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교와 세종’ 분양전환가, 10년 공공임대 향배는 ‘판교와 세종’ 분양전환가, 10년 공공임대 향배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잘못된 정부 정책의 전형으로 평가되는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최근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의 조기 분양전환 움직임에 이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산운마을의 사상 첫 감정평가 의뢰가 새 국면을 조성하고 잇다.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년 임대 이후 추가 4년 연장 및 저리 대출 지원이란 당근을 던지고 있으나, 입주자들은 10년간 내 집 마련의 꿈에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전국 LH 증소형 10년 공공임대 입주자연합회(회장 김동령)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입주를 끝마친 10년 공공임대 아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8-04 16:37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초미의 관심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초미의 관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기 분양전환’이란 타이틀을 전국 최초로 내걸고 있는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아파트.1362세대 입주민 중 61.5% 참여 열기 속에 본격적인 분양전환 협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역시나 모든 관심의 초점은 ‘분양전환 가격’으로 모아지고 있다.1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달 30일 오후 1시 30분경 어진동 LH 세종권주거복지지사에서 ‘분양전환’ 협의를 가졌다.연합회는 이날 전체 1362세대 중 분양전환에 동의한 837세대(61.5%)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8-01 17:08 과거·현재 지표로 본 ‘내년 세종시 총선’ 변수 과거·현재 지표로 본 ‘내년 세종시 총선’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가 엿보인다. 다가올 2020년 4.15 총선 이야기다.미래 세종시 국회의원 선출일을 263일 남겨두면서, 후보군별 준비 태세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본보는 이에 발맞춰 시리즈 상·하에 걸쳐 과거 선거 경향과 현재 공약이행도, 미래 선거구 2석 확대 전망을 짚어본다. 각 당별 후보군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 지도 점검해본다. #.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어떠했나일단 지역별 지지 성향을 보면, 지난 2012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07-28 09:45 아파트에서 아침 조식을? 세종시 공동주택 새 문화 아파트에서 아침 조식을? 세종시 공동주택 새 문화 젊은 층과 맞벌이 세대가 많은 세종시 행복도시 지역에 첫마을 한솔동 6단지가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방학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카페 비움과 채움에서 조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 것.입주민들은 이른 아침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단 4000원으로 뷔페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식서비스 시범 운영은 내달 23일까지 시행된다. 외식 전문 업체와 협력, 식단 고지 등 편의성을 높였다. 이곳 한 입주민은 “운동을 마치고 오전 조식 서비스 이용 후 단지 내 카페에서 아이스커피까지 마시니 여기가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7-25 17:20 세종참여연대, 정부청사 통근버스 ‘연내 폐지’ 촉구 세종참여연대, 정부청사 통근버스 ‘연내 폐지’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참여연대가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의 연내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올해 세종시로 옮겨온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전 시점부터 2년, 향후 이전할 정부부처 역시 이전 시점 기준 2년 운영을 전제로 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김해식, 이하 세종참여연대)는 22일 이와 관련한 정부 자료 분석을 토대로 입장을 밝혀왔다. 이전 초기 세종시 정주여건 마련 등 연착륙을 위한 지원은 불가피하나, 이 제도가 또 다른 특혜가 되선 안된다는 판단에서다.올 상반기 통근버스 전체 좌석 대비 탑승자 수, 즉 ‘탑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22 11:18 세종시 ‘첫마을 발’ 분양전환 열기, 전국이 들썩 세종시 ‘첫마을 발’ 분양전환 열기, 전국이 들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전환’ 열기에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19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연합회에 따르면 한솔동 첫마을 4단지는 지난 12일 열린 1차 공청회를 통해 전국 최초의 조기 분양전환 흐름을 만들었다. 322세대 중 80여세대가 참여했고, 오는 22일까지 남은 세대별 위임장 접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4단지가 물꼬를 튼 분양전환은 다른 단지로 확산되고 있다.지난 18일 열린 3단지(214대) 공청회에도 100여명이 찾았고, 이중 70명이 조기 분양 의사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7-19 16:24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 의미는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4단지’가 전국 최초의 조기 분양전환 합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6월 입주를 시작한 뒤 7년여만의 일로, 그간의 공공임대 정책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분양전환 가격 산정 기준을 둘러싼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간 논쟁이 새 국면을 맞이할 수 있어서다.