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동복지 지원체계 ‘허점’, 시의회 강한 질타 세종시 아동복지 지원체계 ‘허점’, 시의회 강한 질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동복지 지원체계에 허점이 발견돼 시의회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한솔동 제7선거구) 의원은 3일 열린 제5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저소득층 결실 아동의 급식지원 단가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됐으나, 현실적 방안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그는 “매년 예산은 남고 있는데, 실질적인 혜택은 돌아가지 않고 있다”며 “4500원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가능하겠느냐”며 “제도 보완책을 마련해 2개월 안에 다시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김성수 행정복지국장은 “결식 아동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9-03 16:40 세종시 통학로 앞 떡하니 위치한 공사장 출입로 세종시 통학로 앞 떡하니 위치한 공사장 출입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보람유·초·중학교 통학길이 위협받고 있다. 바로 옆 3생활권 광역복지센터 건설현장 공사장 진출입로가 학교와 맞닿아 있어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오는 2020년 2월 완공을 목표로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는 터파기 등 기초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문제는 덤프트럭 등 대형 공사 차량이 드나드는 출입로가 보람초등학교 후문이자 보람유치원 정문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 현재 이 공사현장 옆 보람초는 1200여 명, 보람유치원은 180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31 15:50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보조금·위원회 운영 질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보조금·위원회 운영 질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가 30일 오전 열린 제51회 정례회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단체에 대한 부적절한 보조금 지원 근거, 시 산하 각종 위원회의 난립 등을 지적했다.상병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늑장·부실 제출된 것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며 “백천·산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토지보상 지연이 심각하고, 공탁비율도 48%로 비정상적으로 높다. 보상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윤형권 부위원장은 시민 안전과 관련된 민간단체 지원 근거에 대해 지적했다.윤 부위원장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30 17:35 '새 각오'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 2기 출범 '새 각오'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 2기 출범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이하 세종대책위)가 김준식 (사)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과 정준이 전 세종시의원을 새 상임대표로 선출했다.세종대책위는 28일 오후 6시 30분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세종대책위 2기가 출범한 셈.지난 6.13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송아영 전 자유한국당 후보, 허철회 전 바른미래당 후보가 공동대표단에 이름을 올려 초정파성을 과시했다.또 연기군 시절부터 원안사수 운동을 실무총괄 했던 홍석하 전 행정수도정상추진 충청권 대책위 사무처장이 2기 대책위 집행위원장에 선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29 13:24 세종시의회,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제도 개선 촉구 세종시의회,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제도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명목상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급 중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임대 10년 후 분양전환가 산정방식을 둘러싼 전국 입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꼬박꼬박 월세내고 기다린 10년이 거품낀 세월이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판교의 경우 최대 3배 이상 껑충뛴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좌절되고 있다.청약통장까지 써가며 키워온 희망이 그대로 무너져내리고 있다. 투자나 투기를 생각하고 온 것도 아닌데, 그냥 쫓겨날 판이다.이는 정확히 3년 뒤인 2021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28 15:36 상병헌 의원 "세종시 국가유공자 지원 개선 촉구" 상병헌 의원 "세종시 국가유공자 지원 개선 촉구" 상병헌(51)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이 28일 오전 10시 열린 제51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국가유공자 지원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상 의원은 “현재 세종시는 조례에 따라 현재 1300여 명에게 참전 명예수당 지급하고 하지만 1년 예산이 21억 원으로 세종시 전체 예산(1조 6000억 원)의 0.13%에 불과하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세종시는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등을 대상으로 매월 명예수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사망 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8 15:08 "세종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교류 방안 모색해야" "세종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교류 방안 모색해야" 세종시 외국인 등록자 수의 25%(1104명)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노종용 의원(41)은 28일 오전 10시 열린 제5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세종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노 