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가 NH농협은행 주최 ‘2015 소비자보호 대상’에서 전국 20개 시·도 영업본부 중 대상(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세종교육청지점과 조치원지점도 우수영업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농협세종본부는 15일 이 같은 입상 소식을 알렸다. 지난 1년간 불완전 판매 예방과 민원 감축, 대포통장 근절 등 금융소비자 보호 항목들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다. 올해 첫 시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이창현 본부장은 “소비자보호 대상의 초대 대상 수상 영업본부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만족과 금융 소비자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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