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는 민간 5년 공공임대와 같은 기준 또는 분양가상한제에 맞춘 분양전환가 산정을 요구하는 투쟁을 지속해왔다. 민간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7-15 22:21 세종시 '상권 활성화', 생활권별 자구책이 살 길 세종시 '상권 활성화', 생활권별 자구책이 살 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권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한솔동 첫마을과 어진동 국무총리실 앞 상권부터 활성화된 이후, 종촌·아름·고운동과 도담동을 거쳐 보람·소담·대평동, 나성동, 새롬·다정동까지 수시로 변화의 흐름이 일고 있다.비알티 라인 앞 도담동이 수년간 중심상권 역할을 해오다 최근에는 나성동으로 그 지위를 넘겨주는 모양새다. 중심상업용지로 기획된 나성동의 성장은 반길 일이나, 각 생활권별 상권에는 위협요소가 되기도 한다.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자구책은 그래서 중요하다.새롬동 상권은 일부 상가 소유자들간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13 11:56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반토막, ‘조치원 강세’ 눈길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반토막, ‘조치원 강세’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 전년 대비 반토막 아래로 뚝 떨어지고, 저평가된 지역 중심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종시의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1232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885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 추세라면, 지난해 전체 거래건수 감소율 10.5% 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월평균 205건, 일평균 6.8건 수준이다.지역 부동산 업계가 서울과 동일시된 ‘투기지역’ 거래 해제 목소리를 지속하는 배경이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7-08 11:18 행안부 ‘통근버스 개선안’, 지역 요구 일부 화답 행안부 ‘통근버스 개선안’, 지역 요구 일부 화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보를 포함한 다수의 언론, 시민사회단체까지 한 목소리를 외친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운영안’ 개선.행정안전부가 1일 하반기 공무원 통근버스 운영계획 변경·적용으로 이 같은 요구에 일부 화답했다.수도권부터 살펴보면, 탑승률이 저조한 백석역과 화정역, 부평역과 송내역, 온수역 2개 구간을 통합하고 화~금 출근버스 2대를 줄였다. 같은 구간 월~목 퇴근버스 2대도 함께 감축했다. 금요일 신도림과 불광역, 대모산 퇴근버스도 각각 1대 줄여 1대만 운영한다.타 노선과 형평성 및 예산 문제가 제기된 ▲금요일 양재역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7-01 10:07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가시권 *. 이 기사는 27일(목) 오전 시 로컬푸드과 요청에 따라 일부 내용이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가 소담동(3-3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를 사이에 두고 막판 저울질에 놓였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로컬푸드 싱싱장터 4호점 입지를 놓고, 집현리 공공급식센터 인근과 소담동 소담교차로 앞 환승주차장 부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운영 중인 도담동(1호)과 아름동(2호)에 이어 새롬동(3호)과 함께 신규 대상지로 조성할 예정이다.일단 0순위로 부각되던 소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26 17:35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체감 지수로는 ‘공실률’ ‘분양가 및 임대료’ 최고 신도시로 다가온다.임대인과 임차인 막론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공실에 울고 있다. 일부 임차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임대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임대조건 완화에 나서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년간 전문 용역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부심한 배경이다.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5:22 정부청사 통근버스 ‘유지 또는 폐지’, 해법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유지 또는 폐지’,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4년부터 불거진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논란은 현재도 팽팽한 찬·반 양론에 둘러싸여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취지를 안은 세종시 건설 요인에 따라 사실상 강제 이주를 한 공직자들. 정부부처 공무원들은 여전히 연착륙을 호소한다. 폐지 여론에는 ‘지역 이기주의’라 규정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도 적잖다.지역 시민사회는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파트 특별공급 혜택으로 시세차익을 누리면서, 수도권 거주 프리미엄까지 쥐고 정작 세종시 정착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2012년 스페셜 | 이희택 기자 | 2019-06-24 20:29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해묵은 ‘정부청사 통근버스’ 논란,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당시부터 지속된 통근버스 지원. 개청 7년 차 들어 또 다시 혈세 투입에 따른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수도권 통근의 불가피성은 인정하더라도, 청사까지 차로 10분 거리의 한솔동 첫마을을 비롯해 대전권과 청주권까지 지속 운영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에 역행하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꼴이란 지적이다.