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름초~늘봄초 터널 대신 '승강기+보행로'? 세종시 아름초~늘봄초 터널 대신 '승강기+보행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아름초와 늘봄초’간 보행 연결 문제. 한 학교로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도담동과 아름동 생활권을 원활히 연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나, 공사기간 ‘소음과 환경피해’를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다. 이해찬 국회의원과 세종시가 타당성 용역 검토 결과를 통해 ‘보행 터널’ 연결을 시도했으나 비용편익비(B/C) 미달로 무산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북구(을) 총선 후보들이 이 카드를 다시 꺼내 들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비록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나 민주당 이강진‧이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7:38 코로나 여파, ‘국립중앙의료원 최적지=세종시’ 급부상 코로나 여파, ‘국립중앙의료원 최적지=세종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 개청 당시부터 물망에 오른 ‘국립중앙의료원’의 세종시 이전. 사업시행주체인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5년 신축 이전 결정을 하면서다. 물론 유리한 고지는 서울시가 먼저 밟았다. 2010년 MB정부 당시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2014년 협약으로 원지동 이전을 가시화했다. 2016년 12월 매매계약 체결 및 계약금 집행, 2018년 총사업비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세종시행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로 떨어졌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서울 원지동 이전의 발목을 잡았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3-19 20:22 세종시 '코로나 방역 안심시설 지도', 어디가 안전할까 세종시 '코로나 방역 안심시설 지도', 어디가 안전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 축소로 한때 빗발치는 민원에 직면했던 세종시. 이는 세종시 보건 행정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로 이어졌다. 서울시만 운영 중인 '코로나19 방역 안심시설 지도' 서비스를 지난 17일 전격 도입했다. 본지가 지난 13일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범위 원점 회귀' 제하 기사에서 언급한 '서울시 확진자 클린존 맵'과 유사한 형식이다.안심시설 지도에선 확진자 경로와 시설 방역소독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알권리를 비롯해 해당 업체의 폐업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3-18 18:20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범위' 원점 회귀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범위'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정보를 전부 공개하기로 했다. 1번 확진자의 경우 아파트 단지명과 동호수, 방문장소 명칭 전부를 공개하다, 지난 11일부터 단지명과 명칭 일부 공개로 방침을 변경했다.전부 공개에 따라 확진자와 이동경로상 업소들이 마녀사냥식 비난에 휩싸이면서, 인권 침해와 폐업 위기를 최소화하는데 무게 중심을 옮겼다.인권위 제안에 따라 '감염법 예방에 따른 지침'을 그렇게 작성했다. 접촉자가 발생한 경우에만 세부명을 공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부터 13일까지 확진자가 38명으로 급증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3-13 15:21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지선‧총선‧대선 등 선거 국면마다 이슈화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의제 선정과 제안’이다. 지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각 당이 이를 받아들여 공약화해 실현 로드맵을 가시화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 의제들은 어떻게 제안되고 있고, 또 각 당은 이를 어떻게 받아 안을까. 실행력과 의지는 정당과 후보자 선택에 핵심 키워드다. 세종시 분구 등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지난 6일에야 이뤄지고 코로나 19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아직까지 각 당별 ‘세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3 14:53 세종-대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득실은? 세종-대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득실은? 세종과 대전을 잇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두 도시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 2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세종연장이 대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철도 연장이 대전 도시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목적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철도 연결로 대전시민들의 통학·통근권이 확대돼 인구(활동) 이동의 증가가 예상됐다.다만, 인구 유출 등 주거 이동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거나 오히려 주거 이동을 억제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발표된 대전~세종 간 광역철도 노선 구축 사전 타당성 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0 13:38 입신양명 택한 ‘전임 행복청장’, 무책임 꼬리표 입신양명 택한 ‘전임 행복청장’, 무책임 꼬리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006년 역사적 개청 이래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국가백년지대계를 향한 중차대한 건설 업무를 맡아왔다. 