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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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찬바람 불면 고혈압 주의 찬바람 불면 고혈압 주의 고혈압 환자들에게 겨울은 다소 부담스러운 계절이다. 해가 짧아지고 찬바람에 기온도 낮아진 요즘, 특히 나이든 노인이나 고혈압 환자들은 남다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혈관벽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할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자각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는 고혈압의 특징과 합병증 관리를 위해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특별한 증상 없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혈압이란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을 말한다. 측정 부위에 따라 동맥압, 정맥압, 폐동 건강·의학 | 최유정 | 2016-12-12 15:48 '겨울철 별미' 굴 맛보러 천수만 가자 '겨울철 별미' 굴 맛보러 천수만 가자 겨울철 별미 중 별미인 굴을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는 제15회 천북 굴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굴 단지에서 열린다.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 천수만 농어촌 테마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굴밥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 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 구이로 유명한 곳이다. 한해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굴 구이를 비롯해 굴밥, 굴칼국수, 굴찜, 굴회무침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11월부터 생활일반 | 보령=이수홍 기자 | 2016-12-12 15:18 안면마비-뇌졸중, 이마주름으로 감별 안면마비-뇌졸중, 이마주름으로 감별 안면마비는 흔히 찬바람을 쐬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 질병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계절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비슷한 증상으로 오인할 수 있는 뇌졸중, 귀 주변에 발생한 대상포진과의 감별이 중요하다.안면마비가 오면 한쪽 얼굴에 마비가 와서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 또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비된 쪽으로 물과 음식이 새어 나오는 불편함 뿐 아니라 미학적으로도 환자를 불편하게 해 대인기피증을 일으키게 하는 병이다. 원인으로는 건강·의학 | 조대현 | 2016-12-12 13:16 뇌졸중 재활치료 빠를수록 합병증 최소화 뇌졸중 재활치료 빠를수록 합병증 최소화 뇌졸중은 나이를 먹을수록 발생률이나 유병률이 증가하는 질환이다. 고령화는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뇌졸중의 발병 또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적기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는다는 점 때문이다.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뇌졸중 초기에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후유증이 남더라도 하더라도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으면 신체 활동 기능을 상당부분 회복할 수 있다.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장애와 재활치료방 건강·의학 | 이주연 | 2016-12-09 16:15 ‘부역자의 시대’ 각광받는 ‘어사 박문수길’ ‘부역자의 시대’ 각광받는 ‘어사 박문수길’ 민간인들에 의한 국정농단에 협조한 부역자들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민행정의 표본이었던 어사 박문수가 조명 받고 있다.8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지역의 전설과 자연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어사 박문수 테마길’에 전국 공직자와 학생들의 현장학습이 이어지고 있다. 테마길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석산에 조성됐다.어사 박문수 테마길을 찾으면 고령박씨 종중재실, 너럭바위, 마패고개, 은석사, 박문수 묘(문화재자료 제261호)를 만날 수 있다.과거급제의 길, 관직의 길, 백성을 향한 길, 위민행정 생활일반 | 천안=안성원 기자 | 2016-12-08 10:51 잦은 송년모임, 술 마시는 전략이 필요하다 잦은 송년모임, 술 마시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6년 달력의 마지막 장이 펼쳐졌다. 그리고 달력에는 각종 송년모임 일정이 날마다 빼곡히 적혀있을 터. 최근 여러 가지 이색 송년 문화가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송년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적당한 술은 기분전환과 함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소화촉진, 불안감이나 우울증 감소 등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나, 그 양이 지나치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음주법은 없을까?음주 전에 식사하기보통 술자리는 저녁식사 시간부터 시작 건강·의학 | 오한진 | 2016-12-07 18:01 충남 논산 대표 겨울축제로 가볼까 충남 논산 대표 겨울축제로 가볼까 ‘2016 양촌곶감축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린다.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북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은 논산의 대표적인 특산품. 이 축제는 양촌곶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겨울에 열린다.