이에 본보는 상·하 2편에 걸쳐 통근버스 운영 현주소와 다양한 입장차를 재조명하는 한편, 앞으로 해법을 모색해본다. 상. 해묵은 ‘정부세종청사 통근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3 22:30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 이용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유·초·중·고, 공원을 한 곳에 배치하는 통합 설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앞으로 건립하는 생활권별 복컴 전체에 이 같은 콘셉트를 적용키로 했다.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지난 2011년 행복도시 첫마을부터 적용한 안보다 진일보한 도시계획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복컴과 학교, 공원, 치안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서로 가까운 곳에 배치하면서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봤다.앞으로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 통합 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9 10:50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6월, 가장 붐비는 곳이 있다. 제모 시술이 가능한 피부과다.세종뷰티의원이 최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정연배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여 간 대전에서 의료 활동을 해왔다. 동시에 세종시 초기 이주한 첫마을 주민이기도 하다.정 원장은 “지난 2월 개원해 4개월 정도 세종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대전과 다른 점은 도시 평균 연령대에 맞게 내원층이 20~30대로 확고하다는 점”이라고 했다.대표 진료 내용은 레이저 치료다. 특히 4~6월 사이에는 여름철을 맞아 제모를 원하는 내원층이 주를 이룬다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7 09:12 ‘세종시 고운동·경기 판교’, 공공임대 투쟁 활활 ‘세종시 고운동·경기 판교’, 공공임대 투쟁 활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양 지역에선 ‘공공임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각각 5년 민간 공공임대와 10년 LH 공공임대 문제로 보여지는 양상은 다르나, 본질은 정부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에서 비롯한다.끝모르는 갈등과 투쟁 국면 속 무주택 입주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실현될 것인지, 장밋빛 미래에 그칠 것인지 주목된다.#. 고운동 6·7단지 ‘5년 공공임대’ 투쟁 활활 고운동 6단지(572세대)·7단지(887세대) 공공임대(5년) 입주자들은 지난 14일 오후 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6-16 22:47 무주택 중산층 수요, 세종시 아파트 당첨 ‘하늘의 별따기’ 무주택 중산층 수요, 세종시 아파트 당첨 ‘하늘의 별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9일 특별공급과 함께 막을 여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3256세대 동시 분양.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 중산층’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가 기대되나, 현실은 이와 동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 50%, 생애 최초·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기관추천 등 일반 특별공급이 30~40%를 먼저 가져가기 때문이다.여기서 경쟁에 밀린 이들은 다시 30일 일반 청약자들과 한번 더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올해 말 특별공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9 10:01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대정부 투쟁’, 국토교통부에 직격탄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대정부 투쟁’, 국토교통부에 직격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컨트롤타워 ‘국토교통부’가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가 14일 세종시 한복판에서 대정부 투쟁의 고삐를 바짝 끌어올렸다.7동 국토교통부 청사 뒤편 도로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세종시연합회를 비롯한 경기도 수원과 판교, 성남, 고양, 전남 무안 등 전국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들이 모여 들었다. 평일 낮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이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그동안 투쟁은 10년 임대기간을 목전에 둔 수도권 공공임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광화문에서 진행되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5-14 16:49 클래식과 우리 가락의 유쾌한 소통 ‘아리아 아리랑’ 클래식과 우리 가락의 유쾌한 소통 ‘아리아 아리랑’ 오페라 아리아와 동서양 악기의 교감. 융복합공연 이 세종시 무대에 올려진다. 11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다.2019년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세종문화예술회관)로 선정된 ‘한음오페라단’이 충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리창조 예화’와 함께 마련한 교류공연이다.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들로 2013년 창단한 카메라타 Singers가 그 전신이다. 세종시 출범 초기 첫마을에서 펼쳐진 ‘노을음악회’를 비롯해 오페라, 팝페라,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소리창조 예화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2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