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명운 건 21대 국회, '강준현이 뛴다' 세종시 명운 건 21대 국회, '강준현이 뛴다' 30일 21대 국회 출범 전, 강준현 세종시 을구 국회의원 당선인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은 수십개 축하난과 화분 등으로 다소 어수선했으나,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기운이 강하게 느껴졌다. 강준현 의원은 금방 서울서 내려오는 길이라며 취재진을 반갑게 맞았다. 소박하고 친근감 있는 인상이다. 거리에서 만나 쉽게 인사를 나누고, 거리낌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타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소박함과 따뜻한 품성이 오버랩됐다. 그렇게 말하자 강 의원은 “투사 기질도 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도 “어딜 가나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5-31 21:38 상권 활성화 역행, '싱싱문화관 식당' 중지해야 상권 활성화 역행, '싱싱문화관 식당' 중지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문화관 식당을 즉시 중지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른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노종용 시의원은 28일 개최된 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상가 공실률 문제와 소상공인 보호에 역행하는 싱싱문화관 내 식당 운영을 즉시 중지해 달라고 촉구했다.세종시민들의 로컬푸드 애용으로 싱싱장터가 급성장했고, 바로 옆 도담동 싱싱문화관은 좋은 입지에 주민 교류 활성화와 음식 문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꼽힌다.노 의원은 “최근 로컬푸드 수요 확대로 싱싱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9 06:25 세종시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처방전 없나 세종시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처방전 없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도담동 비알티 라인이 ‘아찔한 사고’ 위험지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사고에 이어 또 다시 보행자 및 오토바이 배달원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27일 세종경찰 및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2분경 도램마을 11단지 상가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도로를 주행하던 직진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지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건이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넘어져 인근 청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05-27 15:36 세종시 '북부권 농가', 로컬푸드 납품 편리해진다 세종시 '북부권 농가', 로컬푸드 납품 편리해진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수거 서비스를 시행한다.생산 농산물을 수거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진열·판매하는 원스톱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도담동과 아름동 직매장에서 먼 북부권 농가들의 출하 불편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대상은 북부권 내 소농과 고령농, 여성농, 기동력이 없는 취약농가와 일반농가다. 일반농가가 판매금액의 8%를 수수료로 부담한다면, 취약농가는 무료다. 세종로컬푸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격일제로 해당 농가 행정 | 김인혜 | 2020-05-14 17:19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삼광쌀 10kg(3만원)+세종시교육청의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12일 합의한 일명 ‘농산물 꾸러미’ 지급 확정안이다. 개학 연기로 집행하지 못한 초‧중‧고 무상 급식예산을 학생 1인당 8만원 지원금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같은 방안이 제시된 후, 세종시의 잔여 8억원 예산 활용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기왕에 시교육청과 5대 5 매칭으로 실질적인 체감 지원을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아쉬움을 전해왔다. 더욱이 쌀로 편성한 17억원 예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4:28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6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거래량 확대가 일어난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생활권별 매매가 편차가 심화되면서, 평소 저평가된 지역으로 매수자가 몰렸다. 최고가를 형성한 지역보다 낮은 금액으로 ‘프리미엄(시세차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란 판단이 작용한 모양새다. 그 결과 생활권별 아파트 가격 차이는 조금 줄었으나, 신도시 전반의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16개 구와 함께 전국 유일의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묶인 상황에 아랑곳없이 일어난 기현상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무규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4 09:26 세종시 초‧중‧고 학생 1인당 ‘8만원’ 지급 확정 세종시 초‧중‧고 학생 1인당 ‘8만원’ 지급 확정 *. 시교육청이 12일 오후 6시경 지원금 3만원을 5만원으로 확대 반영키로 하면서, 일부 기사 내용이 수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로 집행하지 못한 초‧중‧고 급식예산. 