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성수기 물놀이장 평일에도 개장
상태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성수기 물놀이장 평일에도 개장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8.07.18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음료 및 쿠폰 제공 이벤트 제공도
지난달 30일부터 주말에만 개장한 세종 베어트리파크 물놀이장이 부모 휴가와 여름방학이 집중적으로 겹치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주중에도 문을 연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기 30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일에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베어트리파크는 지난달 30일 물놀이장을 주말에 한정해 개장했다. 부모 휴가와 여름방학이 집중적으로 겹치는 이 기간에는 평일에도 문을 열기로 한 것. 물놀이장은 이 기간에만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개장하고, 나머지는 주말에만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하는 입장객은 무료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목원 나들이를 하면서 수영복과 물놀이용품만 챙겨가면 아이들과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웰컴레스토랑에서는 평일에 한해 관람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중·주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생수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일까지다.

베어트리파크와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어린이 무료입장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7월 21일 주말부터 8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베어트리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베어트리파크는 잘 가꿔진 나무와 꽃뿐만 아니라 반달곰 120여 마리를 비롯한 사슴, 공작, 토끼, 다람쥐 등을 만날 수 있는 동물이 있는 수목원으로 인기가 있다. 최근에는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촬영지로 관심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