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 건설현장 소음·비산먼지 저감 조례 시행 세종 건설현장 소음·비산먼지 저감 조례 시행 세종시가 오는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건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진동과 비산먼지를 줄여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됐다.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기준 강화 등이 골자다.시에 따르면, 세종시 초미세먼지(PM-2.5) 발생량은 2016년 기준 연간 1147톤으로 전국 0.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건설공사장과 관련된 발생량은 47.3% 약 543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조례에 의거하면, 세종시 내 공사면적 또는 건축 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29 12:55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감염병 대응력 향상 기대 보건환경연구원 27일 개원, 감염병 대응력 향상 기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착공 1년 6개월 만에 오는 27일 공식 개원한다.26일 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2로 12 일원에 위치한다. 사업비 172억 원을 들여 부지 3700㎡, 연면적 3437㎡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연구원은 보건, 환경,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연구 기관이다. 시는 지난 23일 초대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박미선 전 질병관리본부 과장(56)을 임명했다.시는 메르스나 에볼라 같은 새로운 감염병, 미세먼지, 구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26 11:04 산울리(6-3생활권),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산울리(6-3생활권),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공급하는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에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내년 상반기 개장하는 중앙공원에 퍼스널모빌리티(PM) 도입 확정’ ‘나대지에 코스모스 등 꽃길 조성’ ‘생활권별 소규모 공원에 차단숲 조성’. 행복도시건설청이 25일 내놓은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조성안’ 중 관심 가는 대목들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중국과 서해 화력발전소 발 미세먼지가 주요 원인으로 판명된 가운데 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5 13:55 세종교육청 '선도 유아교육 모델' 우수사례 선정 세종교육청 '선도 유아교육 모델' 우수사례 선정 세종시교육청이 '선도적인 유아 교육 모델 구축' 분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교육부는 지난해 시·도교육청 실적을 고려,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지역적 특성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시 지역과 도 지역으로 구별했다.세종시교육청은 4개 지표 중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부문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소외계층 지원 국정과제와 관련된 항목으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23 10:55 세종시 ‘어울링 VS 전기자전거’, 시민들 선택은 세종시 ‘어울링 VS 전기자전거’, 시민들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 민간 전기자전거 서비스 이용료가 ‘최초 5분에 500원, 추가 1분당 100원’으로 제시됐다. ‘최초 90분에 1000원, 이후 추가 요금 없이 24시간 무료’ 또는 ‘연간 3만원으로 365일 이용 가능’ 조건의 공공자전거 ‘어울링’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이춘희 세종시장은 9월 초부터 행복도시 1·2생활권 200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자전거 운영에 나선다. 시정 3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모두 800대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30일 일레클이란 공유 전기자전거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9 11:48 민주당 충청권 당·정 리더, 11월 세종시로 뛴다 민주당 충청권 당·정 리더, 11월 세종시로 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속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및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확정’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 개최’ ‘ 미세먼지 공동 대응’.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직면한 현안 과제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지난 24일 대전 유성에서 만나 제3차 협의를 갖고, 이 같은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내년 4.13 총선까지 8개월을 남겨두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25 21:40 "울타리 너머로"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열망 "울타리 너머로"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열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전면 개방’이라는 말로 홍보하고 있지만, 내년 봄에도 여전히 시민들은 제한된 구간만 거닐 수 있을 전망이다.3.6km, 세계에서 가장 긴 옥상정원 ‘기네스북’ 타이틀. 이곳 절반이 여전히 일반 시민들에게는 금단의 땅이 되고 있다.울타리 너머, 세종시의 몇 안 되는 명소를 가까이 두고 싶은 시민들의 열망과 옥상정원 관광 브랜딩화에 대한 제언을 들어봤다.국민들은 언제쯤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완전히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각계각층 세종시민 10인의 목소리"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8-23 10:34 세종시민 편익 정보, ‘내 손안의 모바일’로 본다 세종시민 편익 정보, ‘내 손안의 모바일’로 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과 안전, 방재, 환경, 생활·보건, 부동산, 맛집, 관광지 정보를 ‘내 손 안 모바일’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미아 찾기 등 다기능 안면인식 지능형관제 등 최첨단 서비스 도입도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큰 틀의 스마트시티 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17년 1월 1·2생활권에 걸쳐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올해 말에는 3·4생활권까지 확대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14 11:06 세종시 어울링, ‘전기자전거’로 진화할까 세종시 어울링, ‘전기자전거’로 진화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불편한 대중교통 인식’ ‘무료 주차 만연’ ‘미세먼지’ ‘자가용 중심 이동패턴’ 등은 대중교통중심도시 도약을 가로막는 요소들이다. 다양한 활성화 정책이 자가용과 대중교통간 격차를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는 건 그나마 다행이다. 버스 교통은 지난해 버스 노선 개편과 올 하반기 100인승 대용량 비알티 모델 도입 등으로 이용 수요를 확대할 전망이고, 공공을 포함한 자전거 출·퇴근 및 이용자 수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투자 비용이 적은 공공자전거 이용자가 도로 곳곳에서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06 21:20 운동과 학업의 상관관계? 편견 깨는 세종시 교사들 운동과 학업의 상관관계? 편견 깨는 세종시 교사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킨볼 국가대표가 된 교사부터 학교 체육에 학부모를 끌어들인 교사까지. 선생님들의 구슬땀으로 세종시 학교 체육이 혁신의 길을 걷고 있다.방과 후와 주말까지 반납하며 운동장으로 나가는 교사들이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지도부터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 동동동(洞童動) 운영까지. 여유 시간을 쪼개 교사들이 학교 체육 활성화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운동하는 학생은 공부가 뒷전이라는 편견과 운동이 학업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는 우려. 