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드리워진 세종시
7호 태풍 경로 서해안을 거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기상청은 태풍이 18일 9시께 서귀포 남쪽 약 300km 부근 해상을 거쳐 19일 서해안인 군산 서쪽 약 160km 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한편 기상청은 "7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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