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 도시상징광장의 메인 시설인 미디어큐브가 완성단계를 밟고 있다. 14일 행복청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건설적으로 완공 단계는 맞다. 다만 아직 행정적·법적 절차와 세종시로 이관 협의를 남겨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완공시기가 늦어졌지만,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만큼 잘 완성 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진=정은진)
나성동 정부세종 2청사 사이에 위치한 도시상징광장 초입부 전경. 아래는 지하 주차장으로 건설되고 있다. (사진=정은진)
2020년 9월 초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미디어 큐브의 완공을 위해 마감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 LH 관계자는 "상영 방식은 LED 망점을 통해 영사되며, BRT 정류장에 만들어진 LED 패널과 같은 방식이지만 스케일이 훨씬 크며 컬러도 구현된다"고 밝혔다. (사진=정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