위상은 차관급 기관이나 행복도시 건설에 있어 사실상 전권이 부여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지난해 건축물 분양‧승인 업무가 세종시로 이관되고 올해 말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가 검토되면서, 권한은 점점 축소되고 있으나 중요성은 여전하다. 일부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선 세종시와 행복청의 통합을 주장하고 있으나, 중앙행정기관으로서 행복청의 존재감은 살아있다. 그런 행복청이 기자의 눈 | 이희택 기자 | 2020-03-03 13:12 세종의사당 더딘 이유, ‘20대 국회 마음은 서울’ 세종의사당 더딘 이유, ‘20대 국회 마음은 서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더딘 이유는 다양할 수 있다. ‘628년간 굳어진 수도 서울의 기득권’ ‘서울 49명, 경기 59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국회의원 수 121명으로 40% 점유’. 국회 여의도의사당 체제의 고착화를 뒷받침하는 공고한 뒷배경이다. 그 안에 속한 국회의원 개개인으로 더 들어가 보면, 이들의 자산이 서울 강남구 등에 몰려있는데서 또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국회의원의 60%(179명)가 지역구를 지방에 두고 있으면서, 마음은 온통 서울에 두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0:33 코로나19 여파, 세종시의회 임시회 기간 축소 코로나19 여파, 세종시의회 임시회 기간 축소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가 의회운영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내달 4일 예정됐던 제61회 임시회를 23일로 연기하고, 회기 기간도 5일로 축소키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 23일 코로나19 경계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뤄졌다. 시의회 차원에서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집행부의 원활한 방역 작업,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다른 결정이다.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제61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이 통과됐다. 임시회는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간 열리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5 15:41 학교 통제·유학생 입국 세종시 대학가 '초비상' 학교 통제·유학생 입국 세종시 대학가 '초비상' 세종시 대학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비상이 걸렸다. 확진자가 다녀간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던 총장은 자가격리, 중국인 유학생 570여 명은 속속 입국길에 오르고 있다.25일 국회와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학 혁신 관련 토론회에 전국 각지 학교 이사장·교장·행정실장 등 450명 가량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축사를 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국회는 소독 작업을 위해 24일부터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에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5 11:22 수도권 인구 집중 대항마, ‘세종시’ 미래 비전은 수도권 인구 집중 대항마, ‘세종시’ 미래 비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인구 비중 사상 첫 50% 돌파’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가치 퇴색’ ‘2030년 완성기 세종시 미래 불투명’. 수도권 인구 집중의 대항마가 되지 못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가치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정의당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의 대안 정당이 될 수 있을까. 미래 비전은 무엇일까. 심상정 대표는 22일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2030년으로 나아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다 알고 있는데 국회와 정부의 진도가 안 나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24 15:31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9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38명’ 최대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161명 늘어난 가운데, 세종시 확산세는 일단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세종시 1호 금남면 확진자(346번)와 접촉한 49명,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자 10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346번 확진자는 대구에 앞선 12일 고운동 신천지 집합장소에서도 적잖은 인원들과 합동 예배를 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는 전날 602명에서 161명 늘어난 763명으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4 11:54 [5보] 세종시 ‘신천지 2곳’, 폐쇄 수순 밟는다 [5보] 세종시 ‘신천지 2곳’, 폐쇄 수순 밟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 참가 후 가래가 조금 있는 상태로 생활 중 검사받아 ‘세종시 1호 확진자’가 된 30대 A 씨. 질병관리본부와 세종시가 22일 A 씨의 감염 경로를 대구 신천지 교회로 확정 공표하면서, 지역 내 ‘신천지 집합장소’ 관리가 중요해졌다. 세종시도 이 같은 우려를 감안, 신천지 측에 폐쇄 협조 요청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등 타 시‧도와 같은 수순을 밟는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신천지 공간은 고운동 2곳에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북측 옆 고운에듀프라자 6층과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22 17:58 세종시 '상가 공실 ing', 여전히 살얼음판 세종시 '상가 공실 ing', 여전히 살얼음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상가 공실률 대책에 대해 한말씀 해주십시요." 