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도시교통公 누리콜, 기재부 복권위 평가 ‘우수’ 등급 달성 세종도시교통公 누리콜, 기재부 복권위 평가 ‘우수’ 등급 달성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 ‘2023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이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복권기금은 복권 발행으로 조성되며'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법정배분기관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지원,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복권기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4-05-17 15:55 세종도시교통公, 경영개선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세종도시교통公, 경영개선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경영개선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경영평가 ‘나’등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의 분야에 대한 실적 등을 평가해 장관 표창 기관을 선정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 승객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 정착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 부패방지·규범준수 통합경영시스템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4 16:46 2023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기록 2023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기록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올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총 6대를 도입, 모두 27대가 운영되면서 17개 광역시도 중 특별교통수단 차량 보급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특수차량 운영은 장애인 150당 1대가 법적 요건인데 세종시는 120명당 1대꼴로 전국 최고인 보급률 123%를 기록, 전국 평균인 96%보다 25%포인트를 상회하고 있다. 세종시 거주 장애인은 3265명이다.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 등 특별교통수단 도입 확대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공약 달성 목표 시점인 2 사회·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11-29 10:25 [Q&A] 버스 요금 무료화 [Q&A] 버스 요금 무료화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기로 선언하고, 이를 위해 먼저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시범운영을 하기로 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버스요금 무료화는 전국에서 세종시가 처음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7일 대중교통혁신 추진단(사진)을 출범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버스요금 무료화 및 대중교통체계 혁신 방안'등에 대해 발표했다.다음은 브리핑 내용을 토대로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버스요금 무료화에 대해 세종시 재정으로 감당이 가능한지?'25년에 시행할 계획인 버스요금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4-27 16:15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누리콜 이용자연대와 간담회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누리콜 이용자연대와 간담회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순열)는 1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누리콜 이용자연대, 세종시청 교통과 및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콜(장애인콜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22년 10월, 시에서 선착순 예약방식의 문제점 개선 및 교통약자의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누리콜 운행방식을 위치 기반 즉시 호출제(바로콜)로 전환했는데 이에대한 운영 현황 점검 및 개선을 위하여 마련된 간담회이다.즉시 호출 정치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3-14 16:50 세종시 메인도로 점거한 '장애인단체', 그들의 목소리는 세종시 메인도로 점거한 '장애인단체', 그들의 목소리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떤 차별은 평화로운 요구 아래선 개선되지 않는다." 유독 '장애'라는 장벽은 약자로 인식되는 장애인들이 뚫기 힘든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기본권조차 평등 가치에 가로막혀 보장받지 못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의 세종시 메인 도로 한복판 점검 투쟁의 이유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420공투단은 20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오후 5시 17분 현재까지도 도담동 바로타(BRT) 중심 도로 6차선을 모두 막아나서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사전에 허용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 현장 ON-AIR | 정은진 기자 | 2021-04-20 17:10 세종도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 세종도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올해 세종시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운영 수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이동서비스를 지원하는 차량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올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결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가 최종 선정됐다.지난 12일까지 수탁기관 공개모집 결과 신청서를 제출한 총 3개 단체‧기관과 경쟁을 거쳤다. 수탁기관적격자심의위원회는 지난 19일 세종시장애인부모회, 세종장애인인권연대, 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1 09:20 세종시 '누리콜 공공운영' 촉구, 천막농성 돌입 세종시 '누리콜 공공운영' 촉구, 천막농성 돌입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누리콜 공공운영'을 위한 장애인 관련 단체의 천막농성이 26일째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세장연)는 지난 7일 다시 장애인 콜택시(누리콜)의 공공운영을 위해 시청 앞에 모였다.공대위와 전장연, 세장연은 “특별교통수단을 공공의 영역에서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세종시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 관계자들은 혹한의 강추위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8 09:58 "누리콜 기사 2명,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 "누리콜 기사 2명,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사업이 이번에는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와 세종시 교통약자대책위는 최근 누리콜 운영과정에서 발달장애 여성에게 성폭력이 있었다는 의견을 접수했다.가해자는 누리콜 수탁업체인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 누리콜 운전자 2명으로, 1명은 아무런 징계 없이 사표를 수리한 상태다. 또 다른 1명은 징계 없이 업무에 복귀해 누리콜을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장연 관계자는 "시 건설교통과와 세종지체장애인협회에 이와 관련해 특별감사 등을 지속해서 요구했으나 법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7 20:18 "세종 누리콜, 특별 아닌 차별 교통수단" "세종 누리콜, 특별 아닌 차별 교통수단"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세종시 교통약자대책위가 지역 장애인들의 특별교통수단인 ‘누리콜’이 '차별콜'로 전락하고 있다는 날선 비판을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지난 22일 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8월 6일부터 세종시를 상대로 ‘누리콜’ 이용과 공적 운영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세종시 ‘누리콜’은 ‘차별콜’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을 규탄한다”고 말했다.이들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과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최소한의 기준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세종시의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대한 무책임함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23 23:29 세종시 '누리콜 사업', 전면 쇄신 요구 직면 세종시 '누리콜 사업', 전면 쇄신 요구 직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23일 출범했다. 