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시 ‘학교폭력’, 지난 4년간 체감율 전국 최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신설 학교에 모여드는 신도시 특성상 ‘학교폭력 징후’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세종시. 최근 지역 사회에 전파된 학교폭력 사건들이 ‘세종시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피해 응답률 지표로 봐도, 지난 4년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대한 경종은 최근 초‧중학교에서 빚어진 사건들에서 울리고 있다. 17일 학부모 A 씨 및 C 초등학교 관계자,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학부모 A 씨가 ‘B중학교 1학년 동급생 집단 구타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 사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7 11:45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밑그림 재구축, 보완점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2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는 2020년. 2021년부터 2030년 도시완성기를 앞둔 현주소는 과연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초기 활력단계(중앙행정기관 이전기),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족적 성숙단계(자족기능 유치기)는 온전한 과정을 밟고 있을까. 시기만 놓고 보면, 행복도시 건설은 반환점을 돌았다고 과언은 아니다. 이제는 2030년 완성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5 18:40 '고운동물병원', 이웃사랑 위한 나눔 실천 '고운동물병원', 이웃사랑 위한 나눔 실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말연시 이웃이 보내는 따뜻한 기부에 세종시가 훈훈해지고 있다.세종시 고운동물병원(원장 송서영·장주원)은 지난 14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운동물병원은 지난해 3월 착한가게로 가입해 매월 3만 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1000만 원을 쾌척,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송서영·장주원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5 14:50 세종시 ‘20개 읍면동장’, 시민 손으로 뽑았다 세종시 ‘20개 읍면동장’, 시민 손으로 뽑았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읍면동장을 시민들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시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20개 전 읍면동에 걸쳐 시민추천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연서·전의·전동면장, 한솔·고운·소담동장에 대한 시민추천제를 차례로 실시하고, 해당 6개 면·동장 선발을 완료했다.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전면 시행은 지난 2018년 8월 조치원읍 시범 도입 후 2년 6개월 만의 일이다. 6개 면·동장의 새로운 면면은 ▲연서면장 최병인 사무관 ▲전의면장 이은일 사무관 ▲전동면장 이관형 사무관 ▲한솔동장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3 10:37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가득초와 파크골프장 뒤편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사업,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 ‘부거실선(전의면 리도206호) 도로’ 확‧포장공사, ‘전의 1·2산단간 직결도로’ 연결,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갑지역구 홍성국 국회의원과 을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이번 예산 국회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 성과 항목들이다. 갑지역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 을지역에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각각 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1:08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사이에 울타리와 담장 없는 도시를 지향해온 ‘세종시’. 실제 1생활권 고운동부터 도담동, 2생활권 새롬동부터 다정동, 3~4생활권 아파트 단지들을 가보면, 이 같은 경계를 허물어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하는 콘셉트가 곳곳에 녹아 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놀이터를 이용하기도 하고, 주민들도 경계 지점 보도를 따라 자유로운 왕래를 하고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상호 통행과 시설물 이용에 있어 에티켓 문제가 발생하면서, 단지 주민들간 갈등이 빚어지는 일들도 나타나고 있다.단지간 브랜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3 14:29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동킥보드 전격 도입’과 ‘드론·IoT를 이용한 도시가스배관 관리’,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세종형 규제혁신 스마트시티 3종 세트가 12월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놓인다. 세종시는 지난 9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3개 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를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 안내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요약된다. 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43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5일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제하의 본지 보도를 놓고, 학부모 그룹과 시교육청간 극명한 인식 차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학부모들이 주거지와 가까운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자 하는 건 인지상정. 더욱이 매년 합격자 발표 운에 전전긍긍하는 세종시 육아 현실이 답답한 것도 사실. 반면 시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관련 법과 예산 테두리 내에서 최선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개발 중인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성장통으로 이해를 구하고 있다. 또 내심 학부모들이 ‘내 집 앞 유치원’ 인식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7 20:01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치원 또 탈락됐어요.” 25일 1순위 유치원 합격자 명단에서 아이 이름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심 유치원 입학을 놓고, 매년 학부모들간 총성 없는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막상 현실과 마주하면, 입학 정원에 여유가 있다는 세종교육청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 늘 부족한 유치원 인프라가 학부모들이 느끼는 정확한 체감지수다. 올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학교로'를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8:27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어떻게 봐야 하나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어떻게 봐야 하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현주소는하(下) 주말농장 '읍면지역' 쏠림, 신도심 양성화 어렵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심 생활권별 무단으로 이뤄지고 있는 경작의 현장들. 