다. 세종시 통과 차량부터 새롬동과 다정동을 통해 합류하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5 09:36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 4년 뒤인 2022년 6월 세종시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까.광역단체장과 시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이에 본보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와 읍면지역(구도시)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변화상을 분석해본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및 16개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까지 참고했다.상. 세종시 행복도시, 2022년 이렇게 달라진다하. 세종시 읍면지역, 202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8 17:47 세종시 유권자 최대 ‘새롬동’ 선거구, 3인의 운명은? 세종시 유권자 최대 ‘새롬동’ 선거구, 3인의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6선거구 새롬동은 이제 1년을 갓 넘긴 신생 생활권이다.세종시 전체 16개 선거구 중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이고, 향후 4년간 귀 기울여할 주민수도 가장 증가할 지역이다. 새롬·다정·나성동을 포함한 선거인수는 현재 2만 6569명으로 남성 1만 2797명, 여성 1만 3772명이다.16선거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시의원 후보는 누구일까.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박영송(45)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올라온 손인수(34) 후보가 의회 입성을 노크하고 있다.한남대 문예창작학과를 나와 지난 2013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06 17:02 ‘2개의 도시’ 세종시, 이춘희 후보 균형발전 정책은? ‘2개의 도시’ 세종시, 이춘희 후보 균형발전 정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 후보가 4일 ‘행복한 동행 : 신나는 읍면동, 하나되는 세종 만들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는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췄다.균형발전 정책은 ▲세종시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완성 ▲자치분권 모델도시에 걸맞은 자치역량 확보 ▲세종시 접근성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최선 ▲난개발 방지 및 도시 성장관리 강화 ▲세종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 상생협력사업 확대 등 크게 5가지 방향성으로 제시했다.또 행정수도 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04 15:03 세종시 아파트단지 앞 ‘점멸 신호등’, 시민 안전 위협 세종시 아파트단지 앞 ‘점멸 신호등’, 시민 안전 위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에 사는 초등학생 A군은 지난달 중순경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저녁 8시경 새뜸마을 5단지와 8단지 앞 고원식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자신을 인지하지 못한 차량이 그대로 돌진해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차량 운전자가 급정거하면서, 경미한 접촉사고로 마무리됐다. 2개 아파트 단지 정문을 마주하고 있는 4차로 ‘신호등’이 적기 가동되지 않아 세종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세종시 행복도시 전 생활권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3~4개월 사이에는 새롬동 5단지와 8단지 정문 앞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02 08:18 막오른 6.13 세종시 지방선거,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막오른 6.13 세종시 지방선거,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이 25일 마감되면서, 세종시 선거전도 본선 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각 선거구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본격 선거전이 전개되는 한편, 이들의 비전과 의중을 엿볼 수 있는 공약들도 28일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공개된다.남은 19일간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표심은 남북관계 등 중앙 정치 변수와 정당 지지 성향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지역 후보들이 내건 공약과 움직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본보는 중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5 16:56 세종시 '다정동 복컴' 2020년 상반기 완공한다 세종시 '다정동 복컴' 2020년 상반기 완공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가 내년 상반기 본 모습을 드러낸다.올 초부터 시작된 입주 시기보다 상당히 늦춰지면서, 당분간 민원 업무는 새롬동 복컴에서 설치된 다정동 이동민원실에서 진행된다.행복도시건설청은 오는 4일 다정동(2-1생활권) 복컴 착공 소식을 알려왔다.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 부지 1만763㎡에 총사업비 451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에 걸쳐 연면적 1만2564㎡ 규모로 완공된다.중앙에 전통 한옥형태 ‘다정루’를 배치하고, 외부계단을 이용해 ‘다정마루(연결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5-03 15:41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내집 마련 꿈 '요원'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내집 마련 꿈 '요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지난 6년여간 고공행진을 거듭한 것으로 분석됐다. 84㎡ 기준으로 분양가격이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 비해 최대 8000여만 원이나 차이가 났다.세종시 주거유형이 ‘전·월세’가 다수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은 더욱 요원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011년 첫 분양 물량부터 최근까지 59㎡ 기준층(발코니 확장비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840만 1363원으로 조사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5-01 09:50 박영송 세종시의원 3선 좌절, 30대 청년 후보에 무릎 박영송 세종시의원 3선 좌절, 30대 청년 후보에 무릎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선의 박영송(45) 세종시의원이 정치 신인 30대 손인수(34) 후보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박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3선과 세종시 최초 여성 시의장을 꿈꿨으나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동지역 7개 선거구 경선 결과, 가산점을 등에 업은 여성과 청년, 정치 신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현재 다른 정당 예비후보가 없는 10·14·15선거구의 경우, '본선행=당선' 공식이 성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세종시의원 선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4-29 20:41 민주당 세종시의원 ‘경선혈투’, 금주 본선 진출자 가른다 민주당 세종시의원 ‘경선혈투’, 금주 본선 진출자 가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개운찮은 뒷맛을 남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경선 컷오프.’ 이제는 살아남은 자들의 치열한 혈투만 남았다.24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회의원선거 경선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열린다.현직 시의원간 맞대결로 주목받는 조치원읍 제3선거구(죽림·번암리) 연설회는 25일 오후 7시 조치원읍 신신웨딩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둘 다 현직인 김원식(51) 시의회 부의장과 정준이(60) 시당 여성위원장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4-24 10:34 불만 많은 세종시 버스노선, 하반기 대대적 '손질' 불만 많은 세종시 버스노선, 하반기 대대적 '손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버스 소외 지역, 거북이 노선 등 불만 많던 세종시 버스 노선이 올 하반기 개편된다.세종시는 18일 '세종시 버스 노선 개편(안) 초안'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내달 18일까지 생활권별 주민대표를 통해 다수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개편안은 이용객의 통행패턴, 버스 수요와 공급 형평성, 비알티(BRT)·광역 버스 노선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 개편 추진 노선은 총 9개 노선이다. 이중 생활권 간 연계노선은 2개, 생활권 순환노선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4-18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