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J 평생 동지 송좌빈 선생 잠들다 DJ 평생 동지 송좌빈 선생 잠들다 평생을 항일운동과 민주화운동에 바친 죽천(竹泉) 송좌빈 선생이 향년 93세로 2일 타계했다. 죽천 선생은 태어나 한 번도 대전시 동구 주산동 대청호 언덕 자택을 떠난 적이 없으며, 정치적 동지로 불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이 정치적 고비 때마다 죽천 선생을 찾아 조언을 들었다는 재야인사의 대부다. 1924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11대손으로 태어난 죽천은 40년 이상을 정치일선에서 보내고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두 차례 옥고도 치렀지만 그의 호와 같은 대나무처럼 곧고 샘물처럼 맑은 삶을 살았다.윤보선 전 대통령과 D 교육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04 19:53 KAIST 새 총장 누가 될까? KAIST 새 총장 누가 될까? KAIST 이사회(이사장 이장무)는 지난 2일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종민(63)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신성철(64) 물리학과 교수, 이용훈(61)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등 3명을 제16대 신임총장 최종후보로 선임했다.경종민 교수는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벨연구소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83년 KAIST 교수에 임용됐다. 전기 및 전자공학과 학과장, KAIST-IT연구소장,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소장, 고성능집적시스템연구센터 소장, SoCium연구센 대학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2-04 19:50 '촛불정국' 바쁜 김제동, 대전·세종 잇따라 방문 '촛불정국' 바쁜 김제동, 대전·세종 잇따라 방문 다가오는 주말 방송인 김제동(42) 씨가 대전을 방문한다. 오는 16일에는 세종시민들도 만난다.2일 세종시교육청과 ‘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이하 대전운동본부)’에 따르면, 김 씨는 4일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열리는 '김제동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에 참석한다. 16일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 행사에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날 강의 주제는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다. 촛불정국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으로 등극한 김 씨인지라 세종 강연에서도 시국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2 20:49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공모전, 심사 공정성 의심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공모전, 심사 공정성 의심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운타운 거리를 형성할 어반아트리움 사업자가 불공정하게 선정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22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중심상업지구 2-4생활권(나성동)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에 대한 설계공모과정에서 일부 심의위원이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어반아트리움은 부지면적 5만 4000㎡, 길이 1.4㎞로 국내에서 가장 긴 문화상업 거리로 조성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세종특별본부는 지난해 8월 이 부지를 P1부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2 13:08 엄마들 울리는 유치원, 세종시 ‘입학전쟁’ 엄마들 울리는 유치원, 세종시 ‘입학전쟁’ 올해 시범 도입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지난 29일 첫 유치원 추첨이 실시돼 세종시 학부모들의 희비가 엇갈렸다.지망한 3곳 모두 선발돼 행복한 고민에 휩싸인 엄마들이 있는 반면, 3곳 모두 떨어진 학부모들도 태반이다. 1년 더 자녀를 집에 데리고 있거나 집과 거리가 먼 기존 어린이집에 재원해야 하는 경우도 생겼다.워킹맘의 경우 상황은 더 열악하다. 가까스로 국공립 어린이집 입소 대기를 걸어놓거나 인근 대전 사립유치원까지 알아보고 있는 학부모도 있다.올해 대부분의 유치원들은 혼합반이 아닌 교과과정과 방과후과정반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2 10:15 세종시 중·고생, 학력 수준 양극화 추세 세종시 중·고생, 학력 수준 양극화 추세 세종시 중·고교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점차 양극화되는 추세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0일 201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전국 시·도 간 학력 격차 수준을 발표했다.이번 학업성취도 평가는 올해 6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과목으로 특성화고와 영재학교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세종시 중고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지난해보다 0.5%p 증가한 4.3%로 나타났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울산(0.9%), 대구(1.2%)였으며 가장 높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2 08:55 아빠들의 반란, 신도시 최초 온빛초 ‘아버지회’ 아빠들의 반란, 신도시 최초 온빛초 ‘아버지회’ “우리 아빠들은 지금까지 아이 교육을 방관하거나 참견만 하는 꼰대로 오해받았지요.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신도심 최초 ‘아버지회’가 지난 25일 발족했다. 바쁜 직장생활로 아이 교육에 소외돼야만 했던 아빠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조직, 자녀교육의 주체로 나선 것.