한켠에선 아직 건축물이 들어서지 않았거나 유보지인 만큼 '양성화'를 원하고, 또 다른 한쪽에선 쓰레기 무단 투기 등 환경 부작용을 이유로 '제재'를 요구하고 있다. 경작은 주로 국유지인 공원 안이나 토지 분양 후 단독주택 등 건축물이 올라오지 않은 택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불법 경작은 도시 환경과 미관을 저해하고, 농약 및 화학비료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18 18:59 세종시 ‘두루중’, 의미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세종시 ‘두루중’, 의미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다시 교육 현장에서 재개되고 있다. 법무부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박상민)는 16일 고운동 두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11시 45분까지 2~4교시에 걸쳐 1학년 10학급 250명 전원에게 ‘언어·사이버·성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 진행했다. 박상민 센터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례를 통한 문제점과 대처방안을 배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11-17 06:39 세종시 '친환경 시설', 전동면·고운·가람동 쏠림 뚜렷 세종시 '친환경 시설', 전동면·고운·가람동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하나 기피시설로 분류되고 있는 ‘친환경 기초시설’. 세종시에는 현재 ▲가람동 크린에너지센터(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와 수질복원센터(생활하수처리시설), 폐기물 연료화 시설(가연성 생활폐기물 소각 및 자원화) ▲고운동 소각장(가연성)과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시설) ▲전동면 생활폐기물 종합 처리시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0-11-16 15:11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신‧구도시 어디로?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신‧구도시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원점으로 회귀한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2021년 2월 재공모 시점까지 이를 둘러싼 과정이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신도시와 읍면지역 별도 시설로 설치하자니 투자‧관리 비용 부담이 커지고, 신도시에 하는 것도 비용 부담에다 주민들 반대의 벽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이 있는 전동면이 유력했으나 이마저도 주민 거부로 좌절된 상태다. 시는 지난 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0개 읍면동 구별없이 이‧통장단(협의회)을 만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13 15:03 세종시 ‘해밀동 블록형 주택’, 분양가 적절성 도마 위 세종시 ‘해밀동 블록형 주택’, 분양가 적절성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단독주택지 B1블록 공급을 예고한 건영의 ‘라포르테 세종’. 공급 시점이 당초 9월에서 11월 중순이 다되도록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세종시 단독주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뉴노멀(새로운 기준) 주거지 수요 확대 추세. 그만큼 단독주택 주거 욕구는 행복도시 조성 초기에 비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운동의 한 타운하우스는 공급 개시 수일 만에 완판 대열에 합류하는가 하면, 매 주말 단독주택지를 찾는 수요층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1 15:03 세종시 지역 기관·단체들의 '사회공헌' 지수는 세종시 지역 기관·단체들의 '사회공헌' 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대형 건설사들은 세종시 건설 특수와 수혜를 가장 많이 입은 기관‧단체로 손꼽힌다. 이들 회사의 본사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대전과 충남, 전라도로 흩어진 이유일까. 앞선 시리즈 상(上)에서 진단한 대로, 지난 3년으로 좁혀본 건설사들의 지역사회 공헌도는 밑바닥에 가까웠다. 세종시 출범 8년여간 숱한 개발 이익을 얻어가는데 급급할 뿐, ‘세종시 정상 건설 취지’에 부합하는 기여는 미진함 그 자체다. 반면 규모는 작고 미약하지만 훈훈한 미담을 전달하고 있는 지역 기관‧단체들은 상대적으로 많았다. 타 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08 11:38 세종시 ‘교원‧행정직’ 주택특별공급, 12월 막차 탄다 세종시 ‘교원‧행정직’ 주택특별공급, 12월 막차 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아직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이전 후 5년)에 놓여 있는 기관들. 이곳 소속이더라도 신규자 및 전입자에 대한 특별공급 혜택은 올 초부터 제외되고 있다. 국가 정책에 의해 불가피하게 내려온 경우가 아니라 스스로 지역을 선택한 이들에게까지 특별공급권을 주는 건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유독 예외기관이 있었다. 바로 신도시에 매 시기 반복적으로 신설되는 유치원‧초‧중‧고교가 이에 해당한다. 세종시교육청에 대한 특별공급은 이미 지난해 말 종료된 상태. 그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8 08:54 2주택 이상 청약 NO, 식지 않은 ‘세종시 부동산' 열기 2주택 이상 청약 NO, 식지 않은 ‘세종시 부동산' 열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실상 무주택 실수요자에 일부 1주택자까지로 청약 대상을 한정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투기지역으로 묶여있는 세종시 신규 아파트 청약 조건이다. 2주택자와 3주택자 등 다주택자가 청약을 할 수 없는 구조이나 오를대로 오른 ‘세종시 부동산 열기’는 식힐 수 없었다. 고운동 M8블록 한림풀에버 1순위 청약이 진행된 5일. 1주택자들에게도 청약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로 통한 조건에 놓였다. 실제 1주택자들의 타입별 청약 가능 물량은 1~3세대에 불과했고, 세종시 1순위 청약자는 8세대, 타지역 1순위 청약자는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5 09:17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4일 일반공급 결과 주목 세종시 고운동 ‘한림풀에버’, 4일 일반공급 결과 주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M8블록 한림풀에버의 일반 특별공급이 해당지역 청약으로 마감됐고, 이전 기관 특별공급도 만만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물량이 458세대로 적은데다 올해로 특별공급이 종료되는 기관들이 있었던 터라 이 같은 추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전 기관 특별공급 개선안이 시행되면서, 일부 다주택자들의 청약 배제는 경쟁률을 일부 낮추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일 특별공급 청약은 다자녀와 노부모 부양 등 일반 특별공급과 이전 기관 종사자를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1-04 08:01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깔끔한 도시 구조에 빼어난 자연환경을 겸비한 좋은 도시로 비춰지고 있으나, 막상 1박하러 내려와보니 숙박할 곳이 너무 없었다."최근 촬영 스케줄로 세종시에 내려온 국무조정실 소속 영상팀. 전날 내려와 묵을 곳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신도시에 그들을 반겨줄 숙소는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인근 공주시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상팀 관계자는 "겨우 공주에서 숙박할 곳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