세종시가 지난 2012년부터 지체장애인협회를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 방식에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지난 9년간 민간위탁 방식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생시켰다”며 "가장 큰 문제점은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용 2일 전 앱과 전화로 예약 전쟁을 치러야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현실 때문이다. 실수로 예약을 못하면 일상생활에 제약을 초래하기 일쑤라는 입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23 19:45 세종시 '누리콜과 저상버스 노선', 전면 개선 촉구 세종시 '누리콜과 저상버스 노선', 전면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누리콜 사업'과 '저상버스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 70% 이상을 목표로 둔 세종시 교통문제는 최악이고, 이는 교통약자에게 더더욱 치명적”이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누리콜 사업과 저상버스 운행 현실도 암담하다”고 비판했다. 누리콜 사업의 문제점부터 언급했다. 노조는 “인구의 3%에 해당하는 장애인 약 1만 2000명 중 중증장애인은 4500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누리콜 이용 등록자 수는 12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13 17:42 세종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4대 증차 세종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4대 증차 세종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늘리고 임차 택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은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3급 이상 등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휠체어 탑승설비 장착 승합차다. 1~3급 장애인이 아닌 경우에는 진단서를 제출해야 이용할 수 있다.세종시는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13대를 운영했으며, 1일 평균 93명, 연간 3만 350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7%p (7281명) 증가한 수치다.시는 수요 증가 및 다양화에 대응해 올해 6월부터 특별교통수단을 4대 추가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02 09:57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하위권, 저상버스 확대 시급"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하위권, 저상버스 확대 시급"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 복지 개선을 위한 쓴소리가 세종시의회에서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손인수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시의회 제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는 8개 특별‧광역시 중 교통약자 비율은 가장 높지만, 교통약자 복지 수준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실제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복지 수준은 지난 2017년 기준 8개 특별·광역시 중 7위로 집계됐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률, 교통복지행정 등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시내버스 대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1-25 14:51 택시운행 중단… 세종시, 20일 BRT 막차 1시간 연장 택시운행 중단… 세종시, 20일 BRT 막차 1시간 연장 20일 오전 4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택시 운행중단이 예고된 가운데 세종시가 비상수송대책을 내놨다.세종시는 시청 교통과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내버스 증차 및 운행시간 연장, 시민 홍보 등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택시운행 중단 당일 990번 비알티(BRT)와 900번 버스의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오송~반석을 오가는 990번 비알티는 오전 1시 30분까지, 행복도시 순환 비알티인 900번은 반곡동발 0시 30분, 한별리발 0시 35분까지 각각 연장된다.상황에 따라 예비차량 투입 등 추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2-18 18:04 ‘세종시의회 VS 집행부’ 진통 끝, 2019년 예산안 통과 ‘세종시의회 VS 집행부’ 진통 끝, 2019년 예산안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와 집행부가 또 한번의 진통과 줄다리기 끝에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합의했다.시의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11일까지 내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을 각각 수정·가결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 사이에는 오전 7시까지 밤샘 계수조정이 이뤄질 정도로 치열한 심의가 이뤄졌다.일부 의원들이 사전에 집행부와 협의 안된 지역구 사업들을 밀어넣으려는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뒤따르기도 했다. 시의회와 집행부간 팽팽한 줄다리기 모습도 연출됐다.일각에선 또 한번 일부 의원들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2-11 18:17 선진국 스웨덴을 통해 본 세종시 '장애인 접근권' 현실 선진국 스웨덴을 통해 본 세종시 '장애인 접근권' 현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복지 선진국 스웨덴을 통해 본 세종시 장애인 접근권 실태, 세종시는 정말 ‘무장애 도시’가 될 수 있을까?‘사람중심의 접근권 생활 보장을 위한 2018 한국-스웨덴 국제 세미나’가 5일 오후 2시 도담동 해피라움7 4층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지혜)가 주최·주관했으며 세종포스트, 아주경제신문, 중도일보,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후원했다.스웨덴 스톨홀름시 Malin Young-Hee Bernt(말린 번트) 복지정책과 공무원, 성태규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05 17:05 세종시 교통약자 ‘누리콜’ 서비스 전면 개선된다 세종시 교통약자 ‘누리콜’ 서비스 전면 개선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를 위한 ‘누리콜’ 서비스가 수요자 입장에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누리콜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이다.정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23일 "지난해부터 불합리한 운영규정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세종시가 일부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서비스 수요층인 당원이 세종시 누리콜 운영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참가, 지난 달 27일 합의점을 도출했다는 게 정의당의 설명이다.주요 개선안을 보면, 6일 전에만 가능했던 예약이 1~2일 전 또는 당일까지 확대된다. 대기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4-23 17:30 '무장애 도시' 슬로건 무색한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무장애 도시' 슬로건 무색한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복지 수준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8개 특별·광역시 중 7위로 특별교통수단 이용률, 교통복지행정 등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일 8대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교통약자는 교통약자법 제2조 제1호에 의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국토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기준적합률,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4-02 17:16 교통약자 두 번 울리는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교통약자 두 번 울리는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중증장애 1급 세종시민 문경희 씨는 최근 불쾌한 일을 겪었다. 맥주를 마신 뒤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 귀가 중 이용제한에 대한 고지를 받았기 때문.만취, 인사불성 등 운행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어서 함께 있던 지인들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음주탑승에 대한 장애인 기본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시기가 서울에서 2008년, 벌써 10년 전 일이다.세종 누리콜 운영규정 제10조 5항에 따르면, 이용자가 언어폭행, 성희롱, 음주승차 등으로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 문제는 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15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