세종시 관련 인사가 지역방송에 나오면 사회자로부터 조건없이 받는 질문이다. 곧 있을 4.15 총선에서 각 당 세종시 예비 후보들의 선거공략 대부분에도 '상가 공실 해결'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세종시 상가 공실률은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지난해 6월 기준 세종시 상가 공실률은 32%에 달했으며, 특정 동 상가 2곳 중 1곳이 빈 점포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2018년 2분기 데이터인 35%에 비해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19 11:40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마을자치 전기버스’ ‘1번 국도 비알티(BRT) 노선’ ‘자전거 고속도로’ 도입. 2030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를 위한 제안들이다. 버스와 자전거, 걷기 3종 세트 활용안으로, ‘지하철’과 같은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윤형권(56)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어진동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가 이상에 그칠 경우, 교통 혼잡과 도시기능 쇠퇴 및 발전 장애가 불가피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18 15:17 최적 인프라 갖춘 세종시, '전기차 정책' 뒷걸음질 최적 인프라 갖춘 세종시, '전기차 정책' 뒷걸음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수준이 전국 최저인 것으로 확인됐다.전기차 구매를 저울질하던 시민들의 관심도가 적어지는 한편, 친환경 도시 콘셉트와도 멀어지는 모습이다. 미래형 차종을 미리 타보고 주위에 경험을 전파해주는 '얼리어답터형', 1일 출퇴근 거리가 50km 전·후인 '장거리 족', 수시 배달과 출장이 잦은 '영업소' 외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아졌다. 15일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세종시의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차 기준 1220만 원, 초소형 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6 10:34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서울=미친 집값’, 거리로 내몰리는 무주택 서민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의 미친 집값은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에도 진한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기 분양전환을 앞둔 서울시 강남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이야기다. 최근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와 대조를 이루면서,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주변 시세가 오를수록 분양전환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산정방식 때문인데, 일명 서울시의 미친 집값 상승세는 세종시와 비할 바 없어 사실상 입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서울시 강남 서초 보금자리지구 A7블록(600여세대) 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2-14 10:13 세종시 '백화점 입점 움직임' 모락모락, 단순 해프닝? 세종시 '백화점 입점 움직임' 모락모락, 단순 해프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장기 표류가 예상됐던 세종시 백화점 입점 이슈가 꿈틀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측의 움직임을 둘러싼 해프닝이 발생하면서다. 한화갤러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점, 천안점 건물은 매각했거나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점은 부동산개발업체인 서울디앤씨에 약 1100억 원에 매각됐고, 천안 센터시티 건물도 지난해 말부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매각과 별개로 백화점 운영은 장기 재임차 형태로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수원점은 지난달 문을 닫았고, 대신 이달 말 수원 광교점이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4:41 양승조 충남지사, “KTX 세종역, 국가 차원 바람직” 양승조 충남지사, “KTX 세종역, 국가 차원 바람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양승조(61) 충남도지사가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해 다시금 긍정론을 피력했다. ‘KTX오송‧공주역 활성화’란 전제조건은 달았다. 양 지사 소신으로 신설 필요성을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았던 지난 2018년 9월을 기억하고 있어서다. 양승조 지사는 5일 보람동 세종시청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를 둘러싼 제반 현안에 대해 응답했다.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한 양 지사의 공감대는 여전했다. 그는 “국가 차원에서 보면, KTX 세종역 신설은 필요하다”며 “다만 KTX 오송‧공주역 발전방안과 역사 축소 정치 | 이희택 기자 | 2020-02-05 13:47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제15조(예정지역등의 해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지정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시기에 각각 해제된 것으로 본다. 1. 예정지역 : 제27조제6항에 따른 공사 완료 공고일의 다음 날. 다만,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공사 완료 공고를 한 경우에는 2021년 1월 1일에 해제된 것으로 본다. 제27조(준공검사) ⑥ 건설청장은 준공검사를 한 결과 개발사업이 실시계획대로 완료되었다고 인정할 때에는 사업시행자에게 준공검사서를 발급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사 완료 공고를 하여야 하며, 실시계획대로 완료되지 아니하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4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