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학생기자 37명 선발, 내년 2월까지 각종 취재 활동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의 시선으로 생생한 세종교육 소식을 전달할 학생기자단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 1일 발대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제3기 발대식은 학생기자단 위촉장 수여, 그룹별 회의, 활동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 학생기자단 접수에는 중·고등학생 총 82명이 지원했으며, 자유기사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37명이 최종 선발됐다.
학생기자단은 2018년 2월까지 총 11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월 1건 이상 개인 또는 그룹 취재 기사를 작성하고, 한국영상대학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기자단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봉사활동 시간 인정, 우수기자 교육감상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광태 소통담당관은 “학생기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학생의 목소리를 대변할 학생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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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에 소중한 시간들 입니다
세종의 미래 큰 힘이 될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랍니다
불통과 갑질 마인드로
교육행정으로 줄음잡고 있어서 조금은 신뢰받고
못하고 있는 교육감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조금 아쉽습니다.
혹여나 교육감님의 다음 선거에 표심을 얻는 홍보수단으로는
이용당하는 일을 없었으면 해요
사랑해요
적극적인 태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