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멀어져간 이응패스...시민들 뿔났다! 멀어져간 이응패스...시민들 뿔났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시민들이 기대했던 이응패스 도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번 추경에서 세종시가 올린 이응패스 관련 예산 19억여 원을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 미비를 들어 전액 삭감돼기 때문이다.이응패스는 월 2만 원으로, 5만 원 한도 내에서 시내 버스를 이용하는 제도다. 셔클·두루타, 공공자전거 어울링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만능 교통카드'나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여간 컷던 게 아니다. 예산 삭감으로 기대가 멀어진 만큼 서민들의 불만은 커질수 밖에 없다세종시 측에서는 이응패스가 단순히 교통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9 10:31 세종시의회 산건위, ‘이응패스’ 예산 전액 삭감 세종시의회 산건위, ‘이응패스’ 예산 전액 삭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에서 ‘이응패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산건위는 시장이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7.62% 증액 편성한 526억 8,553만 원 규모로,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하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계수조정 결과 세출예산은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하고 '이응패스' 등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업 등 2개 사업은 감액 또는 수정 가결했다. 특히 이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3-17 10:07 대중교통 이용 증가세 '뚜렷'...셔클·어울링도 한몫 대중교통 이용 증가세 '뚜렷'...셔클·어울링도 한몫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세가 뚜렷하다. 대중교통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과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동참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세종시는 지난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 명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714만 명,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1,345만 명으로 줄어든데 이어 2021년 1,488만 명, 2022년 1,752만 명과는 대조를 이루는 수치다. 특히 지난해에는 BRT 차량 증차와 운행 횟수 증회, 광역노선 1001번 신설, 기존노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1-24 08:50 세종시 대중교통 무료화 대신…월 2만원 세종형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시 대중교통 무료화 대신…월 2만원 세종형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버스요금 무료화 정책 대신 버스와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을 월 2만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응패스”를 도입, 내년 9월부터 시행한다.최민호 세종시장은 15일 언론브리핑에서 "재정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대중교통 이용 유도 효과가 단순 무료화보다 크며, 수혜성 복지정책이 아니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시의원·교통전문가·시민 의견을 토대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이응패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응패스는 단순한 정액권이 아닌, 정기권과 정액권의 특성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15 13:59 세종시, 추석연휴 종합대책...민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 세종시, 추석연휴 종합대책...민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호우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피부로 느끼는 지역 민생경제가 녹록지 않아 부양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호우피해 재난지원금과 저온 피해 농민 복구비를 추석 연휴 전 지급하고 농산물 구입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키로 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20일 시청 정음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브리핑을 통해 "추석이 코 앞인데도 명절분위기를 못느낄 정도로 체감경기가 바닥"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심리적 부양책이 필요한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9-20 17:50 [Q&A] 버스 요금 무료화 [Q&A] 버스 요금 무료화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선언하고, 이를 위해 먼저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시범운영을 하기로 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버스요금 무료화는 전국에서 세종시가 처음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7일 대중교통혁신 추진단(사진)을 출범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버스요금 무료화 및 대중교통체계 혁신 방안'등에 대해 발표했다.다음은 브리핑 내용을 토대로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버스요금 무료화에 대해 세종시 재정으로 감당이 가능한지?'25년에 시행할 계획인 버스요금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4-27 16:15 세종시,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선언 세종시,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선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2025년 버스요금 무료화를 선언했다.시의 이같은 특단의 조치는 최민호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로 구조상 한계로 도심 내 차량정체 등 교통 문제가 도를 넘고 있어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중심 체계로 혁신하기 위한 포석이다.또한, 탄소 저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제2 대통령실 집무실 건립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 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에 따른 종합적인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버스요금 무료화 뿐만 아니라 ▲ 버스노선 신설 및 개선 ▲수요응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4-27 15:01 세종지역 학생, 긴 배차시간, 노선부재 順 통학불편 호소 세종지역 학생, 긴 배차시간, 노선부재 順 통학불편 호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지역 버스통학 일부 학생들은 '긴 배차 시간', '환승요금 부담', 그리고 '노선부재' 순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효숙 세종시 의원(나성동. 교육안전위원회)이 세종시교육청에 의뢰해 반곡고와 해밀고 학생 305명을 대상으로 통학 불편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학생중 119명(39%)이 통학불편의 1순위로 긴 배차시간을 꼽았다. 다음은 환승시 요금 추가부담(88명. 29%)으로 조사됐으며, 세번째는 버스노선 부재(63명 21%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4-17 16:02 최민호 시장, 미국 출장 '보따리' 풀어보니...! 최민호 시장, 미국 출장 '보따리' 풀어보니...!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7박 10일간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해 20일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워싱턴 D.C.와 보스턴과 교류협력관계 구축 및 대중교통 무료화 선진사례 등 푸짐한 공무 출장 보따리를 풀었다.또한 방문 도시 시장과 의회, 스타트 기업을 만나 우호 관계 구축과 함께 기술 및 문화 교류방안을 위해 협의한 결과 등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시내버스 무료화 시행 이후 교통체증 개선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 배출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는 보스턴을 방문해 대중교통 무료화 성과를 청취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3-20 14:54 '세종형 교통체계' 전 세계가 '공감' '세종형 교통체계' 전 세계가 '공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현지시각)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교통혁신포럼에서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토론회에 앞서 최 시장은 찰스 엘렌(Charles Allen) 워싱턴 D.C. 시의회 교통환경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워싱턴 D.C. 