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일, 민간위원장 윤혜란)가 18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해효(孝), 행복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회원들, 전의라이온스 클럽,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콩자반, 청태무침 등을 7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특히 행사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봉사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김인혜 기자 | 2020-06-19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