이분법적 인식을 깨트리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세종시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07-29 15:30 400당원 정의당 세종시당, 내년 창당 가능할까 400당원 정의당 세종시당, 내년 창당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준)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식 창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혁재(46) 시당 위원장은 17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대안세력이 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정의당은 지난달 12일부터 동시 당직 선거를 열고, 당원 총투표를 통해 대표단(4명), 전국위원(56명), 당대회 대의원(375명), 각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시·도당 대의원을 선출했다.세종시당 신임 위원장에는 이혁재 전 중앙당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인하대 총학생회장과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7-17 14:01 세종시 ‘유괴·유해조수·재난’ 정보 전파, 문제 없나 세종시 ‘유괴·유해조수·재난’ 정보 전파, 문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지난해 9월경 신원 미상 남성이 어린이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등하교 안전사고에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지도해주시길 바란다.(세종시교육청 웹메일 전파)#. 지난 4월 18일경 새롬동 일대에 멧돼지 3마리가 출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으나 제대로된 상황 전파는 이뤄지지 않았다.(일부 아파트 단지만 방송 안내)#, 지난 5월 신도시 새롬동 일대에선 20대 여성과 남성 2명 일당이 교묘한 수법으로 인신매매를 시도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사회관계망(SNS) 서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11 14:49 행복도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12일 분양 스타트 행복도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12일 분양 스타트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의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오는 12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수요자 몰이에 돌입한다.공급규모는 L3블록(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에 걸쳐 318세대, M5블록(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499세대 등 모두 817세대다. L3블록 전용면적은 59~67㎡, M5블록 전용면적은 59~99㎡다.단지 고정수요와 인근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07-10 15:51 '버스비 1만 6500원' 절약, 알뜰카드 이용 부진 '버스비 1만 6500원' 절약, 알뜰카드 이용 부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지난 3월 19일 세종시에 둥지를 튼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출범은 그래서 반가웠다.대광위 목표가 광역생활권 출·퇴근 시간 단축과 광역교통의 공공성 및 서비스 강화, 편리한 환승·연계 체계 구축에 있는 만큼, 세종시 내부를 넘어 대전·충남·북 연결 교통이 가일층 향상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KTX 세종역과 대전~세종 광역철도 연결, 비알티 운행 개선 등을 말한다. 최근 가장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정책은 ‘알뜰교통카드 버전2’.버스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05 06:20 미세먼지 전국 최악 ‘세종시’, 팩트(FACT)인가? 미세먼지 전국 최악 ‘세종시’, 팩트(FACT)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세종시는 최고 농도 일수 ‘3일’로 전국 최대치를 기록했다.경기도와 충북이 각각 ‘2일’로 뒤를 이었는데, 세종시의 불명예스런 1위는 전국 뉴스를 탔다. 이후 세종시는 ‘미세먼지 최고 도시’란 오명을 얻었다.많은 시민들이 세종시 이주에 관심을 표명했던 이들과 주변 지인들로부터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들어야 했다. 공사 현장이 많은 신도시이고 충남·북 대기의 영향을 받는 내륙지역인 터라, 현실 인식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적잖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20 09:47 세종교육청, 공유·소통 정책실명제 30건 선정 세종교육청, 공유·소통 정책실명제 30건 선정 세종시교육청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시민단체,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사업은 ▲고교 학점제 ▲제2특수학교 설립 ▲미세먼지와 석면 없는 학교 ▲세종 자유학기제 운영 등 공약사업,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스마트교육 내실화 등 국정과제가 포함됐다.정책실명제는 교육감 공약사업 또는 국정과제, 50억 이상 사업, 자치법규 제·개정사항 등이 해당된다. 정책 관련자 실명과 의견을 기록·공개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앞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6-19 16:43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지방선거 이후 세종시의회도 ‘초선’ 바람이 불었다. 의정활동 1년, 가장 뜻깊은 결실을 맺은 초선 의원, 바로 차성호(49, 지역구 연서·연기·장군) 산업건설위원장이다.차 위원장은 이번 회기 시민모니터링단 선정 최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의미 있는 수상을 한 셈.평가에서는 단연 그의 ‘리더십’이 주목받았다. 행정사무감사 운영 전반을 원활하게 이끌고, 의원 간 의견 조율, 회의 분위기 등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다.줄곧 지적해온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9 14:50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18일 국회 본관 개최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 18일 국회 본관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국회 본관 별실 3호에서 ‘제2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세종시당을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어기구 충남도당 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세종시장),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한다.지난 4월 7일 청주에서 열린 제1차 협의회 당시 논의했던 안건들의 진행상황과 경과보고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15 16:26 ‘2019 행정사무감사’ 끝낸 세종시의회 성적표는? ‘2019 행정사무감사’ 끝낸 세종시의회 성적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3일 의회 운영위원회를 끝으로 6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행정사무감사는 국회 국정감사의 축소판인 만큼, 무게감이 기존 의사일정과 남다르게 다가왔다. 의원 스스로도 민의의 대변자란 본연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환기할 수 있는 장이기도 했다.시민사회도 이 같은 중요성을 감안, 전 일정에 걸친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양측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본보는 짧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주요 쟁점과 성과 및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6-07 16:43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2월 세종시에 둥지를 튼 행정안전부가 세종 생활 100일째를 맞이했다. 71년에 걸친 광화문 시대도 역사의 뒤안길을 걷고 있다. 행안부는 세종시 이전 100일째 되는 지난 4일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재정분권 강화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2020년은 최대 규모의 지방세 확충과 더불어 지방재정 자율성이 강화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밑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인근 충북 부용면을 세종시에 편입하는 과정, 세종시 관문 중 하나인 오송역 KTX 개통까지 주도했던 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6-05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