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대평동 모델하우스 부지에 오랜만에 모델하우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산울리(6-3생활권) 등에 6000여 세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은진)
지난해 5월 3256가구가 동시 분양하며 큰 이슈를 불러모았던 집현동(4-2생활권) 분양 그 후.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는 코로나19 등과 맞물려 찬바람이 불었다. 텅빈 모델하우스 부지는 그동안 캠퍼벤과 캠핑카 주차장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향후 2025년 즈음에는 종합운동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정은진)
세종시 주택과와 건축과에 따르면 "최근 분양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델하우스를 현장에 구축하는 것 보다는 인터넷 방송 시스템으로 진행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분양시장의 큰 활력이었던 모델하우스의 설치 유무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사진=정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