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대가 2021년 3월 대평동 세종동물병원, 2024년 3월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 진출을 선언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이하 충북대)는 10일 오후 2시 충북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충북대는 이 과정에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키로 했다. 충북대 동물병원이 2021년 3월 대평동 민간 건물 한 개 층에 우선 입주하고,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2024년 3월 본과(3‧4학년) 학부 100명 및 대학원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7-10 18:00 2020년 세종시, '문화관광도시' 전환점 맞이할까 2020년 세종시, '문화관광도시' 전환점 맞이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 2020년 6월 조치원 공연예술 연습공간 및 시민참여형 특화거리, 8월 상생형 문화거리 테마의 아트마켓 및 길거리 버스킹공연, 9월 어진동 음악창작소, 11월 어진동 시청자 미디어센터 오픈. #. 2021년 세종형 문화예술의전당인 나성동 '아트센터' 개관, 2023년 국립어린이박물관, 2024년 향토유물박물관(고운동)에 이어 국립민속박물관 및 자연사박물관 유치 추진 등 문화예술 분야. #. 대전·세종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치(7월), 중앙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 동시 개장(9~10월), 김종서 장군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6 14:10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의 막이 올랐다.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복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이하 산건위)는 행정사무감사(이하 감사)를 앞두고 나란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두 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 목적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 확인‧점검, 주민 의견 청취등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감사 실시다. 두 위원회는 9일까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행복위 위원들의 주요 방문지는 ▲ 보람종합복지센터 ▲ 박연문화관 ▲ 누리락 ▲ 조치원문화정원, 산건위 위 정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23:01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교육생 모집 스타트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교육생 모집 스타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산하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칭)가 2020년 하반기 예술 분야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세종캠퍼스는 지난 4월 29일 경남도와 함께 예술영재 육성 지역 확대사업에 선정되면서 만들어졌고, 교육생 모집은 이의 후속 조치다.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지역 예술 영재를 조기 발굴·육성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문화예술가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시에 따르면 선발 분야와 인원은 음악 분야 26명 ▲무용 분야 15명 ▲전통예술 분야 19명 ▲융합 분야 15명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5-27 21:46 나눔과 사랑이 있는 카페 '훈민정음' 기부 행렬 나눔과 사랑이 있는 카페 '훈민정음' 기부 행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 정문 앞에 위치한 훈민정음 카페(대표 김한글).훈민정음 카페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주관하는 착한 가게 366번째 가입자 대열에 합류했다.착한 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개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한글 대표는“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 하지 못했던 것을 착한 가게 캠페인 제안을 듣고 가입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5-20 18:22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해오다 지난 6일 생활속 방역체제 전환 후 부분 개강 양상인 ‘전국의 대학교’. 이 와중에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이 대학가에도 밀려들고 있다. 비대면 강의를 유지하겠다는 대학들이 나오면서, 대학생들은 교육의 질저하를 우려하며 등록금 인하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유‧초‧중‧고 피해 지원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형평성있는 지원을 해달라는 외침이다.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은 등록금 절반 이상 반환으로 모아진다. 전국 89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총학생회협의회(이하 대학 | 김인혜 | 2020-05-15 13:45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 김상봉 학장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는 올해부터 5년간 총 9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대학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학-인문 분야 대학 | 김인혜 | 2020-05-14 17:25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세종시 집현리 입주 확정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세종시 집현리 입주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남대 의과대 학부‧대학원에 이어 행복도시 2번째 입주 대학원이 확정됐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이 오는 2023년 가시화할 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에 들어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고려대(총장 정진택, 이하 고려대)는 8일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 입주는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에 이어 사립대학 최초로 분양형 입주 방식을 택했다. 고려대는 행정전문대학원 이전에 이어 미래융합대학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8 14:23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민주당 세종시 북구 경선 첫 날, ‘3인 3색’ 지지호소 민주당 세종시 북구 경선 첫 날, ‘3인 3색’ 지지호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북구(을) 총선 후보 중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경선 투표일 첫 날인 17일에도 이영선(민변 변호사)와 강준현(전 정무부시장), 이강진(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예비후보간 치열한 경쟁 구도가 불을 뿜었다. 3인 후보들은 이날도 전략적인 공약을 서로 내놓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날 자료 배포 시간 순서로 후보별 입장을 정리해봤다. #. 이영선 예비후보, ‘소외지역 교통정책’ 막판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영선(민변 변호사) 예비후보는 고운‧아름‧종촌동을 포함하는 1생활권 교통체계 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7 15:13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학교 통제·유학생 입국 세종시 대학가 '초비상' 학교 통제·유학생 입국 세종시 대학가 '초비상' 세종시 대학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비상이 걸렸다. 