서울시와 대구시, 대전시, 경기도, 충남‧북도 등 인근 시‧도가 5월 초부터 이를 ‘농산물 꾸러미’로 지급하기 시작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급식재료를 납품하지 못해 울상인 업체와 생산 농가, 반대 급부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취지다. 이의 필요성을 인지한 전국 시‧도 및 교육청은 앞다퉈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2 15:46 세종시 ‘수산물 유통센터’, 2024년 우선 건립? 세종시 ‘수산물 유통센터’, 2024년 우선 건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 2006년 행복도시 개발계획 당시 집현리(4-2생활권) 부지에 반영했던 ‘농수산물 도매시장’. 세종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원안 추진이 어려워지자 ‘농축수산물 유통단지(가칭)’란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했다. 이 역시 ‘수요와 공급의 문제’ ‘정부 지원 가능성’ ‘유통단지 기능의 적절성’ 등에 대한 이견을 좁혀야 하는 숙제를 노출하고 있다. 3년여 공전된 흐름을 뒤바꿀 대안은 없을까. 2024년 상반기 수산물 유통센터 우선 건립 등 단계적 추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종시 행정 | 정은진 | 2020-05-09 10:15 세종시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2022년 완공? 세종시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2022년 완공? 가까운 거리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싶은 세종시민들의 갈증은 여전하다. 인근 대전 노은동과 오정동 수산물 시장까지 왕복 90분 이상을 차량에서 보내는 게 여간 아까운 시간이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이벤트로 도담동 싱싱장터에 마련된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구매(4일)’ 열기만 놓고 봐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할인혜택에다 수산업계 지원 취지가 맞물려 몰렸다고는 하나, 이 일대 교통 대란이 빚어질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예상시간보다 빨리 팔려 헛걸음으로 돌아가는 시민들도 많았다. 그렇다고 대전의 수산물 시장 2곳을 두고 세종 행정 | 정은진 | 2020-05-04 23:59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세종시 잔혹사(?)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세종시 잔혹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드라이브 스루 판매’ 이벤트.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와 서울시, 광주시, 포항시, 제주시, 경남 하동군 등 모두 6개 도시에 걸쳐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목받은 ‘드라이브 스루’, 즉 차량 방문객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수산물 판매로 정했다. 세종시에선 도담동 싱싱장터가 기존 농‧축산물과 한데 어우러진 판매장으로 낙점됐다. 380여면의 넓은 주차장을 확보한 장점도 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7 13:56 강준현 ‘충청권 상생’, 홍성국 ‘소담‧보람 발전’ 공약 제시 강준현 ‘충청권 상생’, 홍성국 ‘소담‧보람 발전’ 공약 제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을)‧홍성국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나란히 정책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날 릴레이 정책 테마로 정책발표로 ‘CDS! 번영의 시대가 열립니다’, 즉 범충청권 상생발전 구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구상은 ▲CDS(충청‧대전‧세종) 마이스(MICE) 산업벨트 조성(지리적 요충지 장점 극대화), 국제 스마트시티 교류 거점 및 글로벌 행정도시 성장 기반 마련 ▲충청권 과학기반 바이오텍 슈퍼클러스터 구축(국제과학벨트와 연계한 융복합 기능 특화) ▲범충청권(CDS) 상생협의체 구성(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29 민주당 세종 갑 ‘홍성국 후보’, 대중교통 공약은 민주당 세종 갑 ‘홍성국 후보’, 대중교통 공약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다정‧나성)동과 한솔동, 대평동, 보람동, 소담(반곡)동, 금남‧장군‧부강면을 품고 있는 세종시 국회의원 갑(남) 선거구. 갑 선거구도 을 선거구 못잖은 대중교통 욕구가 존재한다. 고운‧아름‧종촌동처럼 내부 순환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먼 생활권이 동일하게 존재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개선 욕구도 만만찮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는 어떤 대중교통 공약을 준비하고 있을까. 불편함은 줄이고, 쾌적함과 편리함은 늘리겠다는 구상으로 출발한다.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벗어나 있는 일부 생활권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0:23 세종시 ‘첫 확진자’ 상태 호전, 천안의료원 이송 세종시 ‘첫 확진자’ 상태 호전, 천안의료원 이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 확진자(346번) A(32) 씨가 상태 호전으로 천안의료원에 옮겨졌다. 코로나19 확산세도 함께 꺾이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코로나19 현황 및 앞으로 추진계획에 관한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전국의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5621명까지 늘어나고 가까운 대전(16명)과 천안(80명)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세종시는 지난 달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2일째 추가자가 없다. 확진자 A 씨 상태도 다행히 호전되고 있다. 물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300명에 달하는 등 잠재적 위협요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5 18:08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올해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으로 촉발된 입지 분쟁을 알아봅니다. 