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비대면 가정 구강보건 서비스 신청하세요” 세종시, “비대면 가정 구강보건 서비스 신청하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오는 18일부터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슬기로운 구강건강 프렌즈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치아 세균 체크기기 및 구강교육 도서를 대여하는 비대면 사업으로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동시에 가정 구강보건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치아 세균 체크기기의 경우, 치면 세균막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구강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자는 지역 거주 중인 7 공공기관 | 김인혜 | 2020-05-12 06:31 세종시 '무급휴직자와 특고·프리랜서' 특별지원, 2차 접수 세종시 '무급휴직자와 특고·프리랜서' 특별지원, 2차 접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 저소득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를 지원하는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접수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며, 접수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이번 2차 접수에는 4월 발생분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23일부터 3월 31일 기간 발생분 대상으로 1차 접수를 못한 경우에도 할 수 있다.특고·프리랜서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대면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신청 행정 | 김인혜 | 2020-05-12 06:27 이태원 클럽 다녀온 세종시 20대 2명 ‘음성’ 이태원 클럽 다녀온 세종시 20대 2명 ‘음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접촉 또는 확진자 범위가 지역으로 넓어지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다행히 세종시에선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 확인 결과 이태원 감염은 전국적으로 서울 12명에 이어 경기 6명, 인천 3명, 대구 2명, 충북 2명, 제주 1명 등 모두 26명의 지역 감염자를 양산했다. 여기에 세종시가 빠졌다고는 하나 언제 어떤 방식으로 확산될지는 예측 불가능하다. 실제 세종시민 2명이 지난 1일 이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0 13:35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42일 만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42일 만에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2일 만에 다시 발생했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이후 ‘0의 행진’을 이어오던 확진자 수가 47명까지 늘게 됐다. 재확진 7명 기준으로 하면 18일 만의 확진자 양산이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6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으로 현재 부강면 거주자다. 2주간 자가격리 후 해제 검사 과정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확인 결과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사회는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 지역 감염자가 아닌 점에 안도하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05-10 12:30 모처럼 기지개 켠 세종시, '이태원 코로나' 여파에 주춤 모처럼 기지개 켠 세종시, '이태원 코로나' 여파에 주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으로 전환된 지 3일 차인 8일 서울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이는 세종시에도 경각심을 다시금 안겨주고 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3월 28일 이후로는 ‘재확진자 7명’, 확진자 0의 카운트가 시작된 지난 달 22일 이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했다. 또 다른 시험대로 부각된 지난 6일부터는 이태원 파장이 덮쳤다.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시점 전‧후 느슨해진 감염 예방 흐름에 경종을 울렸다. 앞서 1일 노동절 휴일에 감염원이 확산된 것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8 22:40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완치, 이제 1명 남았다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완치, 이제 1명 남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46명 중 45명이 완치 판정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해양수산부 직원인 50대 남성 1명만 대전보훈병원에서 자가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개월이 다가오고 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월 28일 이후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완치 후 재확진자도 지난 달 22일 7명으로 늘어난 뒤 주춤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4월 19일 이후 확진자가 10명 내‧외인 추이를 볼 때, 보다 빠른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 | 정은진 | 2020-05-07 18:08 세종시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2022년 완공? 세종시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2022년 완공? 가까운 거리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싶은 세종시민들의 갈증은 여전하다. 인근 대전 노은동과 오정동 수산물 시장까지 왕복 90분 이상을 차량에서 보내는 게 여간 아까운 시간이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이벤트로 도담동 싱싱장터에 마련된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구매(4일)’ 열기만 놓고 봐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할인혜택에다 수산업계 지원 취지가 맞물려 몰렸다고는 하나, 이 일대 교통 대란이 빚어질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예상시간보다 빨리 팔려 헛걸음으로 돌아가는 시민들도 많았다. 그렇다고 대전의 수산물 시장 2곳을 두고 세종 행정 | 정은진 | 2020-05-04 23:59 세종시 ‘학교‧유치원’ 실제 등교, 13일 재개 세종시 ‘학교‧유치원’ 실제 등교, 13일 재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달 9일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등교을 맞이한 일선 학교‧유치원. 학년별 실제 등교수업이 오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4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오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과 연계한 ‘순차적 등교 방안’을 발표했다. 본격 등교수업이 가능한 시점을 5월 연휴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으로 판단했다. 학생의 안전에 최우선한 결정으로 전문가 자문과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과 협의, 학부모‧교사 설문조 교육 | 정은진 | 2020-05-04 19:51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방축천 음악분수’ 6일 가동, 여가활동 갈증 푼다 ‘방축천 음악분수’ 6일 가동, 여가활동 갈증 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갈증을 풀어줄 ‘방축천 음악분수’가 오는 6일 정상 가동된다. 세종시는 이날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를 운영키로 했다. 매년 1일 가동된 추이와 비교하면 5일 늦춰진 셈이다. 음악분수는 오는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한차례 더 운영한다. 이곳 특화거리 인근의 미디어벽천 시설은 지속 운영되고 있다. 낮에는 음악 감상의 시간을, 밤(18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1 16:35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행복도시건설청은 당초 세종중앙공원 1단계 부분 개장시기를 2018년 말로 예고한 바 있다.(이충재 전 청장 재임 시기)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금개구리 조성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빚어진 2단계 영향권과 무관했으나, 개장까지 상당한 시일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2020년 5월 개장’을 공식화했다.