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꽃 여행 시티투어 운행...일부 코스도 개편 봄꽃 여행 시티투어 운행...일부 코스도 개편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이달부터 봄꽃힐링투어 신설, 주야간 코스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시티투어를 선보인다.세종시티투어는 세종시 관광협회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정규코스와 4개의 특별코스가 운영된다.모든 코스는 조치원역과 오송역,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주요 관광지를 차례로 둘러본 후 승차 역순으로 하차할 수 있다. 운행일은 목·금·토·일요일 주 4회로 일 1회 운행한다.올해 시는 1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진행되는 시티투어의 야간 코스(오후 1시~8시)를 신설했 관광 | 변상섭 기자 | 2024-04-02 08:00 세종시 사랑의 온도 100도 '훌쩍' 넘겼다! 세종시 사랑의 온도 100도 '훌쩍' 넘겼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훌쩍 넘겼다. 16일 기준 105,3도를 기록했다.17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에 따르면 16일 기준 19억2,6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8억3천여만원의 105.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사랑의 온토탑 모금시작 47일만으로 지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 19억1,400여만원 보다 높은 액수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당초 경기침체 등으로 난항이 예상됐지만 세종시민과 개인고액기부자, 법인 고액기부자 등의 참여 열기가 고조 기부 | 변상섭 기자 | 2024-01-17 15:55 나눔으로 따뜻한 62일간 세종 기부 축제 막 올랐다! 나눔으로 따뜻한 62일간 세종 기부 축제 막 올랐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나눔으로 더 따뜻한 62일간의 기부 축제가 세종에서 펼쳐진다.세종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일 시청 광장에서 최민호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다.출범식과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4나눔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18억 3,000만 원이다.사랑의 온도탑은 세종시청 광장과 조치원역 광장에 1개씩 설치됐으며, 모금 목표액이 1%씩 도달할 때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2-01 13:44 한글문화수도 세종, 세종대왕 나신 날 성대하게 치러 한글문화수도 세종, 세종대왕 나신 날 성대하게 치러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제626돌을 맞이한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한글문화수도 세종시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서 ‘2023 세종대왕 나신 날’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시가 주최 ·주관한 ‘세종대왕 나신 날’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하는 행사다.행사 기간 중에는 ㈔한글학회, 세종시 한글사랑위원회 등 우리말 관련기관, 세종시의원, 시민 등의 발길이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15일 열린 기념식에서는 세종시 가야금연주단의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5-16 09:09 세종시교육청, 마을 여행가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교육청, 마을 여행가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2023년 마을 여행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을 여행가 현장 체험은 세종시 학생들이 마을 여행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우리 마을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마을 여행가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마을 여행은 ▲세종시 도농교류의 다리 역할(조치원읍) ▲3.1 만세운동 정신 꽃피운 정의로운 마을(전의면) ▲건축과 인물로 만나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5-01 09:22 세종시교육청,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하는 학교환경 조성 세종시교육청,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하는 학교환경 조성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교육청은 학교자치를 꿈꾸고 지원하는 ‘2023학년도 학교교육지원센터 업무계획’을 확정‧시행한다.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에 북부학교지원센터, 2019년에 남부학교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각각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학교 업무를 지원해왔다.올해부터는 남·북부학교지원센터를 ‘학교교육지원센터’로 통합‧운영하여 읍면지역과 동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학교 업무를 돕는다.센터는 올해 각급 학교가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지원 ▲학생 생활교육 지원 ▲학교 행정업무 지원 3대 영역을 설정, 19개의 사업 교육 | 정해준 기자 | 2023-02-07 09:41 부강 관광두레 삼버들협동조합, ‘문체부장관상 수상’ 부강 관광두레 삼버들협동조합, ‘문체부장관상 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세종시 대표 관광두레인 삼버들협동조합(대표 이규상)이 15일 전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관광산업을 추진하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일컫는다. 삼버들협동조합은 부강면 근현대 역사문화를 알리고 전통문화 계승에 주력하며 지난 2월 으뜸두레로 선정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버들협동조합의 대표 사업으로는 ▲이규상 대표의 설명과 함께하는 부강 명소(14곳) 도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2-11-15 14:34 세종시교육청 "마을여행가와 함께 세종시 함께 알아가요" 세종시교육청 "마을여행가와 함께 세종시 함께 알아가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가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 2학기 활동을 시작했다.‘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고 지역이해 교육에 참여하는 건강한 지역교육공동체 활동으로, 희망하는 세종시 지역 내 학교에 대해 현장체험 활동 시 마을여행가를 연계해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이 사업에는 우리 마을에 애정이 있고 역사를 잘 아는 7명의 마을여행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찾아오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마을여행가가 김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2-09-05 09:45 "세종시 특화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 찾아요" "세종시 특화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 찾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문화향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있는 수행단체를 모집한다. 지역문화유산 교육 및 활용사업은 문화재를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교육,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이번 모집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문화유산 교육 및 활용사업’에 앞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주간이며, 분야는 문화재교육·활용사업 등 5가지 분야로 사업신청서, 사업수행단체를 모집한다. 구체적으로 ▲문화유산을 주제로 교육프로그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5-03 11:18 "나눔온도 100℃로 세종을 따뜻하게 녹입니다" "나눔온도 100℃로 세종을 따뜻하게 녹입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나눔의 온기로 물들일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향한다. 세종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와 1일 시청 광장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62일간의 나눔대장정에 첫 발을 내딛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세종시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담았다. 