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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남’ 분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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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남’ 분양 스타트
  • 김재중
  • 승인 2013.10.18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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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개발호재와 맞물려 ‘관심 집중’

세종시 금강 남부지역인 3생활권 신규아파트 분양이 내달 중순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세종시 동남부지역에 여러 개발호재가 집중되면서 이번 분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최근 3생활권 4개 필지를 분양받은 3개 건설사가 내달부터 4416세대 규모 신규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분양에 나서는 건설사들은 세종시 신규분양 노하우를 축적한 중견건설사 위주다. 먼저 한양은 3-2생활권 M5블록 895세대, 3-3생활권 M4블록 1463세대 등 사업규모가 가장 크다.

모아건설은 3-3생활권 M3블록 1154세대, 중흥건설은 3-3생활권 M1블록 904세대 분양에 나선다. 두 아파트 모두 금강인접 단지로 북측으로 국립수목원과 전월산 등 탁월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생활권은 시청·교육청 등 지방행정타운이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뛰어나고 과학비즈니스벨트를 경유해 대전으로 향하는 2차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이 지나는 등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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