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좀 잘 설치하고 잘 밝히세요. 시청 근처 수변공원과 자전거로 산책로는 너무 어두워 다니기가 곤란합니다. 그쪽은 시설도 별로 없구요.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중흥 아파트 근방과 아이들 놀이터까지만 움직이고, 시끄럽다고 하지요. 게다가 아래쪽 금강변으로는 거의 사람들 내려가지도 않아요. 8시까지 운영이 말이나 되나요? 8시에 누가 잔다고...
수변공원의 품질은? 엉망입니다. 고사목의 비율이 엄 청납니다. 7,8개월 이내에 심었던 나무들이야 죽을수도 있으니 다시 심어주겠지 기대하겠지만 1년 이상 시간 지난 나무들 엉망입니다. 엄청난 예산낭비.. 이 와중에 행복도시 건살청과 대전시는 수변공원 사업치적쌓기에 여념이 없는데... 탁상행정 참 너무 합니다. LH도 많은 반성 필요해보입니다. 국가사업을 등한시하는 정도가 심각...
시민안전돠 힐링은 아무 생각없어 보입니다.
수변공원내 저류지도 문제입니다. 올 장마에 청주 300mm가 오는 등 그렇게 많이 왔어도 저류지에 물 고여있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금강 역시 자전거 도로까지도 물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류지쪽 산책로는 밤에 가로등도 하나도 없어서 워험합니다. 불필요한 저류지를 없애거나, 최소한 저류지 옆 산책로에도 가로등을 설치해야 합니다.
금강고수부지내 철망 설치해야 할 시설물은 아예 들어서지 말아야 합니다
금강이라는 시민들 주요 경관 포인트이면서 게다가 진입로 통과지점이라서 풍치림 조성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금강 고수부지 경관을 무시하고 소수 동호회원들 중심의 축구장 야구장에다가 철망까지 설치하면서 경관미 어긋나며 금강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다수의 이용객들에게 위화감 줄 것입니다
시민 이용객들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재검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