온빛초 아버지회는 지난해 학부모 설명회에 청일점으로 참여한 한 아버지, 서울에서 이주한 정일환(45) 씨에 의해 시작됐다. 전학한 딸의 학교에서 아버지회 발족을 주도한 그를 만나 이들이 주도하는 교육공동체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1 11:39 성악가 조수미씨 ‘휠체어 그네 기증’, 세종 상륙 성악가 조수미씨 ‘휠체어 그네 기증’, 세종 상륙 성악가 조수미씨의 휠체어 그네 기증 릴레이가 세종시에서도 지속된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조수미씨는 오는 28일 오전11시부터 고운동 세종누리학교 야외 놀이터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갖는다. 그는 지난 2014년 푸르메 재단에 처음으로 기증한 뒤 경남도 등을 거쳐 세종까지 사랑의 메아리를 전달하고 있다.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 세종누리학교는 이날 뜻 깊은 행사를 장애학생을 배려하는 교육실현의 모범 사례로 선포하면서, 세계적인 특수교육의 현장으로 승화하는 노력에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재 행복청장과 최교진 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01 10:39 세종참여연대, 27일 ‘한걸음 더’ 후원의 밤 개최 세종참여연대, 27일 ‘한걸음 더’ 후원의 밤 개최 출범 4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 이하 참여연대)가 27일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조치원읍 세종교육연구원에서 ‘한걸음 더’를 슬로건으로 1부(저녁식사)와 2부(개회식 및 공연) 행사를 갖는다. 내빈 축사는 자막으로 대체하고 문화공연은 회원과 자녀들 공연으로 꾸미는 등 기존 행사의 관행을 탈피했다. 각종 레크레이션과 시 낭송, 피아노, 드럼 공연, 임원 합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것이란 설명이다. 부대행사로는 자발적인 물품 기부로 마련한 ‘프리마켓’, 세월호 노란 우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01 10:31 세종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50명 모집 세종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50명 모집 세종시는 세종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접수기간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4일부터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 공무원 업무를 경험하고, 현장견학과 봉사활동, 간담회 등에 참석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대학생과 세종시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자다.선발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우선선발(15명), 본인 또는 부모가 세종시에 거주 중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1 10:13 성남고 김정우 군, 세종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상’ 성남고 김정우 군, 세종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상’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6 세종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성남고등학교 김정우 군이 출품한 웹툰이 대상을 차지했다. 28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영상 ▲웹툰-포토툰 ▲포스터 ▲청렴 등의 분야로 진행돼 총 136편의 작품이 출품, 이 중 19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받은 성남고 김정우 군의 웹툰 작품은 ‘세종교육이 추구하는 행복한 학교의 모습을 따뜻하고 전달력 있는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1 10:11 세종교육청, '나의 보물 사진 공모전' 개최 세종교육청, '나의 보물 사진 공모전' 개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내 초·중·고 재학생과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보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구도와 풍경 등 완성도에 중점을 두는 일반적인 공모전과는 달리 ‘나의 보물’을 소재로 한다. 이때 보물은 특정 사람을 비롯해 동물, 공간, 물건 등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라면 모두 인정된다.접수방법은 핸드폰(카메라)으로 대상을 찍고, 보물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첨부하면 된다.수상자에게는 으뜸상 20만원, 버금상 10만원, 돋움상 5만원 등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01 09:50 육아휴직 중 해외여행 ‘간 큰 공무원’ 적발 육아휴직 중 해외여행 ‘간 큰 공무원’ 적발 육아휴직을 내고 장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온 간 큰 공무원이 감사에 적발됐다.30일 충남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부터 1년여 육아휴직을 내고 같은 해 10월 5일부터 다음 해 1월 29일까지 117일 동안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요르단, 이스라엘 등 6개국을 여행했다. 육아휴직을 목적 외 사용한 셈. 휴직 복무신고서도 허위로 제출했다. 해외여행 란에 ‘해당 없음’이라고 기재한 것.지방공무원 인사 통합지침은 휴직을 목적 외로 사용한 경우에는 복직명령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고 그 정도가 징계사 교육 | 내포=이정석 기자 | 2016-11-30 17:53 세종온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효과 만점 세종온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효과 만점 세종경찰서의 여성 특화 범죄예방교실이 세종시로 유학온 외국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지난 25일 반곡동 KDI 국제정책대학원 링컨홀에서 공무원·기업체·NGO 장학생 등으로 선발된 외국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치한 퇴치 영상 시청에 이어 우슈 시범과 자기방어능력강화 기술 교육으로 마련했다. 