(김진숙 전 청장 재임 시기)[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정 코로나19 사태 때문일까.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다시금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본부 3자가 만나 그렇게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0:50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나라 호주에서도 연일 한국의 봉쇄조치 없는 관리, 발 빠른 검사,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 모범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마친 4.15 국회의원 총선거도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다.세계적으로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긴 하지만, 호주에서 좀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을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다.한국 그리고 세종시에서도 한번 참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첫째는 엄격한 사회적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04-27 16:55 미세먼지 옛말, 깨끗해진 '세종시 대기질' 배경은 미세먼지 옛말, 깨끗해진 '세종시 대기질' 배경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대비 27.5% 줄었다.이는 계절관리제의 정책효과와 기상영향, 코로나19등 기타 요인에 따른 국내·외 배출량 변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에 맞춰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 조치를 이행함을 뜻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개정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 21조에 따라 적용됐다. 계절관리제가 도입 후 측정된 수치를 분석해보면,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4㎍/㎥로 지난해 같은 기간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4-25 08:28 코로나19 직격탄, ‘세종시 문화예술계’도 발동동 코로나19 직격탄, ‘세종시 문화예술계’도 발동동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침체의 늪에 빠진 소상공인만이 아니다. 지역문화예술계도 같은 상황이다. 출범 당시부터 문화예술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던 세종시도 빗겨가지 않는다. 올해 세종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각종 문화예술 관련 사업과 전시∙공연 등이 코로나19 여파로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다. 생계가 곤란해진 지역 예술인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그나마 진행이 된 전시∙공연 건도 관람객이 전년 대비 현저히 줄어들거나 축소됐으며, 언제 다시 기지개를 켤지도 미지수다. 세종시는 '코로나19 피해 문화일반 | 정은진 | 2020-04-22 17:29 세종중앙공원 1단계, 코로나에 밀려 9월 개장 세종중앙공원 1단계, 코로나에 밀려 9월 개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방 시기가 오는 5월에서 9월로 연기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과 세종시(시장 이춘희), LH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완성도 높은 공원 조성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야구장 각 2면, 테니스장 10면, 농구·풋살·족구·게이트볼장 각 2면, 파크골프장·RC경기장·단거리육상트랙·다목적구장·익스트림장 각1면 등 복합체육시설 ▲한놀이마당(어린이놀이공간) ▲가족예술․여가숲 등이 밀집된 특성을 고려했다. 코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2 13:19 세종시 코로나19 ‘재확진자 7명’으로 확대 세종시 코로나19 ‘재확진자 7명’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재확진자가 7명까지 늘어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19번 확진자인 해양수산부 공직자(50대 남성‧어진동 리슈빌)는 이날 완치 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자가격리 유지로 별도 이동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재확진자는 세종시에서만 7명으로 확대됐다. 지난 9일까지 줌바댄스 관련 2번과 6번, 교육부 공직자 부녀인 16번과 11번, 지난 13일과 20일 해수부 직원인 28번과 27번에 이어서다. 완치자에 대한 1‧2차 검사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추가 재확진자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2 10:16 지구를 살리는 ‘10분간 소등’, 22일 밤 8시 예고 지구를 살리는 ‘10분간 소등’, 22일 밤 8시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사례로 ‘환경 개선’이 손꼽힌다.멈춰선 공장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휘청대고 있으나, 사람의 움직임이 덜하니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는 인식도 나온다. 최근 미세먼지 없는 세종시 대기를 마주하는 시민들의 반응도 대체로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의날 50주년’인 22일 소등행사에 동참해보는건 어떨까. 작은 움직임이 지구 환경을 살리는 토대가 될 수 있다. 환경부와 세종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이날 밤 8시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2 09:54 임을 위한 행진곡, 2020년 ‘푸른 세종’을 노래하다 임을 위한 행진곡, 2020년 ‘푸른 세종’을 노래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8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공전의 민중가요로 통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이 곡을 만든 김종률(63) 작곡가가 코로나19 시대 '새 희망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미래 행정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세종시를 무대로 삼았다. 지난 2월 20일 세종시 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시민으로서 살아온 소감과 코로나19 시대 응원의 성격을 담았다. 곡명은 ‘푸른 세종’. 김 대표는 “전문 작곡가는 아니나 매년 1~2곡씩 취미삼아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며 “처음엔 문화재단의 일명 ‘비전송’으로 고려하다, 코로 현장 ON-AIR | 이희택 기자 | 2020-04-21 15:37 21일째 ‘코로나 확진자 0명’, 세종시 안전지대? 21일째 ‘코로나 확진자 0명’, 세종시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57일을 보낸 ‘세종시’. 지난 달 28일 이후 21일간 완치자 5명이 별다른 동선 없이 재확진되는 일이 있었으나,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9일 이후 매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 이하로 줄었고, 19일 0시 기준으론 한 자릿수인 8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추이만 놓고 볼 때, 이제 안심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확신을 가져도 될까.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 당국 모두 아니란 판단이다. 감염병 감소는 의료진들의 헌신적 노력과 국민들의 적극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0 00:23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불금’ ‘회식’ ‘뒷풀이’ ‘해장’ 등의 용어는 어느덧 우리 입가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는 곧 세종시 상권의 침체와 소상공인들의 깊어지는 시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시민들도 애가 탄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일상은 이제는 그리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19일 종료를 앞두고 벌써 재연장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그래도 화려한 절기인 봄날, 지인들과 해장국 한 그릇을 나누는 행복마저 거둬들일 순 없다. 그럴 때 찾고 싶은 곳이 있 맛집·음식 | 동 | 이희택 기자 | 2020-04-18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