의원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더이상 대학만의 과제가 아니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시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면서 "유학생들이 세종시에 대한 애착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8 14:47 윤형권 세종시의원, 학교급식 식품안전 강화 조례 추진 윤형권 세종시의원, 학교급식 식품안전 강화 조례 추진 세종시의회 윤형권(55·도담동 8선거구) 의원이 GMO(유전자변형농산물) 없는 무농약·친환경 급식 의무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윤 의원에 따르면, 오는 10월 시의회 조례 상정에 앞서 27일 오전 11시 온라인 카페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한다(이하 미대촉) 측 회원 11명과 조례 제정 및 예산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조례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급식 식자재 식품 안전 기준을 위해 추진된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유전자변형 농산물 없는 무농약·친환경 급식 식자재 사용을 의무화하기 위한 취지다.조례에 담길 주요 내용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7 18:04 민선 3대 세종시의회, ‘28일 의정 데뷔전’ 중요한 이유 민선 3대 세종시의회, ‘28일 의정 데뷔전’ 중요한 이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세종시의회가 오는 28일 정례회 개회와 함께 실질적인 의정 데뷔전에 나선다.오는 10월 의정비 심의위원회 심사 일정과 맞물리는 흐름이어서 더욱 그렇다.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제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한달 가까운 휴지기에 돌입했다. 지역구 이해찬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란 특수성도 더해져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 전국 순회 지지유세 및 선거운동에 동참한 시의원들도 많았다.그 결과 지난 19일까지 서금택 의장 중심의 주요 행사 참석이 주된 일정으로 공개됐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20 18:16 타지에서의 유년과 죽음, 서글픈 윤동주의 삶 타지에서의 유년과 죽음, 서글픈 윤동주의 삶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윤동주 시인이 만주 용정 명동촌에서 나고 자란 학창시절, 일본 유학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스물 여덟해 윤동주의 생애가 필름처럼 지나갔다.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시민 아카데미 1회차 강의가 16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열렸다.이날 첫 강의는 중앙대학교 이승하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맡았다. 윤동주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작곡가 안효은 선생,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세종예술인총연합회 임선빈 회장, 김복렬 전 세종시의원, 각계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시 윤동주음악회 | 한지혜 기자 | 2018-08-16 16:39 건축·주택 업무 행복청→세종시 이관, 문제없나? 건축·주택 업무 행복청→세종시 이관, 문제없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축·주택 인·허가 사무가 내년 1월 25일부터 행복청에서 세종시로 이관된다.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개정된 행복도시건설특별법이 14일 공포됐다.행복청은 개정법 공포와 관련 “건축·주택 사무가 세종시로 이관되더라도 도시계획의 일관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공포된 개정 행복도시건설특별법은 예정지역에 대한 건축조례를 별도 제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세종시가 예정지역(행복도시)과 예정지역이 아닌 지역(읍면지역)의 건축조례를 달리 정하도록 했다는 게 첫 번째 근거다.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예정지역 건축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8-14 15:50 세종시의원 의정비 ‘현실화’ 요구, 2018년 반전 있을까 세종시의원 의정비 ‘현실화’ 요구, 2018년 반전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의정비는 어느 수준에 있을까.지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과 함께 옛 연기군의회에서 광역의회로 탈바꿈하면서 6년이 흐른 지금, 의정비는 전국 최저치다.지난 2014년 2대 의회 출범 당시만해도 광역의회 체계를 잡아가는 시기였고, 연기군의회 때를 벗지 못했다는 인식이 강해 ‘의정비 현실화’ 기회를 놓쳤다. 같은 해 9월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인상안이 부결된 배경이다.그로부터 4년이 흐른 2018년 하반기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다시 열릴 예정이다. 광역의회 출범 6년여만에 ‘의정비 인상’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10 18:50 '세종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머리맞댄 민·관 '세종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머리맞댄 민·관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의원들이 9일 오전 11시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이하 미대촉) 온라인 카페 회원들과 만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간담회에는 상병헌 교육위원장, 윤형권 의원, 손인수 의원, 박용희 의원, 손현옥 의원, 유철규 의원, 세종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참석 의원들과 미대촉 회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책 현황, 방진망 시범설치 계획을 설명했다. 상병헌 의원은 “시민평균 연령이 낮은 세종시는 아이들의 건강 문제가 주요 현안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추경예산에 6000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09 18:03 세종 청년창업 3년, 좌절해도 낯선 도시 발붙인 이유 세종 청년창업 3년, 좌절해도 낯선 도시 발붙인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11년 세종시 출범 전 이곳에 정착해 미디어 사업체 대표로 3년, 세종시 청년단체 활동으로 2년을 보낸 울산 청년이 있다. 