싱싱장터 3호점은 새롬동(원안)과 다정동(수정안) 민민 갈등까지 비화된 끝에 원안으로 원위치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분쟁이 재현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미 논란이 빚어진 현안도 있고, 앞으로 추진하거나 입지 쟁탈전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20-02-24 13:13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논란이 종식된 가운데 ‘빙상장 입지 변경’ 이슈가 식지 않은 채 달아오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2개 사안 모두 지난해 3~4월 입지를 확정‧공표하고, 올 들어 수정안 분쟁에 휩싸였다. 싱싱장터가 ‘새롬동 VS 다정동’간 생활권 배치의 변화였다면, 빙상장은 공동 이용공간인 S-1생활권 내 재배치란 점에서 차이는 있다. S-1생활권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박물관단지 ▲금강변 ▲전월산 및 원수산 등을 포괄하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9 16:29 세종시 '상가 공실 ing', 여전히 살얼음판 세종시 '상가 공실 ing', 여전히 살얼음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상가 공실률 대책에 대해 한말씀 해주십시요." 세종시 관련 인사가 지역방송에 나오면 사회자로부터 조건없이 받는 질문이다. 곧 있을 4.15 총선에서 각 당 세종시 예비 후보들의 선거공략 대부분에도 '상가 공실 해결'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세종시 상가 공실률은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지난해 6월 기준 세종시 상가 공실률은 32%에 달했으며, 특정 동 상가 2곳 중 1곳이 빈 점포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2018년 2분기 데이터인 35%에 비해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19 11:40 출범 2년차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업무 집중 출범 2년차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업무 집중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감염병, 식품, 환경 3대 분야 업무를 강화한다.박미선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보건환경연구원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보건연구원은 현재 세종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검체 채취 검사를 맡고 있다. 또 신속한 확인·진단을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 중이다.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집단발생 우려가 높은 4종(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레지오넬라증) 감염병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지난해 다수의 환자가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13 11:40 세종시 위험천만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세종시 위험천만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정류장 앞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아찔한 교통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덤프트럭 운전자가 정류장 횡단보도 앞에 적색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 후미를 그대로 들이박았다.9일 시민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도담동 비알티 정류장 앞 횡단보도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평소 교통 추돌 또는 보행 사고 다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어 관계 기관들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로컬푸드 싱싱장터 이용객과 도담초 및 늘봄초 등으로 학생 통학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덤프트럭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09 15:24 코로나에 빼앗긴 '정월대보름', 아쉬움 달래기 코로나에 빼앗긴 '정월대보름', 아쉬움 달래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그리고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까지 내포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이기도 하다. 과거부터 정월대보름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일 년의 계획을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명절이었다. ‘대보름’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의 상징이므로, 이날 마을 사람들은 질병, 재앙으로부터 멀어지고 풍년과 안녕을 바라는 ‘동제’를 지내기도 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에는 부럼 깨기, 더위팔기, 새끼줄에 소원달기, 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08 17:46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2-1생활권 다정동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 활용 방안이 '창업 분야'로 검토되고 있다.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85호다. 지난달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점이 추진됐으나 당초 예정지였던 새롬동 상가주와 입주민들의 반발로 최종 원위치 됐다.이후 공실 활용 방안을 두고 ▲중기부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 ▲청년 창업센터 ▲헌혈의 집 ▲아이돌봄센터 등이 제안된 바 있다.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