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짜 지방자치로 가는 길, 한 걸음 다가선 '재정분권' 진짜 지방자치로 가는 길, 한 걸음 다가선 '재정분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방분권 기조를 앞세운 문재인 정부가 재정분권 강화에 팔을 걷는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16동 대강당에서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 재정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회의에는 17개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 관계자, 기재부와 교육부, 국조실 등 관계부처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세션별로 ▲국가재정 운영 방안과 생활 SOC 추진 방향 ▲지방재정운영방향 및 1단계 재정분권 후속조치 ▲상반기 추경 편성·신속집행 우수사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6-04 17:12 경찰청 개청 임박, 24시간 세종 지키는 '청사경비대' 경찰청 개청 임박, 24시간 세종 지키는 '청사경비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 6월 세종지방경찰청 신설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는 조직이 있다. 청사 보안·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세종청사경비대다.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김정훈(56) 총경은 지난 1월 부임했다. 김 총경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군 장교(학사장교 9기) 생활을 마치고 경찰에 입문, 수사과와 정보과, 경무과 등을 거쳐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했다.그는 1980년대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사건,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지난해 MB 정부 영포빌딩 경찰 불법 사찰 사건까지 굵직굵직한 사건·사고 현장에 있었다.정부세종청사경비대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5-30 09:46 세종교육청, 학교 특별실까지 미세먼지 철벽방어 세종교육청, 학교 특별실까지 미세먼지 철벽방어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하반기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특별실까지 공기정화장치를 추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은 유·초·중·고·특수학교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도서실, 시청각실, 급식실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전체 특별실이다.교실 내 기계식 환기장치가 설치돼 미세먼지 저감용 필터 지원이 필요한 2470실, 공기정화장치 설치가 필요한 703실 등 총 3173실이다. 사업비는 약 17억 3000만 원이 투입된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일반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율 1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29 11:13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형 실내·외 놀이터 확산, ‘생활권별 입지 안배’는 숙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미세먼지에 휩싸일 미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는 그래서 중요하다.세종시 각 기관들이 올해 신개념 놀이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경이다. 하나의 트렌드로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각 생활권별 적절한 안배와 배치가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주소는 24일 오후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됐다. 현재 확정된 계획만 놓고 보면, 소위 전남 순천 소재 기적의 놀이터와 연결되는 ‘실외놀이터’ 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4 17:26 스포츠로 성장하는 세종 아이들, 경쟁·배려 함께 배운다 스포츠로 성장하는 세종 아이들, 경쟁·배려 함께 배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경쟁과 배려의 체육 문화,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이달 개막했다. 배드민턴·농구·축구 등 9종목, 총 3174명의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238팀에 비해 41팀이 늘어 279팀(73개교)이 참가한다. 종목당 최소 2일에서 5일까지 대회가 진행되는 리그전 특성을 감안하면, 누적 참가 인원은 약 8000명에 이른다.대회장에는 종목 체험존과 포토존, 문화 행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데 더해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엘리트 체육 학생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05-23 16:38 5-1생활권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2년 완공 불가능 5-1생활권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2년 완공 불가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형 스마트시티 완공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시기에 부합하는 실행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 후속 작업이 더딘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사업 추진 초기부터 완공 목표가 무리한 설정이란 지적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형 스마트시티는 오는 2022년까지 합강리(5-1생활권) 274만 1000㎡를 대상으로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 주도 사업의 시행자로 참여한다.기본 콘셉트는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등 모두 4가지로 요약된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3:26 세종시, 수소차 보급 위해 대당 3250만원 10대 지원 세종시, 수소차 보급 위해 대당 3250만원 10대 지원 세종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소차 보급 및 화물차량 매연저감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수소차는 총 10대로, 보조금은 대당 3250만 원이다.지원 자격은 5월 10일 기준 세종시 거주자이며, 전국 현대자동차 영업점을 통해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6월 11일 추첨을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노후 화물차량 매연저감장치 지원 사업은 건설기계 배출가스저감장치(DPF) 16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PM-NOx) 저감장치 부착 44대 등 2종으로, 지원 금액은 장치 종류에 따라 최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15 14:12 세종교육청, 미세먼지·학교신설 5127억 추경 편성 세종교육청, 미세먼지·학교신설 5127억 추경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학교 신·증설 사업에 5127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세종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본예산 8349억 원보다 61.4%(5127억원) 증액된 1조 3476억 원 규모다.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에 15억 1000만 원, 공기정화장치 지원 사업 등에 4억 2000만 원을 편성했다.시교육청은 지난해 일반교실 공기정화장치 설치율 100%를 달성했다. 이어 올해 초 미술실, 과학실, 도서실, 돌봄교실 등 특별실까지 공기정화장치 설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14 14:35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공생의뜰 뺀 ‘중앙공원 2단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개구리 보존구역으로 설정한 ‘공생의뜰(21만㎡)’ 논의는 지난해 8월 멈춰선 대신,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나머지 구역 시설물에 대한 의견수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지난 11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열린 ‘시민참여 도입시설 논의의 장’은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시설물 구상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게 했다.대부분 시설물 골격은 지난해 8월 행복도시건설청 및 LH 세종특별본부가 제시한 안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주요 4개 시설물 설치 여부가 쟁점으로 부각됐다.본보는 중앙공원 시설물 윤곽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2 12:31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시, 올 하반기 101명 늘려 ‘1국 1본부 4과’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1국 1본부 4과 신설에 따른 101명 증원을 기본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류순현 행정부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238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계획을 설명했다.개편안의 초점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추진과 대시민 서비스 강화, 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맞췄다. 이를 위해 1국 1본부 4과를 신설하고, 직원 101명을 증원한다.