확진자가 다녀간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던 총장은 자가격리, 중국인 유학생 570여 명은 속속 입국길에 오르고 있다.25일 국회와 한국영상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학 혁신 관련 토론회에 전국 각지 학교 이사장·교장·행정실장 등 450명 가량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축사를 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국회는 소독 작업을 위해 24일부터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에선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5 11:22 중국 유학생 ‘세종시 대학가’ 컴백, 엇갈린 시선 중국 유학생 ‘세종시 대학가’ 컴백, 엇갈린 시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사실상 부산시와 강원도, 대전시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COVID-19)이 확산되고 있다.국내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발병 가능성이 단 1%라 하더라도, 예방 활동은 그만큼 중요해졌다.세종시 관계기관들과 시민들도 인근 충남·북에서 잇따른 확진자가 나오자, 긴장의 끈을 더욱 바짝 매고 있다.지역 대학가 개강과 함께 컴백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체계적 관리도 관심가는 대목이다.7만여명.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규모다. 이중 세종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2-21 16:28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세종시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12일 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0학년도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했다. 기숙사 입사일도 3월 7~9일로 늦춰졌다.동시에 종강일은 6월 19일에서 6월 26일로 1주 연기했다. 수업은 16주에서 15주로 단축되나 보강 수업 실시, 온라인 강의 활용 등을 통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28일 예정됐던 입학식 행사, 오는 25일 전기 학위 수여식도 모두 취소됐다.홍익대 세종캠퍼스도 기존 3월 2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5:02 폴리텍대학 세종시대 한 발짝… 강준현 예비후보 공약 폴리텍대학 세종시대 한 발짝… 강준현 예비후보 공약 지지부진한 세종시 대학 유치에 희소식이 나왔다. 강준현 예비후보가 한국폴리텍대학교 본부 이전과 캠퍼스 신설 추진 토대를 마련한 것. 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1시 30분 대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대학 유치 추진 계획과 특별법 개정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사례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으로 대학 유치에 적극 뛰어든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특히 세종시 미래 자족성장의 토대가 될 대학 유치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임을 감안할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4-2생활권에는 특성화 대학 유치용 '공동캠퍼스 타운'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05 13:50 세종시 찾아가는 일자리 설명회, 9곳 기관 참가 세종시 찾아가는 일자리 설명회, 9곳 기관 참가 세종시가 오는 7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아트홀에서 ‘세종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이전공공기관과 기업 등 9곳이 참여한다. 법제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보건사회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직업능력개발원과 신신제약, 유라테크가 참가한다.이들 9개 기관·기업의 향후 채용규모는 200명 이상으로 파악됐다. 채용전형은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신규 채용계획이 발표되며, 기관·기업별 부스를 운영해 청년 등 구직자에게 사회·사건 | 이희원 기자 | 2019-11-03 09:59 지지부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설계공모로 반전? 지지부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설계공모로 반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가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진입한다. ‘공동캠퍼스’란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 제약을 고려, 다수의 대학이 공동으로 입주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을 뜻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 LH)는 지난 8일부터 공동캠퍼스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사전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대학 유치를 위한 제도 마련과 계획 수립 등 선행 절차를 밟아온 끝에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됐다. 보다 완성도 높고 실질적인 공동캠퍼스 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0-09 20:42 세종시 '자족성장' 향한 6가지 제언 세종시 '자족성장' 향한 6가지 제언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2단계 조성기(자족성장기)는 2020년 끝난다. 내년부터 세종시 정상 건설의 전환적 국면이 조성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 기능 이전에 기댄 발전은 한계에 봉착했다. 세종시 건설의 삼두마차로 통하는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중앙정부 지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사회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필자는 ‘세종시의 자족성장’을 위한 제언을 앞선 2편에 걸쳐 해왔다. 마지막 3편에는 다양한 의제의 공론화를 위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07 14:45 국토부 행정편의주의, ‘세종시 상권 활성화’ 걸림돌 국토부 행정편의주의, ‘세종시 상권 활성화’ 걸림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의 행정편의주의적 법령 집행이 ‘세종시 상권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다른 지역 화재의 특수성을 세종시 등에 포괄 적용하면서, 애꿏은 지역 상권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세종시 중앙타운 관리단 및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4월 7일부터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건축물 마감재료)와 건축법 제52조(건축물 마감재료), 건축법 시행령 제61조(건축물 마감재료)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의정부 아파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6 17:00 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친환경 정책 실현의 최적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시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는 지난 달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9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했다. 시가 후원하고 세종YMCA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한 9월 6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취지에 공감한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5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