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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시 첫 분양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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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시 첫 분양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 김재중
  • 승인 2015.03.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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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견본주택 오픈, 24일부터 특별분양 개시



제일건설이 20일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교육, 교통, 주거 ‘3박자’ 만족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세종시 전역과 주변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BRT 이용 시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총연장 31.2km)에 BRT도로에 이어 오송역~세종~대전역을 연결하는 새 BRT도로(총연장 45.4km)도 개통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3생활권 지방행정타운 배후 입지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총 16개의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 도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세종시의 강 남쪽에 위치해 대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3생활권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입점할 예정이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24일 특별, 26일 일반 1순위 공급

 

제일풍경채는 세종시 외에도 올 상반기에 인천 청라지구(△1581가구), 평택(△464가구)과 부천(△1190가구)에서도 신규 분양된다. 하반기에도 세종시(△2537가구)와 화성 동탄지구(△600가구) 일대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에는 오송(△530가구)과 대구 (△970가구)등에서 9개 단지 총 83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와 혁신평면 설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육, 교통, 자연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2일이며,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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