출범식에서는 1116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총 모금액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2-01 15:30 마을여행가와 함께 하는 세종여행 마을여행가와 함께 하는 세종여행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의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활기를 띠고 있다.‘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세종시 관내 학교의 현장체험 활동 시 역사를 잘 아는 6명의 마을여행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찾아오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마을여행가들이 조치원의 조치원역, 조치원시장 그리고 전의면의 비암사, 부강면의 부강성당, 홍판서댁 등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마을과 향토 유적지에 대해 소개한다.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학교의 ‘마을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09-28 11:33 "영화로운 세종시를 더 영화롭게" "영화로운 세종시를 더 영화롭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영화'. 일정한 의미를 담아 대상을 촬영해 영상으로 재현하는 예술. 영화에는 또 다른 뜻이 담겨있다. 밖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색채. 그리고 몸이 귀하게 되어 이름이 세상에 빛난다는 뜻. 영화의 촬영지가 된 다채로운 장소들은 영화의 고유한 색을 빛내주면서도 사람들에게 알려져 명소화 될 가능성이 높다. 밖으로 드러나는 영상의 색을 통해 장소까지 빛나게 되는 것. '영화'라는 말 그 자체다. 또한 영화 산업 분야는 타 예술과 달리 투자 규모가 매우 높아 산업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실제로 세종시 곳곳에서 활발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6-04 15:34 세종시 전통문화유산, 시민 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세종시 전통문화유산, 시민 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전통문화유산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공간으로 재탄생한다.시는 16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1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과 '2021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연기향교, 전의향교, 세종 홍판서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과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문화재를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교육・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이를 통해 옛 선비들의 지혜와 삶,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엿볼 수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6 10:47 문체부, 주민사업체 2곳 '예비으뜸두레 선정' 문체부, 주민사업체 2곳 '예비으뜸두레 선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 삼버들협동조합 2곳이 2020년 예비으뜸두레에 선정됐다.예비으뜸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86개 관광두레사업체 가운데 사업 성과와 사회적 가치, 공동체성 등이 우수한 13개 주민사업체를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으뜸두레에는 기존 견학프로그램, 사업컨설팅 외에 별도로 상금 500만원을 지원해 해당 주민사업체에서 이를 사업추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연서면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직접 포도, 딸기 등 농사를 지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대상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5 18:37 사랑의 온도탑 제막, 따뜻한 세종으로 가즈아 사랑의 온도탑 제막, 따뜻한 세종으로 가즈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일 세종시청 앞 광장에 설치됐다.시는 1일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온도탑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며 조치원역 광장에도 설치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기부자 등 모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1 23:25 빛바랜 '부강면 문화유산', 관리부실에 운다 빛바랜 '부강면 문화유산', 관리부실에 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박종록 기자] 부강면 곳곳에는 다양한 성격의 역사 문화유산이 산재해있다. 멀게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다툰 삼국시대, 가까이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반영한 문화유산들 즐비하다. 부강면에 산재한 문화유산들을 살펴보면,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조금만 다듬으면 타 지역 관광객 누구나 한번쯤 찾아가보고 싶을 정도의 매력있는 관광자원들도 많다. 현재는 접근성 등 전반적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7편에서 취재 도중 발견한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자 한다. 세종홍판서댁 유래와 보완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7-18 12:20 풍경 맛집 '부강면', 랜선 사진여행 떠나볼까 풍경 맛집 '부강면', 랜선 사진여행 떠나볼까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볼 때 우리는 사진의 지시체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동시에 이미 사라졌다는 사실을 의식한다. 그럼에 나는 그것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 "-롤랑 바르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여름이다. 계절은 장마의 기운이 웃돌지만, 어둑한 구름 사이 말간 여름의 얼굴이 드러날 때 그저 바라보기만 보기엔 너무 아쉽다. 순간의 환희를 선사하는 계절 풍경을 붙잡고 싶을 때도 있지만 사람에게 아직 그런 능력은 없다. 대신 붙잡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기가 현대인들의 손에 밀착되어 있는 것이 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18 11:37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내를 떠나 전 세계 주요 관광지나 역‧터미널 등 교통밀집시설에 가면 반드시 하나는 설치되어 있는 도시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세종시는 이를 도시 관광 활성화 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을까. 본지 취재 결과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읍면동 지역별 관광지 수에 비해 관광안내판 설치 대수는 턱없이 적었다.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까 싶을 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7 17:27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버스타고 1200원, ‘세종시 행복여행’ 떠나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버스요금 1200원으로 세종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의 ‘1200원의 행복여행 모임’.뼛속까지 서울사람이었던 이종숙 대표에 의해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결실을 맺고 있다. 그의 행복여행 이면에는 낯선 땅에 적응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만 살다 지난 2012년 7월 행복도시에 정착하려니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고, 버스 여행은 서울 향수병에 젖어 살던 그의 해방구가 됐다. 이 바통을 세종교통공사가 이어받았다. 교통공사는 지난 5월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21 09:38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옥으로 펼쳐 쓴 아리랑 노랫말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옥’과 ‘한글’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김도영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2019 지역특성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한글 모양의 한옥을 그린 한국화 34점, 전각 24점, 디자인 작품 5점을 선보인다.김도영 작가는 “몇 년 간 하루 종일 그림 그리는 데에만 매진해왔다”며 “세종시로 이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5:2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