올해 14회째를 맞은 축제는 총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감 길게 깎기, 감 깎기 체험 등 겨울추억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 감와인, 감식초 시음회, 곶감차 시음회 등 감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즐길 생활일반 | 논산=이정석 기자 | 2016-12-06 14:11 한식대첩 시즌2 우승자의 ‘자연주의’ 산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자의 ‘자연주의’ 산사맛집 2014년 12월 전국 팔도의 한식 고수들이 모여 경합을 벌었다. tvN과 올리브TV의 요리서바이벌 ‘한식대첩 시즌2.’ 열두 번의 대결 끝에 1억 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쥔 주인공이 있었다. 향토음식전문가 김태순(64) 대표다.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 입구에 위치한 수정식당은 공주시 향토음식점 6호다. 한식대첩에서 우승을 한 이후 전국에서 찾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수정식당은 1985년 창업해 30년이 지났다. 식당분위기는 허름하고 토속적인 분위기 그대로다. 방안 벽면에는 30년 동안 이곳을 찾은 유명인사 3000명의 사인이 맛집·음식 | 이성희 기자 | 2016-12-05 13:46 찬바람 불면 뇌졸중 주의! 찬바람 불면 뇌졸중 주의! 최근 뚝 떨어진 기온으로 겨울에 들어섰다는 것을 직감하게 하는 한파가 찾아왔다. 겨울철이 되면 여러 질환을 우려하는 이들이 많다. 뇌혈관의 문제로 뇌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뇌졸중도 겨울철에 잘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실내외 큰 온도차로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압이 상승해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기 쉬운 탓이다.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뇌혈관 문제로 발생하는 뇌졸중, 겨울에 위험뇌졸중은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급속하게 발생한 뇌기능의 장애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 건강·의학 | 이창주 | 2016-11-30 17:20 양(lamb)이 화랑에 간 이유, 중식당의 새 패러다임 양(lamb)이 화랑에 간 이유, 중식당의 새 패러다임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양갈비와 찹쌀탕수육 등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양화리(羊畵里, 대표 전재홍, 56)가 유성구 죽동에 2호 직영점을 오픈했다. 대전의 새로운 신도심 죽동지구에 문을 연 양화리는 양갈비와 꿔바로우, 사천짬뽕 등 중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퓨전 중식당이다.양화리는 식당 벽면에 그림, 사진 등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음식과 문화공간이 결합한 ‘푸드 앤 갤러리 형’ 음식점이다. 양화리 상호는 보통 동네이름을 생각하지만 “양이 화랑에 간 이유”의 약자다. 중식당이라고 해서 동네중국집을 연상하면 오산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맛집·음식 | 이성희 기자 | 2016-11-28 14:26 편두통, 왜 여성환자가 더 많을까? 편두통, 왜 여성환자가 더 많을까?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편두통은 사춘기 또는 이른 성인기에 주로 시작된다. 편두통은 머릿속이 맥박이 뛰는 것처럼 쿵쾅거리고 한쪽 머리나 눈이 욱신거리는 것이 주 증상으로 보통 반나절에서 수일 동안 지속된다. 사춘기 전에는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성인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약 3배 많이 발생한다. 왜 여성이 편두통을 더 많이 느끼는 걸까?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편두통에 영향편두통은 주로 초경을 시작하는 사춘기 무렵 처음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 편두통이 있는 여성 환자의 60%는 월경 시작 전후 편두통이 심 건강·의학 | 이택준 | 2016-11-24 17:57 뚝 떨어진 기온, ‘피부 건조증’ 주의해야 뚝 떨어진 기온, ‘피부 건조증’ 주의해야 첫 눈이 내린다는 스무 번째 절기 소설(小雪)에 일부 지역에는 첫 눈이 내렸다. 뚝 떨어진 기온에 온 몸을 외투로 꽁꽁 감싸며 추위부터 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건조함 때문에 몸을 사리는 사람도 있다.직장인 A씨(30대)는 환절기부터 심해진 피부 간지러움 때문에 고민이다. 청결유지, 보습제 사용 등 주변의 권유로 이것저것 해봤지만 심한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피부를 긁어 상처까지 생겼다. 낮아지는 기온 따라 더 심해져 가는 피부건조증에 대해 알아보자.가을부터 겨울까지, 건조한 날씨에 특히 심해져건조한 날씨와 낮아진 기온 탓에 땀의 건강·의학 | 정경은 | 2016-11-24 15:00 대천해수욕장에 내달 16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대천해수욕장에 내달 16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 충남 보령시가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머드광장에 오는 12월 16일부터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은 여름에는 보령머드축제, 가을에는 김 축제에 이어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 조성으로 관광과 문화, 동계스포츠가 상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스케이트장 조성 공사를 시작해 내달 16일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59일간이며, 전체규모 약 1500㎡로 최대 3 생활일반 | 보령=안성원 기자 | 2016-11-24 11:34 가족단위 1박2일 무료 '스키캠프' 운영 가족단위 1박2일 무료 '스키캠프' 운영 세종시가 가족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무료 스키캠프를 운영한다.