대중교통 무료화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3-15 16:06 최민호 세종시장, 미국 워싱턴·보스턴 방문…'협력관계 구축' 최민호 세종시장, 미국 워싱턴·보스턴 방문…'협력관계 구축'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워싱턴D.C.와 보스턴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협력 관계 구축 및 구제적 위상 강화와 문화교류 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최 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미국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 방문 기간 대중교통 무료화를 시행 중인 보스턴, 워싱턴D.C.와 교통 관련 시책을 논의하고, 세계은행 교통혁신포럼에 참석해 셔클, 두루타, 누리콜 등 세종시 대중교통 우수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큐에라.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3-07 13:26 최민호 세종시장,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 기반 다질 것” 최민호 세종시장,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 기반 다질 것”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취임 2년차를 맞는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행정수도를 뛰어넘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자족 기능을 확충과 2027하계 세계 대학생 경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이날 세종포스트와 신년 인터뷰에서 "세종시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기능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며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기업유치를 비롯해 세종 국제정원박람회, 비단강 프로젝트 등 기업유치와 관광수요 창출 등 다각적인 생산적 요소가 접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제2대통령 집무실, 국회세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2-28 14:06 최민호 시장, 유럽권 도시 교류협력 강화위해 출국 최민호 시장, 유럽권 도시 교류협력 강화위해 출국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유럽 도시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간 불가리아, 벨기에 등 국외출장길에 오른다. 취임 후 첫 국외출장에 나선 최 시장은 9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은 창조혁신 방안,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조성, 중소기업 지원, 국제행사 상호 방문 등 업무교류체계를 구축하는 게 주목적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소피아시 도시교통센터를 방문해 대중교통 시설 시찰과 정책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1-08 08:07 세종시장 인수위, 시민에게 '민선 4기' 정책 제안 받는다 세종시장 인수위, 시민에게 '민선 4기' 정책 제안 받는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제4대 세종시장 인수위원회가 '시정 4기' 핵심과제와 개선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인수위 누리집을 운영한다.인수위는 '소통형 인수위' 운영 기조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인수위에 바란다' 코너를 개설했으며, 이외 인수위 활동 사항을 사진과 보도자료 형태로 공개하는 메뉴를 구성했다.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수위 누리집에는 하루 만에 도시교통문제 해소와 보건복지교육 문제 해법 등 16개의 시민 의견이 게시됐다.세부적으로는 내부순환 버스노선 조정, 전기버스 충전소 이전 선거 | 정해준 기자 | 2022-06-15 16:53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 지역 맞춤 27가지 공약발표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 지역 맞춤 27가지 공약발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12일 선거 출마를 하며 27가지의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먼저 박 후보는 도농상생 공약 4가지와 면지역 공통공약 6가지를 발표했다.도농상생 공약으로는 ▲이동식 직거래장터 ▲상시 체험농장 조성(시범사업) ▲산림복합형(산림텃밭) 사업 확대 ▲도농 자매학교 확대를 약속했다.이어 면지역 공통 공약으로는 면지역 공통공약으로는 △농업보조금 정책 개선 및 농업예산 증액 △농가 소득 증대사업 확충 및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수요응답형 마중택시 증편 △어르신 일자리 사업 및 체육시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5-12 17:28 김부겸 총리 "세종의사당 조속 완성, 모든 지원 다하겠다" 김부겸 총리 "세종의사당 조속 완성, 모든 지원 다하겠다"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재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완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국무총리 소속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를 둘러본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범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국회법 개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열린 지원위원회의 사전 행사 격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문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구윤철 정치일반 | 김영진 기자 | 2021-12-07 15:10 세종시, 추석연휴 코로나 대책 어떻게 세웠나 세종시, 추석연휴 코로나 대책 어떻게 세웠나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한 코로나 방역 대책을 세종시는 어떻게 세우고 있을까. 세종시는 현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세종시는 35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를 전‧후로 10개 분야별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 1차 예방접종률 80%, 접종 완료율 45%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단,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최근 명절을 앞두고 집합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관 코로나19 | 장석 기자 | 2021-09-16 12:54 세종시에 'AI 교통신호등', 3·4생 수요응답 모빌리티 실증된다 세종시에 'AI 교통신호등', 3·4생 수요응답 모빌리티 실증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8월부터 세종시에서 'AI 교통신호등'과 수요응답형 모빌리티(3·4생활권)가 국토부 실증특례를 받아 24개월간 실증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14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안건으로 세종시‧부산시‧대구시‧제주도 등 5개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들을 심의했다.'AI 교통신호등'은 현재 통행량과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 주기로 신호가 바뀌는 고정형 신호등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영상인식을 통해 교차로의 차량과 횡단보도의 보행자 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22 15:01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잘생긴 불가사리'의 세종시 셔클 탑승기,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뜬금없이 '잘생긴 불가사리의 셔클 탑승기'라니, 혹자는 '무슨 얘기일까'라고 반응할 지도 모르겠다. '셔클'은 지난 일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잘생긴 불가사리'는 베타테스터, 쉽게 말해 체험단(무료)으로 선정된 기자에게 자동 부여된 탑승객 별칭이다. 기자는 이 같은 사연과 함께 지난 6일 오전 셔클에 처음 올라탔다. 차량 앞면 전자 스크린에 '잘생긴 불가사리'의 하차 정보가 표시된 점이 당장 눈길을 끌었다.교통지옥이라 불리우는 '서울시(은평구)'에서 앞선 서비스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4-08 10:28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대중교통 판도 변화 오나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대중교통 판도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요 응답형 버스 '셔클'이 오는 13일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다. 셔클은 순환 이동수단인 셔틀(Shuttle)과 지역을 의미하는 써클(Circle)의 합성어다.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11인승 버스로 승객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콜 버스' 형태의 대중교통 서비스다. 시는 1일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특례를 부여받아 시범사업 시행을 알려왔다. 현대차가 AI(인공지능) 기반의 운행 플랫폼을 제공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을 맡게 된다. 시범사업은 4월부터 8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1 12:0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