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양화2교차로 자리에 남아있는 도로 이정표. 그 옆에 금강보행교 현장사무실 진입로가 있지만, 양화2교차로보다 서쪽에 있어 이정표 위치와 내용이 현재와 맞지 않는 상황.
지금은 금강보행교와 중앙녹지공간 사이를 가로지는 뚝방 기능을 하고 있는 지방도 96호선. 내년 상반기 보행교 개방을 앞두고 합리적인 이용방안이 검퇴되고 있다. 그래서일가. 이정표 위치와 내용이 현재와 맞지 않는 일이 빚어지고 있어 운전자 입장에선 혼선이 있을 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