세종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스키캠프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내달 3일과 10일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총 140명이다. 1기와 2기 각 7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23일부터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대상은 세종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4학년 이상 직계가족으로 한 가족당 4인 이내로 제한된다.참가자에게는 숙식비와 교통비, 리프트비 등 강습에 따른 경비를 전액 무료 지원하며 출발 당일 중식과 스키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6-11-23 17:21 찬 공기에 혈관 수축, 죽상경화 ‘빨간불’ 찬 공기에 혈관 수축, 죽상경화 ‘빨간불’ 차가운 공기, 차디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계절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이 커진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근육과 신체 장기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죽상경화의 조짐을 보였던 혈관이 있었다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추운 계절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죽상경화에 대해 알아보자. 4대 위험인자 -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동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의학 | 박상현 | 2016-11-23 13:57 세종시 모태 연기군, ‘남성 위암, 여성 대장암’ 발병률 높아 세종시 모태 연기군, ‘남성 위암, 여성 대장암’ 발병률 높아 출범 세종시의 모태가 된 옛 연기군이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남성 위암 발생률에서 전국 249개 시군구 중 4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대장암 발생률에서 전국 3위에 위치한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보건복지부가 제3차 국가 암 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의 암통계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지역별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암발생률의 차이를 보였다. 전국적인 암 발생 추이는… 특정 지역서 잘 발생하는 ‘암’이 따로 있다? 갑상선암의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6-11-22 14:44 미식가들이 사랑한 이탈리안 트라토리아 미식가들이 사랑한 이탈리안 트라토리아 최근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트라토리아(Trattoria)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리스토란테(ristorante)가 고급 식당이라면, 트라토리아는 지방의 특색 있는 음식을 파는 아담한 식당을 뜻한다.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사누스’(대표 김종현)는 각종 와인과 수제맥주 그리고 파스타, 피자,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공하는 이탈리안 트라토리아다. 젊은 연령층에게는 자유로운 데이트 장소로, 가족외식과 직장인들의 비즈니스모임으로도 부담 없는 곳이다. 특히 여유롭게 브런치 맛집·음식 | 이성희 기자 | 2016-11-22 14:26 농장에서 키운 1++ 거세한우를 불판에서 '지글지글' 농장에서 키운 1++ 거세한우를 불판에서 '지글지글' 한우농장에서 기른 1++ 한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OK한우식당’이다. 30년 한우농장을 운영하면서 직접 기른 한우만 취급한다. 이 집은 한우자조금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에서 인증하는 한우판매점이다.한우농장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에 있다. 이강선(57) 대표는 남편 이경우(57) 씨가 1986년부터 운영해온 OK한우농장에서 1++최고 품질의 한우를 공급받아 손님상에 내놓는다. 1층 축산물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구입한 뒤 2층 매장에서 시식하는 방식이다.진열대에는 100g 맛집·음식 | 이성희 기자 | 2016-11-20 15:14 대전 둔산간호학원,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멘토링 참여 대전 둔산간호학원,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멘토링 참여 대전 둔산간호학원(큰마을네거리)가 대전대학교, 꿈길나무학교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전에 간호(조무)사 멘토링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둔산간호학원은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서 68명의 전문직업인과 CEO 멘토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직업에 대해 1대1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간호학원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지역기업 등과 연계해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전지역 핵심 의료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매우 높은 취업률 및 국가고시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6-11-19 16:02 당뇨환자 4명 중 1명 ‘당뇨발’, 치료시기 놓치면 절단 위험 당뇨환자 4명 중 1명 ‘당뇨발’, 치료시기 놓치면 절단 위험 기름진 식습관,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당뇨병. 우리나라도 지난 해 당뇨병 진료 환자 수가 258만 명에 육박했고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 혈당 장애를 겪는 환자까지 포함하면 당뇨 환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당뇨병 환자 수가 늘어날수록 각종 합병증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발에 궤양, 괴사, 감각 건강·의학 | 김준범 | 2016-11-16 15: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