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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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교육청, ‘미래인재 요람 세종'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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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13건)

“와우 참샘초, 드림스쿨”

첫마을 ‘스마트스쿨(Smart School)’, 참샘초등학교가 스웨덴 공영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세종시 스마트수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지고 있다. 25일 스웨덴 공영방송(SVT: Sveriges Television 스웨덴 텔레비전)은 참샘초등학교 스마트수업을 취재했다. SVT는 이번 취재에서 OECD 국가 가운데 성공적인 한국의 교육제도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수업과 교육체계를 자세히 다뤘다. SVT는 참샘초 취재에 앞서 행정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을 방문하고, 세종시에 추진중인 스마트학교 건립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교육 | 윤형권 | 2012-05-29 10:16

문무를 겸비한 큰 호랑이, 김종서 장군

김종서는 1405년(태종 5) 16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조선의 대표적인 학자인 정인지(19세), 한음 이덕형(20세), 성삼문(20세), 신숙주(22세)와 비교해도 김종서는 탁월한 지적능력의 소유자였고 역사책인 의 편찬을 주도했다.대호(大虎)라는 별호까지 붙은, 지혜와 용맹을 겸비한 명신(名臣)으로 세종의 명에 의하여 1433년 야인들의 침입을 격퇴하고 6진을 설치하여 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선을 확정했다.세종은 김종서에 대해 "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는 본디 유신(儒臣, 유학을 공부한 신하)으로 몸집이 작고 무예도 짧

교육 | 홍석하 | 2012-05-28 18:49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 진로 탐색 프로그램 높은 호응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류권옥)가 마련한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진로, 꿈, 재미, 주5일 수업에 초점을 맞춰 제1회 연기세종 청소년박람회 세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했다.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청소년 박람회에는 30여개의 청소년관련기관 및 단체와 연기군 청소년 20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이 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 청소년전용 공간을 마련해 주는 취지로 청소년체험부스, 직업영상관, 홍보부스와 청소년만을 위한 휴게공간, 심리검사,

교육 | 김소라 | 2012-05-24 15:12

육아는 괴로워… ‘수면교육’으로 바로잡기

"새내기 부모 힘들이는 한밤 중 아이 잠투정 7번 이상 바뀌는 수면패턴, 이렇게 잠재워요~" 새내기 부모에게 출산 후 100일은 힘든 나날이다. 시도 때도 없이 깨고, 쉽게 잠들지 않는 한밤 중 아이의 잠투정 때문이다. 초보 엄마 일수록 아기를 출산하고 잠을 못 이루게 되면 그때서야 수면교육의 필요성을 체감한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어릴 때부터 수면교육을 받기 때문에 특별히 교육을 받지 않아도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고 한다. 내 아이와 행복한 육아를 위한 올바른 수면교육을 알아보자. 외래 진료를 하다보면 퀭한 눈으로 밤새

교육 | 오상민 (유성선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 2012-05-17 15:56

홍대, 분신사망사고 무성의

지난 10일 홍익대 통학버스 방화 사건으로 사망한 버스기사 정 모(56)씨의 유가족이 대학에 자세한 사건경위 등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며, 학내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지만 대학은 아무런 답변이 없다.버스기사 정모씨는 지난 12일 병원치료 도중 끝내 숨을 거뒀다. 정씨의 유가족들은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본관 앞에 정씨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학교 측에 사건의 내막에 대해 있는 대로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다.유가족들은 정씨가 숨을 거둔 다음 날인 13일부터 사고 현장에 천막을 치고 "이번 사건에 학교 측의 책임은 없는지 알고 싶다"며 농성을

교육 | 김소라 | 2012-05-17 08:32

세종시 학교 설립, 7월부터 교육감 멋대로

세종시 내 학교설립 권한이 7월1일로 건설청장에서 신임 세종시 교육감으로 변경된다. 지방자치교육법에는 시·도 교육감에게 학교설립의 권한이 있지만 학교설립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행정도시건설특별법을 개정하여 그동안 건설청장이 수행했다. 건설청은 첫마을 6개교 건립, 정부청사 생활권 9개교 추진, 11개교의 부지매입과 설계를 완료하였다. 이중 세종시 정부청사 배후지역 1-4 생활권 5개교, 1-5 3개교, 1-2 외국어고 등 9개교를 민간투자방식(BTL)사업으로 추진한다. BTL 도입은 2009년 학교설립 예산을 확보할 근거가 없

교육 | 홍석하기자 | 2012-05-16 17:35

영유아 무상보육 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영유아 무상교육 확대에 따른 지방 분담금이 3,279억 원, 신규 보육수요까지 고려하면 약 7,200억 원으로 지방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전가에 16개 시도지사가 반발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회는 지난해 12월31일 0~2세 영유아 무상교육을 기존 하위 70%에서 소득에 관계없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계층으로 확대하면서 국비 3,697억 원을 증액 편성했는데 지방정부가 사업비의 40~50%를 분담해야 하기 때문에 지방비도 3,279억 원이 증액되어야 한다. 그러나 부

교육 | 홍석하기자 | 2012-05-16 16:13

세종시 건설지역 학교설립, 건설청이 추진해야

지난해 6월 송광호의원(새누리·단양

교육 | 홍석하기자 | 2012-05-16 16:03

▲ 남면 나성리 독락정 뒤. 사람이 살았던 흔적만 남았다. 역사유적공원으로 꾸면진다.

교육 | 윤형권 | 2012-05-10 16:45

교육 | 윤형권 | 2012-05-10 16:37

푸른색 흰색

▲ 파아란색과 순백 목련이 잘 어울린다.

교육 | 윤형권 | 2012-05-10 16:32

2013년 3월 개교 세종외국어고는?

▲ 2013년 3월 개교 예정인 세종외국어고등학교 조감도세종외국어고등학교는 세종시 건설지역 내 시범생활권 정부청사 주변에 신설 중인 9개 학교 중 하나다. 이전공무원 자녀와 세종지역 학생을 위한 특목고로서 201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20% 정도다.세종외국어고는 15학급에 300명 정원으로 학급당 20명을 수용한다. 부지면적이 2만6940㎡에 16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가 들어서고 최첨단 교육설비로 꾸며진다. 방축천이 옆으로 지나며 학교가 숲으로 둘러싸인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조성된다.세종외국어고를 비롯한

교육 | 윤형권 기자 | 2012-05-04 09:13

세종외고, 국제고 전환? "정신나간 발상" 비난 쏟아져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세종외고를 국제고로 전환하고, 개교시기도 2014년으로 늦춰야한다는 ‘세종시교육발전방안추진자문위원회’에 대해 세종시민과 학부모들이 "세종지역 학생을 비하하고 현실성도 떨어진 방안"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세종시교육발전방안추진자문위원회(세교위·위원장 천세영·충남대 대학원장)’는 30일 연기교육지원청에서 "세종외고로 개교할 경우 세종지역의 학생들만 지원하게 돼 우수학생 유치가 어렵다"며 전국단위 모집이 가능한 국제고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세교위는 아울러 국제고로 전환하려면 교육과정 개발 등 최소한

교육 | 윤형권 김소라 기자 | 2012-05-0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