일방 전달 방식을 탈피해 쌍방향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면서, 참가자들의 호응도를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도 이번에 배운 기술을 더욱 연마해 여성 친화적 감성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1-30 17:34 베일 벗은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캠프 핵심관계자 도피행각 베일 벗은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캠프 핵심관계자 도피행각 지난 2014년 검찰이 권선택 대전시장에 대한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선거캠프 핵심관계자들이 도주했다.당시 도주했던 권 시장 캠프 총무국장과 선거팀장은 권 시장에 대한 항소심이 진행되던 지난해 각각 자수와 체포로 법정에 서게 됐지만 세간의 관심은 과연 이들의 도주를 누가 어떻게 도왔냐는 데 모아졌다.자수한 총무국장도, 체포된 선거팀장도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이들의 도피 기간 행적과 도피를 도운 사람들은 미궁 속에 빠지는 듯했다. 하지만 검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일정 부분 도피 행로가 드러났고 도피를 도운 교육 | 대전=지상현 기자 | 2016-11-30 15:46 상습 의전 갑질 ‘황 총리’, 지역사회 따가운 눈총 상습 의전 갑질 ‘황 총리’, 지역사회 따가운 눈총 황교안 국무총리에 대한 갑질 의전이 지역 시민사회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30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 이하 세종참여연대)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지난 28일 밤 8시 30분. 현장 경찰이 황 총리 의전을 위해 오송역 앞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에서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쫓아내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버스 대기 장소에 고급 검정 승용차 4대가 줄지어 들어섰고, 황 총리를 태우기 위해 20분 이상 정차했다. 그 시간 버스 대기 장소를 이동시키는 무리수까지 둬가며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것. 더 큰 문제는 황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1-30 14:33 세종교육청, 내년 고교 수업료·입학금 동결 세종교육청, 내년 고교 수업료·입학금 동결 내년 세종시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이 5년째 동결된다.세종시교육청은 지속적인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수업료와 입학금 책정은 읍면지역과 동지역이 공존하는 도시 특성과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결정됐다.내년 세종시 공·사립 일반고 연 수업료는 동지역이 95만1600원, 읍지역은 91만9200원으로 책정됐다. 특성화고는 공립 면지역 기준 51만4800원으로 입학금은 동지역 1만4700원, 읍지역 1만4100원, 면지역 1만3500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30 09:47 흥덕산업 김윤회 대표,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흥덕산업 김윤회 대표,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연말을 앞두고 세종시 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김윤회 흥덕산업(주) 대표가 29일 세종시교육청에 1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김윤회 대표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보도블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6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김윤회 대표는 “세종시에서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9 18:58 학부모 교육의 장, ‘세종 학부모 대학’ 수료식 학부모 교육의 장, ‘세종 학부모 대학’ 수료식 ‘세종 학부모 대학’ 수료생들이 29일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수료증을 받고, 지난 2달 여간 진행된 학부모 교육의 장을 마무리했다. 개강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안병근 공주교대 총장, 이준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장, 박태호 공주교대 초등교육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이번 학부모 대학은 ‘미리 가 보는 초등학교 1학년’을 주제로 마련됐다. 지난 9월 20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수료자는 88명으로 10회 강의 중 7회 이상 참석한 학부모들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9 15:00 세종교육청, 교수학습중심학교 6곳 선정 세종교육청, 교수학습중심학교 6곳 선정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업무합리화 노력으로 교수학습중심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세종시 학교 6개교를 선정·표창한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유치원 1개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로 ▲연양유치원(원장 송여준) ▲두루초등학교(교장 강혜정) ▲소정초등학교(교장 안순금) ▲새롬중학교(교장 손경준) ▲아름중학교(교장 사진숙) ▲세종고등학교(교장 이훈범)가 선정됐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수사례 20점, 설문참여도 20점, 만족도결과 60점을 반영, 최고 점수를 받은 학교 6곳이 선정됐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업무합리화는 교육청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9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