주요 내용을 보면, 도시성장본부는 건설교통국 소관의 도시정책과와 도시재생과를 넘겨받아 스마트도시과 및 경관디자인과를 토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9 17:11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사명”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사명” 의회 내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구성해 위원장 맡아사회인야구팀 투수, 검도 공인 5단… 백패킹도 즐겨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18명(비례대표 2명 포함) 중 도담·어진동 주민들의 대표자는 2명이다. 윤형권(56) 의원은 제9선거구(도담동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에서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윤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봤다.Q. 가족관계는.A. “한의사인 아내와 소방관(세종소방서)인 막내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큰아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방 정치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5-09 10:53 세종시 늘봄초, 교실형 특수 실내 놀이터 개관 세종시 늘봄초, 교실형 특수 실내 놀이터 개관 늘봄초등학교(교장 정미자)가 아이들이 언제든 뛰어 놀 수 있는 교실형 실내 놀이터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실내 놀이터 조성은 전문 업체 ㈜칼라우즈(대표 권순일)와 협약해 이뤄졌다. 계절이나 날씨 등 외부환경과 관계없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다.실내 놀이터는 강화섬유 특수 그물망 소재 에어포켓이 사용된 1층 실내 놀이터(꿈나무 놀이터), 다양한 신체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4층 모험 놀이터(늘꿈 놀이터)로 구성됐다.1층 놀이터는 돌봄교실과 연계해 돌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4층 놀이터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03 10:57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변화의 중심 세종 ‘운동하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변화의 중심 세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경쟁과 순위에 매몰됐던 학교 체육이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세종시교육청이 있다.세종 학교 체육 활성화의 모토는 ‘운동하는 모든 학생, 공부하는 학생 선수’다. 기존 단위 학교 중심의 학교운동부 운영은 지역 기반 클럽과 연계한 선진형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이 변화를 전국적으로 선도하는 곳이 바로 세종시다. 클럽형 지역 학교운동부 운영, 공공형스포츠클럽 선수반 도입 등이 그 예다. 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적용 정책 방향에 따라 e-school 운영, 기초학력향상비 지원 등 학습권 보장 사업도 병행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04-29 16:28 봄은 왔는데 일교차가… 환절기 질환 예방법은? 봄은 왔는데 일교차가… 환절기 질환 예방법은?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포근한 날씨에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한낮엔 따뜻한 것 같지만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하다. 면역력이 약해져 작은 스트레스나 피로에도 쉽게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이때다. 건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환절기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환절기 단골손님 ‘감기’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특히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공기 중 습도가 줄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보통 바이 건강·의학 | 한민수 | 2019-04-24 15:24 세종시설공단,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한다 세종시설공단,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한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2019년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날씨경영 활용 체계 고도화, 날씨경영 지속 확산 기반 구축, 맞춤형 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올해에는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해 4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지원 규모는 최대 3500만 원 이내다.세종시시설공단은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기온, 풍향, 강수량 등의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왔다. 또 미세먼지와 운영시설의 대기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측정해 DB로 관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23 19:29 세종시 ‘자전거 특화 정책’, 지선버스 보완 가능한가 세종시 ‘자전거 특화 정책’, 지선버스 보완 가능한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자전거 정책’은 지선버스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공유 (전기)자전거와 구매비 지원 등은 선도적인 정책으로 일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술선수범하는 ‘자전거 타기 캠페인’과 ‘모빌리티 등 신교통수단 도입’ 등 혁신 정책 추진에선 일부 미진한 점이 엿보이고 있다.이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자전거 정책 토론회’에서 확인됐다. ‘자전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세종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이 동참했다.창원경륜공단과 카카오모빌리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23 13:25 “바람길 조성” “건축물을 공기정화타워로” “바람길 조성” “건축물을 공기정화타워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를 ‘미세먼지 안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9일 박무익 행복청 차장 주재로 열린 첫 회의를 개최한 것.이날 회의에서 국토연구원 박종순 박사는 바람길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박 박사는 “도시 공간배치, 건축물 높이 변화 등을 통해 도시 외곽의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 순환과 대기 정체 해소 등을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이은석 박사는 공기정화 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4-22 13:56 ‘서울 66%, 세종 10%대’, 대중교통중심도시 명과 암 ‘서울 66%, 세종 10%대’, 대중교통중심도시 명과 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제9편에선 버스와 (전기)자전거, 보행, 퍼스널모빌리티(PM)가 일상화되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을 그려봤습니다.출범 7년차인 2019년 현재 실상은 자동차 점유율이 80%를 넘어선 도시일 뿐입니다. 반대 급부로 버스와 자전거, 보행 이용률은 미세먼지 재앙까지 맞이하며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자동차가 불편해야 이동수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04-15 14:02 세종시, 저소득 가정 가가호호 미세먼지 마스크 전달 세종시, 저소득 가정 가가호호 미세먼지 마스크 전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2000만 원 상당의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세종시에 전달했다.세종시는 이날 전달받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거리환경개선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저소득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해 기획 사업이다.이날 세종시에 전달된 마스크는 2만 5800매로 2000만 원 상당이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받은 미세먼지 차단 마크스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가가호호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10 17:27 세종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소진율 21% 그쳐 세종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소진율 21% 그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사업이 아직 수요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지난 달 전기자전거가 7.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반면, 전기이륜차 지원금 소진율은 지난 23일간 21%에 그치고 있다.시는 지난 달 18일부터 전기이륜차 100대에 한해 1대당 200만 원~350만 원의 차등 지원을 하고 있고, 9일 현재 21대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남은 79대 지원은 예산 2억 5000만원 소진 시점까지다.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본인 부담금은 150만 원~200만 원 선인 것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4-09 15: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