라쿤미디어웍스 대표이자 세종청년네트워크 대표 강기훈(27) 씨다.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세종청년네트워크(이하 세청넷)는 청년 구심점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지역 문화를 만들고, 청년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것.오는 9월에는 청년 대상 취업 콘서트, 10월에는 야외 청년 작가 전시가 예정돼있다. 곧 선보일 청년 러닝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8-09 11:41 세종시 ‘창업키움센터’ 올해 말 개소, 창업지원 메카 기대 세종시 ‘창업키움센터’ 올해 말 개소, 창업지원 메카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창업키움센터’가 올해 말 미래 청년창업 지원 기능으로 문을 연다.5일 시에 따르면 창업키움센터 건립사업은 청년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현재 설계용역을 거쳐 조치원읍 옛 세종시의회 청사 앞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다. 건물 명칭은 지난 6월 네이밍 공모를 통해 정했다.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들을 선별해 입주공간을 제공한다. 창업 교육과 투자 연계 컨설팅・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카페와 회의실 등은 인근 주민과 대학생들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5 07:19 '금의환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6일 취임 '금의환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6일 취임 충남지방경찰청은 신임 세종경찰서장으로 김정환(58)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김정환 신임 세종경찰서장은 6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김 서장은 198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총경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의 고향은 세종시 금남면 반곡리. 금의환향인 셈이다.김 서장은 원래 1957년생으로 중학교를 시험 치고 들어간 마지막 세대다. 세종시의회 천의교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이 그와 금호중학교 동기로 알려져 있다. 조치원경찰서 경무과장, 정보과장 등을 지내고 퇴임한 김지환 씨가 김 서장의 형님이다.김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8-08-03 17:37 최교진 교육감 “학교자치 확대… 운영위원장 역할 중요” 최교진 교육감 “학교자치 확대… 운영위원장 역할 중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교자치 확대’를 강조했다. 2018학년도 제6기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의 첫 간담회에서다.이날 간담회에서 최 교육감은 “학교자치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운영위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3일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에 따르면, 제6기 연합회 임원진은 지난 5월 말 선출됐으나 지방선거 일정으로 첫 간담회가 다소 늦은 전날에야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과 운영위원장 연합회는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으며, 학교자치를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03 09:34 세종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 ‘이영세 의원’, 혹독한 데뷔전? 세종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 ‘이영세 의원’, 혹독한 데뷔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영세(62) 제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은 의회 개원과 함께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부의장이자 초선 의원으로서 봉착한 의정활동의 난관은 아니었다. 워킹맘, 아니 이 부의장 표현대로라면 ‘워킹할맘’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의회 개원 다음 날인 3일 며느리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산후조리에 들어갔고, 첫째 아이의 케어를 도맡아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의정활동의 첫 회기를 끝마친 31일 본회의까지 근 한달간 워킹할맘의 일상이 펼쳐졌다.아침식사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하교한 밤시간까지 시간을 함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01 10:44 세종시의회 전국 최초 '착한 시의회' 타이틀 세종시의회 전국 최초 '착한 시의회' 타이틀 세종시의회 의원 18명 전원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정 캠페인에 동참했다.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31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착한가정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착한가정은 부모가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가족 구성원이 월 2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정하는 캠페인이다. 가입 시 가훈이 적힌 착한가정 인증패가 발송되며 법정기부금영수증도 발행된다.이번 단체가입식에서는 이미 착한가정에 가입한 6명의 시의원을 제외하고 총 12명의 시의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7-31 17:59 "세종시청에는 고위직 공무원 여성 없다" "세종시청에는 고위직 공무원 여성 없다" 여성친화도시 세종시가 정작 공무원 조직 내 ‘유리천장’ 극복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 의원은 31일 열린 제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비대칭적 남녀 고위급 공무원 비율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균형 잡힌 성비율 인구 구조를 가진 세종시에 매우 의미있는 성과였지만, 정작 시청 내부에서는 여성친화도시 목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부이사관인 3급 여성 간부공무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점은 유리천장 이론이 세종시에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7-31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