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포장, 국무총리
세종시교육청은 29일 대회의실에서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올해 모범 및 우수공무원 등에 대한 각종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는 6월 말로 정년퇴임을 하는 박문수 씨 외 1명과, 모범 및 우수공무원 수상자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박문수 씨 등 총 2명이 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모범공무원(국무총리표창), 국민교육발전 유공(교육부장관 표창), 우수공무원 및 우수교육공무직원 유공(교육감표창) 등 올 상반기동안 세종교육의 각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직원들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임하시는 분들과 석별의 아쉬움을 금할 길은 없지만, 한 평생 공직에 헌신하시고 영예롭게 퇴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세종교육발전에 공헌하여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포상자 명단] ▲ 근정포장 전의초 박문수 ▲ 장관표창 조치원중 권경희 ▲ 국무총리 표창 학교시설관리단 장수현 ▲ 국무총리 표창 인성교육과 김현숙 ▲ 국무총리 표창 종촌초 유소연, 조치원여중 이진남 ▲ 교육부장관 표창 미르초 김헌경 ▲ 교육감 표창 감사관 이숙희, 두루유 이은실, 전의중 이종선, 아름고 김미희, 행정과 최경선, 조치원교동초 김우회, 총무과 이일근, 조치원신봉초 노영옥, 연남초 이미정, 두루초 김숙명, 금호중 지경미, 고운고 임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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