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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 연 조세박물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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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 연 조세박물관 '특별전' 개최
  • 이희택
  • 승인 2015.12.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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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천년의 풍경, 나성동’ 기획전시

국세청 산하 조세박물관이 지난 4일 ‘세종 시대’를 활짝 여는 특별전을 시작했다.


국세청은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 주관으로 ‘천년의 풍경, 나성동’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한성백제시기 계획도시로 부각된 나성동 일대 과거 모습과 앞으로 도시문화·국제교류 지역으로 탈바꿈할 도시계획 등을 담고 있다.

전시회는 내년 2월 5일까지 이어지고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한 전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있다. 이달에는 휴관일 없이 운영한다.


최재석 문화도시기획팀장은 “이번 전시로 세종시 나성동 일대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박물관은 지난 2002년 10월 개관 이래 유물 8800여점을 확보하고 국세 행정 교육에 나서고 있다. 국세청과 세종시로 동반 이전한 뒤 지난 4일 재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내가 만드는 우리동네’(유아)와 ‘활동지 수업’(초등생), ‘청소년 세금교실’(중·고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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