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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대학교병원 설립 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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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대학교병원 설립 닻 올린다
  • 이충건
  • 승인 2013.01.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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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추진위 구성… 정상철 충남대총장·유환준 세종시의회의장 공동위원장

▲ 정상철 충남대총장과 유환준 세종시의회의장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설립을 위한 닻이 올려진다.

충남대와 충남대병원은 충남대 세종시 제2병원 설립을 위해 범 지역적 인사들로 구성된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설립추진추진회는 정상철 충남대총장(충남대병원 이사장)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환준 의장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부위원장은 송시헌 충남대병원장과 오덕성 충남대 대외협력부총장이 맡았다.

자문위원으로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오덕균 전 충남대 총장 및 이광진 전 총장(전 충남대병원장), 오원균 전 총동창회장(대전시 효지도사 교육원장), 한승구 충남대 총동창회장(계룡건설 사장), 최민호·정진철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규석 전 국토해양부장관 수석정책보좌관, 강용식 세종특별자치시발전위원회 위원장, 정교순 세종특별자치시 법률자문 변호사, 박건영 전 적십자 대전총재, 이성희 대전건축사협회장, 박종덕 하나은행충청사업본부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추진위원단은 장승업·이경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박영송 의회 행정복지부 위원장, 천세영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 위원, 이진숙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 이순옥 세종시 보건소장, 손종학 행복도시건설청 법률자문위원, 최기철 토문엔지니어링 대표, 김창도 계룡건설 상무 등 30여명으로 꾸며졌다.

충남대 관계자는 "설립추진위원회는 충남대병원의 세종시 설립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모으고 중앙 정부 및 국회,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관제탑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상철 충남대총장과 송시헌 충남대병원장은 지난해 12월 26일 행복도시건설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2016년까지 세종시에 5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인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을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 정윤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사업본부장과 ‘행복도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충건 기자 yibido@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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